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club의 꿀팁

요즘들어 술을 마실 기회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몸이 반응을 하는군요. 의도하지 않게 신물이 올라오는 경우가 증가했습니다. 이럴때 관리를 잘하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 관련된 내용을 찾아봤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과 치료하기 위한 생활 습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몸 잘 챙기십시요. 젊어서 잘 챙겨야 늙어서도 건강하겠죠.

참고하기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과 치료방법

 역류성 식도염 증상

위에 있는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가슴앓이나 신물이 넘어오는 것 같은 증상이 발생되는 것을 위식도 역류질환이라고 합니다.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인하여 식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서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흔한 질환이었는데 최근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식도와 위 사이에 있는 밸브와 같은 구조물인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이 어떤 이유에서 적절한 수준보다 낮아지거나 위산분비가 과하거나 복압이 상승하면 강한 산성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산성에 약한 식도의 점막이 손상 되어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으로는 가슴앓이가 가장 흔하다는 군요. 이는 대개 명치 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치밀어오르는듯 한 타는 느낌, 화끈거림, 쓰린 느낌 또는 불쾌감을 말합니다. 신물이나 쓴물 혹은 소화된 음식물이 다시 입으로 넘어오는 느낌, 목에 뭔가 걸려 있는 느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은 주로 식사 후 혹은 누운 자세에서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발생 원인

오늘은 4번째 글 적어봅니다. 채혈, 요검사, 대변검사 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직장 또는 지역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볼 기회가 있을겁니다. 건강검진시 어떤 검사들을 받는지에대해서 잠깐 살펴보려고 합니다. 건강 검진시 많은 검사를 받는데 받고 나서 어떤 내용인지에 대한 설명은 듣지 못한것 같아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아는게 아니라 책을 보다보니 나와 있길래 한땀 한땀 손으로 쳐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어렵지 않게 이해해실수 있을듯 하구요. 적어놓은 글에서 모르시는 단어가 나오거나 측정 단위가 나오더라도 아 이런게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가 의사가 아니기에 다 알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상 범위가 이정도 되는 구나! 하는 정도만 아시면 될듯합니다.

출처 : Freep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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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혈, 요검사, 대변검사

 - 목적 : 채취된 혈액, 뇨, 변 등의 성분을 조사하여 가장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성인병 예방 및 건강관리에 중요한 지표로 사용합니다.

 1) 채혈

1> 혈액학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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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색소(Hb), 적혈구 용적(Hct), 적혈구(RBC) : 증가시 다혈구증, 감소시 빈혈을 의심합니다.
- 백혈구(WBC) : 증가시 급성 염증, 감염, 백혈병, 감소시 면역기능 저하를 의심합니다.
- 혈소판(Platelet) : 감소시 출혈성 경향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 평균혈구용적(MCV), 평균혈구혈색소(MCH), 평균혈색소농동(MCHC), 빈혈증 원인을 감별 진단합니다.

2> 생화학 검사

- 간기능검사 : 간질환시 AST(SGOT), ALT(SGPT), ALK-Phosphatase 등이 증가 합니다.
  빌리루빈은 활당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r-GT의 증가는 알콜성 간질환(지방간)과 관련 있습니다.
   총단백 및 알부민의 감소는 간, 신장질환과 관련있습니다.
- 신기능 검사 : 혈중요소질소, 크레아티닌 증가는 신부전, 탈수, 부종 등과 관련 있습니다.
- 요산 : 단백질의 대사산물, 증가시 통풍, 신장결석, 요로결석 등의 원인이 됩니다.
- 당뇨 검사
  FBS : 공복 시 혈당상태를 말하며 증가시 당뇨를 의심합니다.
  HB A1C : 과거 1~3개월의 평균 혈당치를 알 수 있어 혈당조절 상태를 판단합니다.
- 췌장 검사(아밀라제) : 급성 췌장염시 증가합니다.
- 지질 검사 :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중성지방의 상승은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성인병에 영향이 있습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의 감소는 동맥경화를 촉진시킵니다.
- 전해질 검사 : 각 장기의 기능 및 생리작용과 관련 됩니다.

3> 염증관련 혈액검사

- RA : 상승 시 류마티스 관절염과 관련 있습니다.
- CRP, ESR : 체내에 급성 염증이나 조직의 손상이 있을 때 상승 합니다.

4> 면역혈청검사

- RPR, TPLA : 매독 혈청반응 검사입니다.
                  둘 다 양성반응 시 항생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또는 치유 흔적일 수도 있습니다.
                  RPR만 양성반응 시 거짓 양성반응, TPLA만 양성 반응시 치유 흔적 입니다.
- Anti-HIV : 양성 반응시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 에이즈 )이 의심됩니다.
- H-Pylori Ab : 양성반응 시 위, 십이지장, 질환 관련균 의심(한국인의 70~80%가 양성반응)

5> 갑상선 기능검사

- Free- T4, TSH : 에너지 대사 조절과 발육 성장에 관여합니다.
                      고령에서는 비교적 낮게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 T4증가, TSH 감소
                      갑상선 기능저하증 - T4감소, TSH 증가

6> 간염 표지자

- HBs-Ag, Anti-HBs : 음성반응시 B형 간염 예방접종 대상입니다.
- HBs-Ag : 양성반응시 B형 간염 의심 및 보균자
- Anti-HBs : 양성반응시 면역생성상태로 예방접종이 필요 없습니다.
- Anti-HCV : 양성반응시 C형 간염 의심 또는 보균 상태

7> 종양표지자

- 암 발생시 혈액 내에 비정상적으로 특수한 단백질이나 효소 등이 증가하는데 이는 암을 발견하는 데에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지만 정확도가 아직 높지 못합니다.
- a FP : 증가시 간암, 간염, 간경변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CEA : 증가시 대장암, 간암 등 소화기계 암 및 폐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흡연 시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CA19-9 : 증가시 소화기계 암, 특히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CA125 : 증가시 자궁암, 난소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암이 아닌 양성종양 시 에도 증가)
- PSA : 증가시 전립선 비대 또는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8> 여성정밀관련 혈액검사

- E2(여성호르몬), FSH(난포자극호르몬) : 폐경기 이후의 호르몬 치료의 지표로 사용합니다.
- 갱년기가 되면 E2(여성호르몬)는 감소하고 FSH(난포자극호르몬)는 증가합니다.
- Iron, TIBC : 철 결핍성 빈혈의 진단에 유용합니다.

 2) 요검사 - 신장 및 요로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 요단백 : + 가 많을 수록 신장기능 이상이 의심됩니다.
- 요당 : + 가 많을수록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요잠혈(혈뇨) : + 가 많을수록 신장 요로계의 염증, 결석을 의심할 수 있습ㄴ디ㅏ.
- 요로빌리노겐 : 정상은 +, +- 이며 이상소견시 간 또는 담도계 질환이 의심됩니다.

 3) 대변검사

- 기생충검사 : 대변내의 기생충이나 충란으로 인한 감염을 판정합니다.
- 잠혈 반응(혈변) : 양성반응시 위장관 출혈이나 직장, 항문 출혈(치질)등이 의심 되므로 반드시 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채혈, 요검사, 대변검사

건강검진을 받을때마다 하시는 검사이시죠?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검사인듯합니다. 저도 올해 건강검진을 준비해야할듯합니다.  건강하시더라도 미리미리 체크해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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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번째 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초음파, 영양상담, CT 촬영, 관상동맥 칼슘 정량화, 자기공명 영상촬영(MRI) 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직장 또는 지역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볼 기회가 있을겁니다. 건강검진시 어떤 검사들을 받는지에대해서 잠깐 살펴보려고 합니다. 건강 검진시 많은 검사를 받는데 받고 나서 어떤 내용인지에 대한 설명은 듣지 못한것 같아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아는게 아니라 책을 보다보니 나와 있길래 한땀 한땀 손으로 쳐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어렵지 않게 이해해실수 있을듯 하구요. 적어놓은 글에서 모르시는 단어가 나오거나 측정 단위가 나오더라도 아 이런게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가 의사가 아니기에 다 알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상 범위가 이정도 되는 구나! 하는 정도만 아시면 될듯합니다.

출처 : Freep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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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은 목의 앞부분에 나비 넥타이 모양으로 위치하는 큰 내분비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해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반사되는 정도를 눈으로 직접 관찰함으로써 갑상선의 질병 유무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갑상선에 결절이 있는 경우 낭성인지 고형성인지 구분하는데 유용하며, 갑상선선종, 낭종, 석회화, 갑상선 암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2) 영양 상담 

 검진자들의 잘못된 식사나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주며 질병과 관련된 식사 처방과 최신 영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3) 컴퓨터 단층 촬영(CT) 

 CT(Computerized Tomography)는 몸의 횡단면에 5-10mm 간격으로 X선을 조사해 그 데이터를 컴퓨터 화상으로 나타내어 장기나 조직의 상태를 알아보는 검사법으로 뇌나 폐, 간장, 신장 등 전신의 질병을 진단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 주의 사항 : CT장치의 침대에 누워서 필요에 따라 조영제를 정맥주사로 투여받게 되는데 간혹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알러지나 요오드계에 과민한 분은 미리 말씀해주셔야 하며
 검사 후에 두드러기, 발진, 오심, 구토 등의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는 담당직원에게 즉시 이야기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 관련 질환 : 신체의 거의 모든 질병이 검사 대상이 되며 두부, 경부, 흉부, 복부, 골반 등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뇌경색, 뇌출혈, 지주막하출혈, 동맥류 등의 혈관질환과 두부외상, 폐암, 간암, 췌장암, 림프종 등 장기의 종양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4) 관상동맥 칼슘 정량화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유발요인인 동맥경화증을 진단할 수 있는 동맥내 석회화를 확인하여 향후 심장질환 발병을 예측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심장을 CT scan한 후 3D로 재구성하여 여러 분지의 관상동맥내의 석회화양을 합산하고, 측정된 값을 나이 및 연령대별 기준치에 비교해 결과를 산출하는 검사입니다.
 

 5) 자기공명 영상 촬영(MRI)

 인체의 단면을 자기와 전파를 사용해 촬영하여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뼈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두개골로 둘러싸인 두부나 척수, 요추, 신경계, 쉰환기계 등의 진단에 효과적이며, CT와는 다르게 모든 각도로부터선명한 단층화상을 얻을 수 있으며 종양의 유무나 혈액의 흐름을 조사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전후 특별한 처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공심장 박동기나 금속성 물질을 체내에 이식한 분은 자석의 영향이 크므로 검사를 받을 수 없으며, 검사실에 들어가기 전 가발, 트니, 시계, 목걸이, 팔찌, 안경 등의 금속류나 자기를 띈 카드류 등은 모두 빼고 검사대에 들어가면 됩니다. 뇌종양, 척수공동증, 추간판탈출증(디스크)등의 척추, 척수장애, 관절질환, 모든 장기의 두개내 질환 등 많은 질환을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종합검진 받을때 검사를 이것저것 받는데 살짝 알고 받으면 좋겠죠. CT 와 MRI 의 차이는 무엇인지도 오늘 알아 보았네요. 사실 이미지를 보면 그게 그거 같죠. 저만 그런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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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또는 지역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볼 기회가 있을겁니다. 건강검진시 어떤 검사들을 받는지에대해서 잠깐 살펴보려고 합니다. 건강 검진시 많은 검사를 받는데 받고 나서 어떤 내용인지에 대한 설명은 듣지 못한것 같아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아는게 아니라 책을 보다보니 나와 있길래 한땀 한땀 손으로 쳐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어렵지 않게 이해해실수 있을듯 하구요. 적어놓은 글에서 모르시는 단어가 나오거나 측정 단위가 나오더라도 아 이런게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가 의사가 아니기에 다 알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상 범위가 이정도 되는 구나! 하는 정도만 아시면 될듯합니다.

오늘은 2번째 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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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검사항목 살펴보기 - 2 -

 1) 내시경 검사

 - 목적 : 상부소화관 질병을 확진하는데 가장 중요한 일차적인 검사입니다. 위장조영술에서 이상이 진단되었을때, 보다 세밀하게 검사하기 위해 시행하기도 합니다. 지름 9mm 정도의 가늘고 긴 관으로 된 전자 내시경을 식도에서 위, 십이지장까지 삽입해서 모니터에 비쳐지는 내부의 상태를 직접 관찰합니다. 병변이 있을 때는 조직검사를 실시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 진단합니다.
 - 관련 질환 : 식도염, 식도궤양, 식도암, 위염, 위궤양, 위암, 십이지장 궤양 등

 2) 수면 내시경 검사

 내시경 검사는 상부 소화기계(식도, 위, 십이지장)의 이상을 검사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검사이나 검사 시 고통과 불쾌감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검사 받기를 회피하거나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은 '미다졸람' 이라는 진정제를 사용하여 수면유도 후 위내시경을 실시하게 되므로 일반 위내시경보다는 고통 없이 편안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취된 것처럼 의식이 없이 잠이 드는 게 아니고 순간적으로 몽롱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되므로 검사 시에 고통이 덜하나, 개인에 따라 수면 유도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식이 회복되면 내시경검사를 받은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유의사항
 자가운전은 삼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검사당일 보호자와 함께 진료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직장 내시경( S상 결장경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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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 : 직장 내시경 검사는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대장암의 선별 검사로서 전체 대장을 검사하는 것이 아니라 대장암이 가장 많이 발생(70~80%)하는 항문, 직장, S상 결장을 내시경을 이용하여 항몬으로부터 약 30~40cm 정도(대장의 약 1/3에 해당) 직접 관찰하여 용종(폴립)을 발견 및 제거하고 종양, 궤양 등을 진단하는 검사로 비수면으로 진행합니다.
 - 관련 질환 : 대장 용종(폴립), 대장암, 궤양성 대장염, 대장결핵, 세균성 장염, 직장암
 - 검사 후 관리
 복부 팽만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검사 시 항문으로 주입된 가스가 나오도록 하십시요.
 

 4) 대장내시경(수면)

 대장내시경 검사는 전체 대장을 검사합니다.(직장, S상결장, 하행결장, 횡행결장, 상행결장, 회장의 말단부) 이 검사는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대장암의 선별 검사로 가장 유용하고 대장암의 전구 병변인 용종의 발견 및 제거와 그 후의 추적 검사에 이용되며, 대장 또는 직장 출혈, 대변 잠혈반응 양성, 원인이 불명확한 철결핍성 빈혈 및 변비, 설사 또는 복통 등의 대장 증상이 있을 경우 그 원인을 찾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검사 중 발견된 작은 용종의 경우 검사 할 땨ㅐ 제거될 수 있으며, 제거가 어려운 경우 소화기내과에 입원하여 용종절제술을 받아야 합니다.
 

 5) 부인과 진찰 및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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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 : 여성의 특수 장기인 골반내 자궁, 난소, 나팔관 등의 질환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로서 먼저 산부인과 전문의가 내진을 한 후 자궁경부세포 검사를 실시합니다.
 - 관련 질환 : 골반 내 염증, 질염, 자궁경부암

 
 6)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PV 검사는 자궁경부 세포진검사(PAR)에서 이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자궁경부암의 발병 가능성을 알아 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아직 암의 원인과 그 발생 과정이 모두 다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자궁경부암을 비롯하여 몇 종류의 암의 원인은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즉 암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나 화학 물질 방사능이 정상 세포의 조절 기능을 잃어버리게 하고 정상적인 세포의 성장을 파괴하여 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검사는 자궁경부 세포검사와 같은 방법으로 시행하므로 전혀 통증이 없고 간단히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암 검사는 자궁경부의 세포를 보는 검사이므로 세포가 암으로 변화할 조짐이 보여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세포 안에서 이미 암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알 수가 없고 이미 암의 변화가 일어난 세포를 보기에 치료를 해야 할 지 그냥 관찰만 할 지 판단을 하는데 확실한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세포의 암성 변화 이전에 암으로 발전할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7) 골밀도 검사 

 - 목적
 골다공증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로 뼈의 밀도(단단한 정도)를 컴퓨터를 통해 촬영하여 골무기질 밀도를 측정합니다. 골절의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운동, 약물 요법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골조직의 손실을 막아 골절의 빈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측정합니다.
 - 관련 질환 : 골다공증, 갱년기 이후의 변화
 매년 골밀도 측정이 필요한 경우 : 폐경기 이후의 여성, 65세 이상의 뼈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남성, 장기간 스테로이드 제제 복용, 갑상선 기능항진증, 칼슘 부족 등 뼈의 약화를 유발하는 요인이 있는 경우
 

 8) 심장 초음파 

 - 목적 : 심장의 각 방과 심실의 크기와 모양, 심장근육의 두께, 판막의 움직임, 대동맥의 크기 등을 고주파수의 초음파를 이용해서 촬영하여 심장의 구조적 이상을 밝혀내기 위함입니다.
 - 관련 질환 : 심장 비대, 확장, 판막 장애, 중격 결손, 기형, 혈전, 종양, 심근경색, 협심증, 대동맥류, 심막염, 선천성 심장병 등
 

 9) 심장 운동 부하 

 - 목적 : 안정상태와 운동 중의 심장 및 폐의 기능, 혈압반응 등을 측정하여 심장 계통의 질환을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관련 질환 :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운동성 고혈압 등을 진단 할 수 있으며 개인의 운동능력을 평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기초 자료로도 활용가능합니다.

 10) 경동맥 초음파 

 - 목적 : 경동맥은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통과하는 목 부위의 중요한 혈관을 말하며, 초음파를 이용하여 경동맥 내 혈액의 흐름과 혈관의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로서 뇌로 가는 혈액흐름을 감소시키는 원인인 부분적 동맥폐쇄나 동맥협착 등이 있는지를 진단합니다. 주로 당뇨나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이 있는 5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경동맥 협착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당뇨를 가진 50대 이상 성인은 정기적인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여 뇌졸증을 사전에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할때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건강검진 잘 받으시고 건강 지키세요.

직장 또는 지역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볼 기회가 있을겁니다. 건강검진시 어떤 검사들을 받는지에대해서 잠깐 살펴보려고 합니다. 건강 검진시 많은 검사를 받는데 받고 나서 어떤 내용인지에 대한 설명은 듣지 못한것 같아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아는게 아니라 책을 보다보니 나와 있길래 한땀 한땀 손으로 쳐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어렵지 않게 이해해실수 있을듯 하구요. 적어놓은 글에서 모르시는 단어가 나오거나 측정 단위가 나오더라도 아 이런게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가 의사가 아니기에 다 알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상 범위가 이정도 되는 구나! 하는 정도만 아시면 될듯합니다.

몇 회에 걸쳐서 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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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검사항목 살펴보기 - 2 -

  건강검진 검사항목 살펴보기 - 3 -

  건강검진 검사항목 살펴보기 - 4 -

 건강검진 검사항목 살펴보기 - 1 -

 1) 신체계측 & 혈압

 - 체중, 신장, 혈압을 측정합니다.
 - 혈압 정상치 : 최고혈압 - 139 mmHg이하,  최저혈압 - 89mmHg 이하
 - 표준체중 : 표준체중을 구하는 법은(키(cm)-100 * 0.9이다. 예를 들면 키가 152cm, 체중이 52kg이라면 (152-100)*0.9 = 46.8 46.8kg가 표준체중이다.
 - 비만도 : 체지방 분포비율을 기중으로 비만도를 평가하게 된다. 체지방률이 남성은 20%이상, 여성은 30%이상일때 비만이라고 한다.

 2) 안저검사와 안압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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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저검사

 - 목적 : 산동된 동공을 통해 국소적인 안질환 및 전신 질환에 의한 안저의 이상소견을 관찰합니다.
 - 관련질환 : 당뇨병, 고혈압, 동맥 경화 때의 눈의 병변, 망막박리, 녹내장 등

 * 안압검사

 - 목적 : 각막안쪽 액체의 압력을 측정
 - 관련 질환 : 녹내장
 - 정상 : 10~21mmHg

 3) 청력

 - 목적 : 각각 다른 주파수로 작고 미세한 소리를 들려준 후 듣는 정도를 파악하여 어느 부분에서 어느 정도의 청력 손실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정상 : 5~20dB(연령별로 차이가 있음)

 4) 심전도

 - 목적 : 심박동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전기적인 활동성을 심전계에 의해 그림(그래프)으로 기록하여 이상 유무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 관련 질환 :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심근증, 심장비대, 심막염, 고혈압, 동맥경화 등

 5) 폐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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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 : 폐활량과 1초율을 측정하여 폐의 용적이 감소하거나 기도가 좁아져서 폐기능에 이상이 생겼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검사이며 폐활량이란 한껏 숨을 들이쉬고 단숨에 내쉬었을 때의 공기의 양을 말 합니다. 성별, 연령, 신장을 기준으로 표준 폐활량을 산출하여 측정한 폐활량이 표준 폐활량의 몇 %에 해당하는가에 따라 정상여부를 판단하게 되며 이렇게 수치의 80~120% 범위 안에 들어있으면 정상입니다.
 - 관련 질환 : 폐결핵, 폐 섬유증, 호흡근 장애, 기관지 천식,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6) 복부, 유방, 골반 초음파

 - 목적

 (1) 초음파를 이용하여 해당 장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2) 초음파를 인체에 쏘아 그 반사되는 정도를 촬영하여 인체의 질병유무를 검사합니다.
 

- 관련 질환

 (1) 복부 초음파

 간 : 간암, 간내 석회화, 간종괴, 간혈관종, 간 경변, 지방간의 정도, 급 만성 간염
 담낭 : 담석증, 담낭염, 담낭암, 담도암 등
 췌장 : 췌장염, 취드췌장암, 췌장 낭종 등
 비장 : 비대정도 및 종괴의 전이 등
 신장 : 수신증, 만성 신부전증, 신장종괴, 신장결석, 신장낭종 등

 (2) 골반 초음파 : 자궁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염, 난소암, 난소낭종, 난관협착, 난관염 등

 (3) 유방 및 갑상선 초음파 : 종양 및 석회화 등

 7) 흉부X선 촬영 / 유방X선 촬영

출처 : Freepik.com

* 흉부X선 촬영

 - 목적 : 가장 간단히 시행되는 검사지만 한 장의 사진으로 폐, 심장, 늑골, 늑막, 쇄골, 종격동 등 여러 기관의 질환에 대하여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나 기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검사입니다.
 - 관련 질환 : 폐결핵, 폐질환, 기관지 확장, 폐기종, 심장 비대

* 유방X선 촬영 

 - 목적 : 유방에 대한 촬영을 실시하여 유방암 및 유방내 생길 수 있는 각종 종괴 등의 유무를 알아내기 위한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 검사대상 : 만 35세 이상의 모든 여성이며 마지막 유방 촬영 후 적어도 1년이 지난 여성
 - 관련 질환 : 유방 질환, 유선염, 섬유종

 8) 위장조영술

 - 목적 : 바륨(진한 우유 같은 흰 조영제)을 마신 후에 식도에서 위, 십이지장까지의 상부 소화관을 조영 투시하는 X선 촬영으로 장기 형태의 변화와 이상을 진단합니다.
 - 관련 질환 : 식도염, 식도궤양, 식도암, 위염, 위궤양, 위암, 위용종, 십이지장 궤양 등

몇가지 검사 항목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곧 다른 항목에 대해서도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글 보기

  건강검진 검사항목 살펴보기 - 2 -

  건강검진 검사항목 살펴보기 - 3 -

  건강검진 검사항목 살펴보기 - 4 -

토렌트 프로그램을 다운 받고 실행하시면 시드(seed)와 피어(peer)라는 단어를 볼수 있다. 처음 사용하신 분들은 무슨 내용인지 많이 궁금하실 것이다.

토렌트에서 자료를 받을때 중요한 것은 시드(seed) 와 피어(peer)이다.

시드(seed)는 완전한 파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즉 100%의 상태의 파일을 소유한 자를 뜻하며, 이런 유저가 많은 파일의 경우 받는데 큰 무리가 없다.

피어(peer)는 받고있는 사용자의 수이다. 시드와는 달리 불완전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뜻인데, 100%가 아니므로 당연히 이들만으로 이루어진 토렌트는 절대로 완성된 파일인 100%가 될수 없다. 그래서 해외 토렌트를 보면 몇몇 오래된 토렌트의 경우 피어만 있고 시더가 극소수로 적은 경우가 있는데, 이런 파일의 경우 1주일도 넘는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운을 받을때 이 부분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좀더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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