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5일 메트로돔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원정경기에서 4회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시즌 16호째. 이로써 추신수는 최희섭(현 KIA)이 2004년과 2005년에 기록한 종전 한국인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인 15개를 넘어섰다.











한신전~

















3연타석 홈런이였죠...  대단해요..

















1회초 투런 홈런
산뜻하게 출발할수 있었죠..
쿠바와의 결승전의 승리는 우리나라 야구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광고가 나온 후에 동영상이 나오는 군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멋진 홈런 장면이 나올거에요






한국 : 일본 => 6 : 2

준결승전에서의 한일전...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던 이승엽 선수의 부활신호탄~!!
아흐~!! 근무시간인지라 그 장면을 못봤네요..
그래도 늦게나마 그때 장면을 찾아서 봤습니다. 
2번의 삼진에 병살타까지... 확 잊어버리게 만든 바로 그 홈런...

해설자 : 오오키이~! 오오키이~! 오오키이~! 오오키~~~이~~~~!
            크다~!        크다~!      크다~!       크으다다아아아아~!!!!!!

호시노 감독의 망언까지.. 나려버렸죠...
아무튼 최고의 홈런.. 명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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