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봤던 만화 영화... 만화라고 하기엔 너무 작품성이 뛰어나죠..
미야자키 하야오...
벼랑위의 포뇨 덕분에 예전에 봤던 원령공주를 다시 꺼내보게 되었답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게 해주는 그런 영화죠
미야자키 하야오 가 만들었던 영화를 보면 많은 생각들이 들죠...
이런 영화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
히사이시 조
얼마전에 NHK에서 히사이시 조 25주년 기념으로 공연이 있었죠.. 작년인가.. 기억이 가물~!!
그리고 한때 조수미가 모노노케 히메 노래를 불렀다고 소문이 났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사람이였죠...
외모는 초라하나 그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한
내 자신에 대해 그리고 그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요시카즈 메라..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카운트 테너라고 하더군요
조수미가 불렀던게 아니라 요시카즈 메라 라는 사람이 불렀었죠..
딸아이가 노래가 귓가에 맴도는지 해당 노래를 찾아달라고 해서 동영상을 좀 모아봤습니다..
총 3개.. 순서대로 한번 감상해보세요..
애니 동영상과 음악
요시카즈 메라가 나오는 동영상
히사이시 조 의 연주와 지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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