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황의조가 강등 위기까지 몰렸던 감바 오사카의 잔류를 이끌었다.

감바는 10일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쇼난 벨마레와의 2018 일본 J1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감바는 8연승을 달렸고, 승점 45점으로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J1리그 잔류도 확정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감바는 후반 15분 터진 황의조의 골이 승부를 결정했다. 요네쿠라 코키가 올린 오른쪽 크로스를 문전에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감바는 승부를 결정했다. 8연승으로 잔류도 확정했다. 팀 내 최고참 엔도 야스히토의 J1리그 600번째 출전 경기여서 승리의 의미는 더욱 컸다.

 

황의조는 이날 득점으로 6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이는 감바 역사상 8번째 6경기 연속골이었다. 또한, 황의조는 J1리그 16호골을 기록했다.

 

하이라이트를 보도록 하시죠.

고고~

 

 

 

금일 10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맥그리거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한 후 경기장에 앉아 있다.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누르마고메도프는 2년 만에 UFC에 복귀한 맥그리거를 제물로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한편 경기가 끝난 뒤 옥타곤 위에선 양측 관계자들이 서로 충돌하면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는데 이를 본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경기전부터 맥그리거쪽에서 하빕에게 도발을 하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는데... 그 결과라 생각된다.


 

 

 

 

 

 

 

'마에스트로' 김동현(28)이 UFC에서 일본의 고미 다카노리(38)에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동현은 23일 일본 사이타마에 위치한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잇 117'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1라운드 1분 30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김동현은 UFC 2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전적을 2승 2패가 되었습니다. 반면 고미는 5연패의 부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경기 양상은 김동현의 압도적인 흐름이었으며 김동현은 탐색전을 펼친 다음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고미에게 꽂았습니다. 이 펀치에 쓰러진 틈을 노린 김동현은 곧바로 고미에게 파운딩을 시도하며 경기를 손쉽게 마무리했습니다.

과거 고미선수는 프라이드의 최강자였는데 역시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듯합니다. 김동현선수가 이겨서 기쁘면서고 고미선수의 저무는 모습에 뭔가 아쉬움도 남더군요.

 

 

 

 

 

 

 

 

 

2017년 9월 17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 미들급 통합챔피언전이 열립니다.  이번 골로프킨과 알바레즈의 경기는 지상파 SBS TV가 오전 11시부터 생중계합니다.

 

생중계 보러가기 : http://play.sbs.co.kr/onair/pc/index.html

 

 

골로프킨은 현재 미들급 통합챔피언. 프로무대에서 37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이 중 33승을 KO로 연결해, KO 확률은 무려 90%에 육박합니다. 이러한 골로프킨이 이번 대결에서 알바레즈를 꺾을 경우 미들급 19차 방어에 성공하게 됩니다.

 

도전자 알바레즈는 프로 49승(34KO) 1무 1패를 기록 중입니다. 유일한 1패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에게 당했었습니다.

복싱계 관계자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복서는 메이웨더 뒤를 이어 향후 전 세계 복싱계를 호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가장 싼 좌석이 57만 원이라고 합니다. 최고로 비싼 좌서은 1,100만 원. 장난이 아니군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슈퍼웰터급 12라운드 복싱 경기는 27일 오전 10시 30분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한국에서는 KBS를 통해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중계됩니다.

 

중계방송 보러가기 => http://www.kbs.co.kr/

 

 

KBS를 통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중계됩니다.

 

중계방송 보러가기 => http://www.kbs.co.kr/

 

 

 

 

복싱 메이웨더vs맥그리거 최종 하이라이트 모음집

 

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이길지도!소름돋는이유!  

 

 

기다리시는 동안 메이웨더vs맥그리거 관련 동영상 구경하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nhn?id=341827&category=fight&listType=total

 

 

중계방송 보러가기 => http://www.kbs.co.kr/

 

 

 

 
[HL] 트레빈 자일스 vs 제임스 바크노빅
 
[풀영상] 트레빈 자일스 vs 제임스 바크노빅

 

 

 

 
[HL] 티아고 산토스 vs 제랄드 머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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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7년 7월 4일) 넥슨과 한화의 경기에서 송지효 씨가 시구자로 초청됐습니다.

 


송지효씨는 현재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셀더마’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 캐스팅 돼 작품 활동도 이어가고 있답니다.

 

[히어로즈 시구] 7월 4일 송지효

 

한 때 국내 복귀설이 돌기도 했던 황재균이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역전 홈런을 쳤습니다.

황재균은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황재균은 2회말과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뒤 4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투수 강습 땅볼로 첫 타점을 올렸습니다.

3-3으로 맞선 6회말 황재균은 상대 선발 카일 프리랜드의 포심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습니다. 타악하고 치고 나서 투수가 멀리 멀어져가는 공을 보다가 고개를 푸욱 숙이더군요.

 


메이져리그 첫 데뷔에서 메이저리그 첫 안타이자 첫 홈런을 때린 황재균 선수 축하합니다.

황재균이 베이스를 돌 때 흥미로운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이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을 빙빙 돌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보통은 메이저리그에 올라와 첫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모른 척을 하는 것이 전통인데요. 황재균 역시 동료들로부터 외면을 받을줄 알았는데 동료들은 더그아웃으로 들어온 황재균의 헬멧 쓴 머리를 두들기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마도 3-3 동점 상황에서 터진 짜릿한 결승 홈런이었기 때문인듯 합니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홈런을 친 것은 황재균이 처음이라는군요.
더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홈런치는 장면 한번 보시죠.

 

17062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 메이저리그 첫안타는 홈런!

 

 

 

황재균 선수가 기대되시면 ♡ 를 눌러주세요 :D

 

김동현선수 경기 영상입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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