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에서 차두리 선수가 어시스트를 했네요

기성용의 슛은 아슬아슬하게 골대맞고 굴절~

셀틱이 3:0 으로 완승하였습니다....

다른 한국선수들의 선전도 기대해봅니다..









어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권을 따내기 위한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B조 4차전 경기가 있었다

한국과 이란의 경기...

무승부...

후반 35분 이란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을 기성용 선수가 절묘하게 오른쪽 상단으로 강하게 감아찼는데요
아쉽게도 이란 골키퍼의 선방... 허나 공을 흘리게 되죠.. 이때 박지성 선수의 기가 막힌 위치 선정으로 인한 헤딩 골..






우울한 분위기에서 이 한골로 분위가가 바뀌었고 승리를 하지 못했지만 승점 1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포털 사이트에 박지성 골~!! 이 검색어 순위가 높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기성용선수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번 이란전의 스타는 허정무호의 떠오르는 기성용선수였습니다.
전반 40분에 있었던 기성용의 40m 짜리 대포알 프리킥, 경기 내내 지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뛰었던 모습..






경기 후 영어 인터뷰..
초등학교 졸업 후 호주로 5년 연수를 가서 영어를 어느정도 한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었는데
영어 인터뷰는 아무리 뒤져도 나오지 않더군요..  ^^;;  5년 유학생활 했으니깐.. 잘하겠죠...

아무튼 이번 이란전 스타는 박지성 선수일수도 있겠지만
오늘 인터넷상의 분위기는 압도적으로 기성용선수에게로 쏠렸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이번 이란전의 MVP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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