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F4 꽃남들....

저번엔 준표 찬가를 한번 올려봤었는데 조회수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번엔 조회수를 노리고.. 지후 찬가를 올려봅니다..

지후의 일편단심 민들레와 같은 적극적 애정 공세가 여심들을 사로 잡아 버렸더군요..

누가 인기가 더 많을까요?

이 찬가 읽다가 지후가 부럽다는 생각이... ㅡ.ㅡ;;





[지후찬가]

 

꽃남소식 너무설레 나의 루이 누가할까
지후현중 만족했네 뚜껑여니 안습천지
싱크틀린 바이올린 아빠양복 초췌수염
오글대사 꺼져대사 우습고도 유치했네

파리에서 뭔일있나 지후선배 달라졌네
미모부터 연기까지 일취월장 완전루이
완벽한핏 개념의상 뉴칼보라 용서되네
바이올린 때려치니 개념기타 탁월했네

지후선배 잔디앓이 누나들은 지후앓이
지후선배 애절눈빛 누나들은 가슴앓이
살인미소 자랑마라 누나들은 죽어난다
살빠졌다 말하지만 팔뚝근육 설레이네
피디님아 지후선배 샤워씬도 넣어줘라
달콤섹시 목소리에 누나들은 잠못잔다

흰천조각 바람타면 어디든지 갈수있나
일일구나 소방관에 설레인건 처음이네
남이하면 버터대사 지후선밴 로맨틱해
다이어트 결심하니 지후따라 먹게되네
핫케잌에 시럽듬뿍 엄청달아 미치겠네
사과쿠키 맛있지만 내살책임 누가지나

우월하신 지후선배 못하는게 무엇이냐
수영장면 다좋은데 전신의상 웬말이냐
고가헬멧 좋다한들 지후얼굴 아래로다
백마루이 부럽구나 앤소니의 환생인가
사격폼이 섹시하니 누나가슴 총맞았네

속도깊은 지후선배 잔디맘도 잘도알아
잔디상처 달래주니 약도주고 맘도주고
고민상담 조언해줘 스토커라 놀리지마
잔디맘은 내가안다 완벽미모 지후왕자
이런선배 어디없나 초딩초카 내게묻네
대학가면 지후있나 미안하다 판타지다
지후선배 있다하면 내가지금 대학간다

지후앓이 뛰어넘는 현중앓이 더괴롭네
이건완전 늪이로세 사차원인 아이돌이
개념충만 외모충만 매력가득 청년일세
연하남이 오빠같은 지후현중 빠져드네
더블애들 난몰랐네 허나지금 스토커네
에피쓰리 빵빵하게 더블노래 가득하네

훈훈했던 예전모습 찾아보니 끝이없네
자료들도 방대하다 천일야화 뛰어넘네
야동보다 더독하다 매일매일 수면부족
다클써클 발밑이다 볼때마다 매력가득
예쁜외모 귀여워도 시크하고 터프하다
속도깊고 남자다운 파고드니 끝이없네
어떤여인 채갈까나 온국민이 시누이다

지후현중 아프지마 누나가슴 찢어진다
처음이라 힘들지만 최선다해 예쁘구나
지후선배 잘해줘서 누나들도 감사한다
종영하면 보약먹고 더블현중 만나보자
나도지금 보약먹네 지후앓이 나죽겠네
국민선배 등극하니 나도한번 불러보자
지후선배 !!!!

by miclub 클쓰짱

출처는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http://www.miclub.com/









 





 


아침에 자가용으로 출근을 하는데

이숙영 씨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듣다보니..

준표찬가라는 글이 흘러나왔다...

꽃보다 남자가 그렇게 인기라는데 텔레비젼을 잘 보지 않는 나로써는

F4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을 할수 없었다..
 
그런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준표찬가를 듣는 순간....

애네들이 여자들 마음을 다 훔쳐가버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하기야 회사에서도 요즘 이야기만 하면 F4 (꽃보다 남자) 이야기가 꼭 나온다

이런.. 최근에는 한때 변진섭이 유행 시켰던 핑크파마보다 조금더 꼽쓸 꼽쓸한

F4 파마를 하고 나타나는 직장 동료... ㅡ.ㅡ;;

완전 히트였다..

직장 상사왈~!!  "야~ 니가 F4 냐~"

각설하고   준표찬가 올려봅니다...

라디오에서 나왔던 준표 찬가에요~!!

준표찬가

비결뭐야 백팔십육

우월하다 그기럭지

고동머리 소화하는

준표미모 인정할께

 

재력마저 할말엄따

섬따위도 막사버려

이누님도 니손잡고

메트르섬 가고프다

 

헤엄쳐서 오라해도

은혜로운 인공호흡

준표니가 해준다면

못할건또 무에더냐

 

처음에는 지후보려

티비앞에 앉았는데

빙구같은 준표웃음

자꾸눈에 아른아른

 

삼십팔계 줄행랑에

기차염통 삶아먹기

무식함이 단점이나

그마저도 샤릉시러

 

간지좔좔 꽃미남에

키도크지 돈많은데

여자친구 첨이라니

누나가널 갈쳐주랴

 

큰딸래미 입학식이

낼모레인 아줌만데

달랑웃통 벗는씬에

소리치고 우째쓰까

 

수영복은 트렁크No

삼각으로 재촬영좀

라식수술 필요없다

준표보고 안구정화

 

내가진정 미쳤구나

스물셋도 남자로봬

너만보면 두근두근

띠동갑도 괜찮겠니?

 

졸린다는 애놔두고

난오늘도 본방사수

수목금과 주말이틀

 어찌참고 기다릴꼬

                                           -- 채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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