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쉽게 경험할수 있는 황당편견 10가지

이웃 파워블러거이신 머니야님께서 몇 일전 댓글에 릴레이 포스팅으로 편견타파와 관련된 글을 하나올리실 예정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 금요일...
머니야님께서 릴레이를 보내주셨습니다.

릴레이 받으면 무지 기분 좋습니다.. ㅡ.ㅡ; 저만 그런가요?
릴레이 보내주신 머니야님~!! ^^ 감사합니다~

Kay~(http://ccoma.tistory.com/685)
탐진강님~ (http://jsapark.tistory.com/)
머니야님~ (http://moneyamoneya.tistory.com/)
순으로 릴레이가 되고 있는듯합니다.



   릴레이를 시작하기 전에 알고 있는 머니야님을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저보다 연배가 많으시죠. 한등치하십니다. 아시는 것도 많으시고 경험해 보신 것도 많으십니다.
보통은 자신이 알고 있는 고급 정보들은 꼭꼭 감춰두고 싶어하는데
머니야님께서는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해주십니다. 배울 점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오죽했으면 회사 부사수한테 머니야님 사이트 알려주고 틈틈히 글 읽으라고 알려줬겠습니까 ^^;;
회사일 배우는 것 보다 100배 아니 1000배 더 좋은 내용이 많으니깐 인생 선배로써 추천한다고 하면서
님들께서도 머니야님 블러그(http://moneyamoneya.tistory.com) 등록하시고 틈틈히 읽어보세요.



그럼 이제 편견 타파 릴레이에 해서 적어보겠습니다.

  ▶  편견 타파 릴레이 규칙
 

  1. 포스팅 소재 및 주제: 자신이 겪은 황당한 편견사례 소개
  2. 다음 릴레이 주자 세분에게 바통전달!
  3. 7월31일까지 마감!





 1.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여자 목소리가 크고 집안 일에 감나라 배나라 하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들을 합니다.

   가부장적인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자들의 권위를 떨어트리고자 행해졌던 말들이겠죠.

   요즘은 여자들의 사회 진출도 많아지고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면서 여권이 많이 신장되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만큼 여자들의 사회 활동이 많이 늘었다는 의미겠죠.

   번 만큼 소비가 되겠지만 혼자버는 사람들에 비해 저축을 하거나 투자할수 있는 여력이 더 많아질것입니다.

   전 혼자벌고있는데 맞벌이를 해본지라 그때 그 추억?이 자꾸 생각납니다.. 그리고 무지 아쉽습니다. 

   요즘에는 암탉(집사람)이 좀 울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전 수탉이 겠죠.

   암탉이 울면 집안이 일어선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2. 담배 피는 여자는 쉽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담배 피우는 여자들은 쉽게 사귈수 있을 것같다라는 말들을 합니다.

   실제로 사귀어 보지도 않았으면서 왜 이런 생각들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남자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술집, 노래밤(방 아님), 단란주점 등을 다니다보면 그쪽에 종사하는 여자들이 흡연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길거리에서 혹은 커피숍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성을 보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혹시 저여자 직업이....하고 넘겨집기도 합니다.

   사실 요즘은 담배를 피우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이유가 다이어트를 위해서

   혹은 기호식품의 하나로써 담배를 피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본인의 경험에 비춰 담배 피고 있는 여자가 쉽다고 생각해버리는 분들... 편견 아닐까요?  




 3.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된다?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만)





   공짜 좋아한다고 대머리가 되겠습니까?

   뭐 26만원 밖에 없다고 때쓰고 우기는 전모씨를 보면 맞다는 생각들지만요.

   속알머리가 살짝 없으셨던 제 아버지를 생각해보면 결코 아닌듯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적용되겠죠. 헉.. 그럼 저도??? 아직은 아닙니다 ㅡ.ㅡ;

   요즘은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스트레스성 탈모가 많다고 하더군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왜 그리 짜증나는 일이 많은지 먹고 살자니 참고 참고 또 참아야죠.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렇게 쌓인 스트레스 덕분?에 

   머리는 한올 한올 어디론가 떠나가고.. 주위 젊은 사람들 은근히 고민 많습니다.

   요즘은 여성분들도 스트레스성 탈모가 많다고 합니다. 

   공짜 좋아해서 대머리되는거 이런게 편견아닐까요?




 4. 젊은 사람이 좋은 차 타면 물려받은 재산이 많을 것이다?





   버스를 타거나 자동차를 타고 갈때 도로에 나와있는 좋은 차가 있으면 눈이 꼭 가게 되죠.

   그러다가 우연히 젊은 사람(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정도 되는 사람들이 BMW나 벤츠 등을 타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100 이면 100 부모 잘만났구나 하고 생각들을 합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죠.

   그러다 머니야님 글을 봤습니다. "내가 에쿠스를 리스받은 이유 를 읽어보세요 리스 받은 이유가 있으셨더군요.

   사람을 평가할때 그사람이 어떤 시계를 차고 있는지 어떤 차를 타고 있는지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니까

   사업하는 사람들은 신경을 쓰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시켜서 자신을 들어내고자 투자를 한다는 것입니다.

   짧은 예로 제가 알고 있는 차장님.. 

   2005년도인가 소나타 타고다니다가 호텔 갈일이 있어서 차몰고 가니깐 호텔 출입구에 나와 계시는 분왈~!!

   아저씨 차빼요~.. 뒤따라 오던 그랜져.. 친절히 안내하는거 보고 열받아서 나중에 돈모아서 그랜져 산다 했습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 그랜져 뽑고 호텔갈일이 있어서 당당히 갔더랍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아저씨 차빼세요~!

   @.@ 2008년도 그랜져는 서민차량인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요즘은 소나타보다 그랜져가 더 흔한 차가 되버린거죠.

   아무튼 젊은 사람이 좋은 차 타면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서다..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라는겁니다.




 5. 전산개발자는 컴퓨터에 대해서 많이 안다?





   이거 이거.. 엄청난 편견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전산개발자분들이 컴퓨터에 대해서 많이 아는 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컴퓨터가 고장났다고 다 고칠줄 아는 것은 아니죠.

   제가 전산실에 근무는 것을 아는 주위 사람들은 툭하면 인터넷이 안된다 좀 봐달라.

   엑셀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가르켜달라 이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프로그램 코딩을 할 줄 알고 업무 설계를 할줄 안다는 것이지 컴퓨터에 대한 남다른 지식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남들 보다 조금더 관심을 갖고 있고 조금더 많이 접한다는 것일뿐..

   사실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게임 좋아하는 젊은 학생들이 더 잘 압니다.

   게임 잘돌아가게 하려고 공부 무진장 하거든요. ^^;




 그외 사례> 경제인이 정치하면 경제를 살린다?


너무 강한 내용인가요?

17대 대통령선거때 얘기들 많이 했었죠..

경제인이 대통령하면 경제 살리고 서민 생활 좋아질거라고

그런데....  ㅡ.ㅡ; 음 더이상 말이 필요 없겠죠. 






이정도만 적어봅니다.. 쉽게 쓸수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렵네요



 
다음 릴레이에 참석해 주셨으면 하는 4분을 소개하겠습니다.

1. 민시오™ :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을 올려주시죠 ^^
2. 티런 : 일산 생활이야기를 올려주시고 있습니다.
3. 가마솥 누룽지 : 껌딱지 주하 아버지 부탁드립니다.

4. 추가로 윤태 님도 추가드립니다..
얼마전 둘째아이가 자석을 삼켰었다는~!!

윤태님 늦었지만 편견타파 릴레이 부탁드립니다.



미자라지,  Sweetpocket 분들께서는 이미 릴레이를 하셨더군요..
솔이아빠는 유아일기에 전념하셔서..
^^;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저도 바톤받아서...

 

음 저에게 10억이 생긴다라...

 

뭐 로또 당첨된 기분이겠네요...

 

요즘 로또 되면 한 10억 벌던데.. 참 이번엔 한사람이 똑같은 번호 5장 샀다면서요..

 

우와~!! 대박입니다.. 부럽습니다..

 

근데 요 설문... 10억... 이거 한달 후에 남은돈은 회수라..

 

남은 돈을 회수한다에 문제가 있죠.. 돈 써버리면... 그만이네요 @.@

 

 

 

전 우선 10 억이 생기면 지금 대출 받은거 다 갚고.. 나머지 돈으로..

부동산에... 하하하 경매를 노려보겠습니다..

얼마가 됐던간에..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상가를 낙찰 받거나 안되면 인수를 해야죠..

1달안에 재빨리... 그리고 자동차 하나 이쁜 것으로 뽑고..

음.. 주식중 LG전자같은 중투 종목 골라서 투자..를하는거죠..

현금이 남아야 그 돈을 회수할 것 같기에... 돈은 다 사용한다입니다..

설마 주식을 뺐을라나... ㅡ.ㅡ;;

candyboy 님 진짜 뺐을라우.... 아.. 캔디보이님도 돈이 없구나. 그냥 릴레이 설문일뿐..

ㅎㅎㅎㅎ

(흰색 글씨라 안보입니다. 드래그해서 보셔요~)

최초 시작 CandyBoy

빠렐님 후속타~

 

 

 



 

이웃 순례도중....  머니야 머니야 님께서 질문릴레이 참여중이시길래..바톤 받아봅니다..

나 같으면 어떤 대답을 할것인가..궁금하기도 하네요~

 

1. 전공 이외에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 한의사 ( 애들이 아프니 대책이 안서더군요)

 

 

2. 전 세계 어디든지 딱 한 곳에 갈 수 있다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 우리나라 ( 돈만 있으면 젤루 살기 좋은 나라 ㅠ.ㅠ)

 

 

3. 초능력이 딱! 하나 주어진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요?

==> 미래를 볼수 있는 능력 ( 증권 투자의 달인이 되겠죠.. 수익률 생각만해도.. 와후~ 아.. 먼저 로또를 해야겠군요 )
2번 항목은 원하는 대로... 1번항목은 취미생활... ㅡ.ㅡ;;



재미있네요...

한번 해보세요~

 





2009년 2월 6일로써 MB 악법이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원래 계획은 2월 6일 이였는데
최호철 님께서 4대강 정비라는 글로써 연장해 주셨습니다..
아래 보시면 이번에 처음 올려주신 글 같습니다.
1화에서 약속한 날짜는 2월 5일..
작가님의 어떤 사정에 의해 오늘 올라온 듯합니다..
아래 글을 한번 읽어보십시요.. 역작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유괘한 하루되세요~

제 1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집회시위법(강풀) 2009.01.19
제 2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집시법+불법행위 집단소송법안(최규석) 2009.01.20
제 3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수도법개정(곽백수) 2009.01.21
제 4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비정규직 보호법+최저임금법(야마꼬) 2009.01.22
제 5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지옥의 묵시록(김태권) 2009.01.23
제 6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지옥의 묵시록(김용민) 2009.01.28
제 7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방송법개악-2- (김태권) 2009.01.29
제 8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의료법 개악 (상)건강보험민영화 (석정현) 2009.01.30
제 8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의료법 개악 (하)영리법인 병원 허용 (석정현) 2009.01.31
제 9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금산분리완화법 (박철권) 2009.02.02
제 10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사이버 모욕죄 (주호민) 2009.02.04
제 11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통신비밀보호법 (현용민) 2009.02.06
제 12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4대강 정비 (최호철) 2009.02.09












 

MB악법 바로보기 릴레이 카툰이 2월 6일 현용민 작가님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지어졌군요
그동안 많은 분들이 해당 글을 읽고 느낀 바도 많았을 것이고 또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알수 있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중간에 약속?된 릴레이 진행이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MB악법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해주신 13분의 작가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 1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집회시위법(강풀) 2009.01.19
제 2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집시법+불법행위 집단소송법안(최규석) 2009.01.20
제 3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수도법개정(곽백수) 2009.01.21
제 4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비정규직 보호법+최저임금법(야마꼬) 2009.01.22
제 5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지옥의 묵시록(김태권) 2009.01.23
제 6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지옥의 묵시록(김용민) 2009.01.28
제 7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방송법개악-2- (김태권) 2009.01.29
제 8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의료법 개악 (상)건강보험민영화 (석정현) 2009.01.30
제 8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의료법 개악 (하)영리법인 병원 허용 (석정현) 2009.01.31
제 9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금산분리완화법 (박철권) 2009.02.02
제 10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사이버 모욕죄 (주호민) 2009.02.04
제 11 화 MB악법 릴레이 카툰 통신비밀보호법 (현용민) 2009.02.06











2월 3일 릴레이카툰 11화가 나오지 않아

인터넷을 매 시간마다 검색하며 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렸었는데..

오늘도 똑같은 일이 생겼네요

릴레이 카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저처럼 아침부터 지금까지 인터넷 검색창에다

"mb악법" "릴레이카툰" "11" " 12" 

검색단어를 넣어가면서 찾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아고라 게시판을 뒤지시는 분들도 계실 듯한데...

어인 일인지.. 오늘도...

좋은 일을 하시는 작가님들에 대해 조금 실망도 해보지만

그래도 어려운 결정을 하신 작가님들에게 지금도 희망을 걸어봅니다

오늘 밤 12시까지 변함없이 기다려보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아... 오늘 아침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mb악법 조회를 했습니다..
흑흑흑... 드디어 올라왔군요
주호민 작가님께서 사이버 모욕죄에 대해서 올려주셨네요
어제 제가 올렸던 걱정들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군요.
작가님이 바뀌기는 했지만 뭐 그래도 기운이 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뱀발> 의료법 관련해서 석정현 작가님께서 상/하를 따로 올리셔서 릴레이 카툰의 회수가 증가했죠
        몇 화 이렇게 쓰는 거는 내용대로 가는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에
       제 11화 대신 제 10화 하고 쓰고 있답니다.
       이런 것 가지고도 고민을 하고 있었더랍니다.. ^^;;









오늘 아침부터 지금 시간 까지 MB 악법 릴레이 카툰 11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만 그런가???

다음 사이트에 접속해서 매 시간 마다 검색을 하고 있는데

어인 일인지 올라오지 않고 있군요...

아.. 궁금해 죽겠습니다..

오늘은 윤태호 작가님께서 어떤 글을 올려주실지..

저만 그런가요? 너무 궁금하고 기다려 집니다.. 오늘 밤 12시 전까지 꼬옥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릴께요~ 꼬옥 올려주세요..

모든 분들 즐거운 저녁 되십시요~!!










아래는 어제 올렸던 제 8화 의료법 개악편 상에서 적었던 내용입니다.
=================================================================================================================
제 8화 의료법 개악편입니다.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의 민영화인지 누구를 위한 영리법인 병원허용인지..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죠..
이번에는 석정현 작가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오늘 1월 30일은 건강보험 민영화
내일 1월 31일은 영리법인병원 허용에 대해서 글을 써주실 예정인듯 합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식코 (미국 민간의료제도 비판) 라는 다큐멘터리가 떠오르는데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해당 내용에 대한 기사는 좀 읽어 봐서인지... 걱정이 앞서더군요
이 기회에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식코도 한번 보아야 겠습니다.

추천영화>
 마이클 무어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 볼링 포 콜럼바인 (Bowling For Columbine, 2002) "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 에서 발췌한 대충의 줄거리입니다...  이 다큐는 꼭 한번씩 보세요....
정부 언론이 어떻게 사람들을 통제하는지 조금이나마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 1999년 4월 20일 에릭과 딜란이라는 두 소년이 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벌인 총기 난사 사건은 무려 900여발의 총알로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을 죽인 끔찍한 사건이었다. 전문가들은 그들의 행동의 원인을 폭력, 마약, 만화, 게임, 가정환경, 록가수 마릴린 맨슨에 돌렸으나 감독은 그런 생각들에 일침을 가한다. 사건이 발생하던 날 아침에 미국의 코소보 공습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대통령의 책임이 아닌가? 아니면 그날 아침 그들은 볼링을 했다는데 볼링의 탓이란 말인가?

감독의 시선을 따라 콜럼바인 사건을 파고 들어가다보면 미국의 2억 8천만 인구가 얼마나 조장된 공포에 길들여져 있는지 깨닫게 된다. 부와 언론, 기업이 조장하는 공포의 세계는 정복의 역사를 시작으로 끊임없이 적을 만들고 죽이면서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유머스럽지만 날카로운 감독의 화법은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 미국과 전세계 폭력주의에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 )
=====================================================================================================================

아니나 다를까 식코이야기도 나오는군요..
말이 길면 뭐하겠습니다..
직접 읽어보시고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주말이라 올리는게 많이 늦었네요.. ^^;;


의료는 시장의 원리나 시장논리로 바라보면 " 절대 " 안된다.





아~ 제 1화 강풀 작가님의 집시법에 이은 최규석 작가님의 집시법+불법행위 집단소송법안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만화로 봐서 그런지 이해가 쏙쏙~!!
같은 하늘아래 있으면서 생각이 많이 짧았었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의 글 / 만화 부탁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