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갈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소설가 한강이 미국 유력지에 한국인들의 심정을 담은 글을 기고했습니다.

한강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미국이 전쟁을 언급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강은 기고문을 통해 속깊이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한국인들 앞에서 전쟁 시나리오를 들먹이는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보자며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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