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기나긴 죽음의 시절 꿈도 없이 누웠다가
신새벽 안개속에 떠났다고 대답하라.
저 깊은 곳의 영혼의 외침
저 험한 곳의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흙먼지 재를 쓰고 머리풀고 땅을 치며
나 이미 큰강 건너 떠났다고 대답하라.
저 깊은 곳의 영혼의 외침
저 험한 곳의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내 작은 이 한 몸 역사에 바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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