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club의 꿀팁

오늘은 단백뇨 증상과 단백뇨에 좋은 음식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단백뇨는 요단백이라고도 합니다. 단백뇨는 단백질이 신장에서 걸러지지 않고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단백뇨란 용어는 병명은 아니고, 이런 현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단백뇨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알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나오는 경우

단백뇨 현상이 벌어지는 경우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
격렬한 운동을 한 후
심한 추위에 노출된 경우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으나, 신장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단백뇨 원인과 소변검사

단백뇨 소변검사 시 최적의 소변은 아침 첫 소변이며, 과거에 신장질환이 있었거나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에는 소변검사를 통해 단백뇨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철저한 혈압 관리가 필요하고, 당뇨병이 있다면 혈당을 낮추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단백뇨는 하루에 100㎎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에 있는 것을 말하며, 신장 손상의 지표 중 하나입니다. 신장질환이 있을 때 단백뇨가 증가하게 되며, 단백뇨가 소변에 일정량 이상 많아지게 되면 거품뇨가 발생합니다. 거품뇨가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신장에 이상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서 거품뇨가 수분간 지속된다면 신장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 치료

단백뇨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면 단백뇨 치료는 신장조직검사를 통해 확인된 원인 질환을 치료를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초기와 중기에는 단백질 섭취를 줄여 단백뇨 배출을 줄이고 단백뇨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칼륨 섭취를 줄이고 소염진통제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모든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단백뇨 치료의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단백뇨에 좋은음식

두충차, 산수유, 결명자, 옥수수수염차

두충차는 신장기능을 회복시켜주고 산수유, 결명자도 신장질환에 좋습니다. 옥수수수염차 또한 이뇨작용이 뛰어나므로 섭취하면 신장질환이 개선되고 단백뇨 증상이 사라지며 부기가 가라앉는 효과를 나타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차 종류는 단백뇨에 좋으니 물 대신 차를 마셔도 좋을 듯합니다.

잉어

신장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 잉어가 좋다고 합니다.
신장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잉어와 마늘, 영지,질경을 넣어 다린 물을 자주 마시면 단백뇨 치료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팥과 강남콩

팥은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부기가 있는 신장질환에 좋습니다. 팥을 달여 마시면 신장 질환이 개성되어 단백뇨가 사라집니다.
강남콩은 혈압을 진정시키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단백뇨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늙은호박

늙은호박은 손상된 신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늙은호박으로 죽을 끓여 먹으면 붓기도 빠지고 신장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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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증상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나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눌때 소변 거품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 이유없이 체중이 빠지게 됩니다. 당뇨에 걸린 분들을 보면 통통한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살이 어느 순간 쭉쭉 빠지더라구요.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 질병으로 망막병증을 들수 있으며 실명의 위험도 있답니다. 그리고 신장에 이상이 나타나는 신기능장애가 있습니다.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투석도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심혈관계에 이상이 생겨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발을 잘 관리해야 하며 상처가 발생하면 치유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당뇨병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목이 자주 마르고 침이 마른다.
2.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났다.
3. 아무리 먹어도 공복감이 생기고 식욕이 생긴다.
4. 점점 살이 빠지고 몸이 야위어 간다.
5. 항상 나른하고 매사가 귀찮다.
6. 부스럼이 잘 일어나고 습진, 무좀이 생긴다.
7. 눈에 초점이 잘 안 잡히는 증상이 잦다.
8. 잇몸 염증이 자주 발생하고 피가 난다.
9. 부모님 중에 당뇨 환자가 있다.

미국 당뇨병 학회의 기준에 따르면 위에 나열 해놓은 당뇨병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보시고 3개이상 해당이 되시는 분께서는 검진을 따로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당뇨 측정기를 통해 혈당을 측정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방방법

당뇨에 걸리기 전에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줄이게 되면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한 방법이 있을 것이고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구성된 당뇨 식단을 통해서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100% 예방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 만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적극 권장한다고 합니다.

참고 동영상보기~

당뇨병이 의심스러우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당뇨전문병원을 찾아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