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는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캐릭터들의 이름이며 사실상 카카오의 마스코트들입니다. 무지 앤 프렌즈와 프로도 앤 프렌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6년에 새로운 캐릭터인 라이언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이후 다음의 게시글 댓글에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카카오의 부업같지만 이제는 명실상부한 밥줄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인형 등 판매수익, 로열티 매출액만 100억을 넘는다고 합니다. 캐릭터 법인(주식회사 카카오프렌즈)만으로도 카카오그룹 매출 중에서 8%를 차지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전망또한 밝다고 볼수 있습니다.

 

원작자가 캐릭터를 완성해 낸 순서는, 맨 처음은 네오, 그 다음은 제이지, 그 다음은 어피치와 프로도, 그 다음이 튜브, 마지막이 무지와 콘이었다고 합니다. => 관련 내용 보기

 

무지 앤 프렌즈

•무지 - 토끼 옷을 입은 단무지. 토끼 옷을 벗으면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고 한다. 컴플렉스는 단무지라는 것.
•콘 - 단무지를 무지로 키웠다는 정체 불명의 악어. 이번에는 복숭아를 키우고 싶어서 어피치를 노린다. 악어 주제에 체격이 엄청 작다.
•어피치 - 복숭아 모양의 머리를 가진 캐릭터. 복숭아 나무에서 탈출했다고 한다. 자웅동주라는 설정.
•Jay-G - 선글라스를 낀 파마머리 두더지 캐릭터. 땅 속에 대한 그리움을 갖고 외로운 두더지라는 설정이다.


프로도 앤 프렌즈

•프로도 - 빨간 목줄을 멘 개 캐릭터. 부자집 강아지 태생이다. 컴플렉스는 잡종이라는 것
•네오 - 단발머리 가발을 쓴 고양이 캐릭터. 프로도와 연인사이다.컴플렉스는 가발이라는 것.
•튜브 - 오리 캐릭터. 극도의 공포에 달하면 미친 오리로 변한다. 컴플렉스는 오린데도 발이 작아서 오리발을 끼고 다닌다는 것, 이게 포인트다.

 

라이언

•2016년 1월 22일에 라이언이라는 캐릭터가 새로 발표됐다. 갈기가 없는게 콤플렉스인 수사자이다. 참고로 곰이 아니다. 홍보글에 의하면 덩치가 Jay-G만큼 크고, 무뚝뚝하여 잘 때도 눈을 안 감을 만큼 표정 변화가 없어 오해를 많이 사지만 사실 누구보다 여리고 섬세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믿음직스러운 조언자라고 한다. 그리고 아프리카 둥둥섬 왕위 계승자였지만 자유로운 삶을 동경해 탈출하였다는 설정도 있다. 꼬리가 길면 잡히기 때문에 꼬리가 짧다.

 

카카오프렌즈 with Rio 

 

 

카카오프렌즈 cheer up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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