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3경기에서 득점을 하며 팀을 대회 2연패로 이끌었다.

 

레알은 4일 오전 3시 45분 웨일스 카디프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16-17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4-1로 승리했습니다. 1-1 에서 카세미루와 호날두, 어센시오의 연속 골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초 2연패를 한 팀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날 호날두는 2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2번째 골을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통산 105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결승전 3경기서 득점을 만들어낸 최초의 선수가 됐었습니다. 통산 6번째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그리고 득점왕 5연패 위업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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