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가 당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돼지감자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사람이 못먹고 되지들이나 먹는 감자라고 해서 돼지자라고 불렸었다. 울퉁불퉁하고 뚱뚱한 모양새가 특징이다. 그래서 뚱딴지라고도 부른다.

돼지감자는 프랑스어로 '땅의 사과'라고 불렸다고 한다. 유럽에서 17세기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당뇨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돼지감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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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감자의 효능(뚱딴지의 효능)

 

 

1.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돼지감자에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눌린 성분이 가장 풍부한 식품 1위로 꼽힌다. 돼지감자는 천연 인슐이라고 불리는데 혈당 조절력이 좋아 당뇨병 환자들에게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이눌린 성분은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 과당으로 변하기 때문에 혈당수치를 상승시키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2. 변비예방 장 건강에 좋다.

 

돼지감자 효능에는 변비를 예방하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돼지감자의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증식과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원활한 배변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며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체지방 분해에 효과 만점.

 

풍부한 이눌린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다. 이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당뇨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위에 적었었다. 돼지감자는 익히면 효능이 떨어지고 껍질에도 이눌린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돼지감자즙으로 만들어서 섭취하거나 말린 돼지 감자는 과자처럼 먹으면 된다.

 

 

 

4.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3번 체지방 분해의 내용과 연결되는 내용이다.  돼지감자에 풍부한 섬유질은 포만감을 주며 과식을 방지하여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포만감을 주는 돼지 감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5. 골절예방

 

돼지감자는 골절예방에 도움이 된다.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우리 몸의 뼈를 보호해는 효능이 있어 골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돼지감자의 부작용(뚱딴지의 부작용)

 

돼지 감자 부작용에는 돼지감자가 찬 성질이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복에 섭취할 경우 혈당수치가 낮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너무 과도한 섭취히는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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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건강에 많은 혜택을 준다. 날씬한 몸매를 갖게 해줄 뿐만 아니라 힘, 근지구력, 심장기능, 유연성 등을 모두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다음은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소개된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10가지다.

 

 

 

 

 

 

 

 

◆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 장애를 이끄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높이는 역할을 한다.

 

 

 

 

 

 

 

 

◆자신감 상승=운동을 통해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와 균형 잡힌 근육이 생성되면 활동성이 강해진다. 또 생기가 넘치는 만큼 자신감이 상승해 대인관계까지 개선될 수 있다.

 

 

 

 

 

 

 

 

◆수면의 질 향상=적당한 운동은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 잠들기 6시간 전쯤 중간강도의 운동을 하면 피로감이 서서히 쌓이면서 잠들기 좋은 상태가 된다. 과도한 운동이나 잠자기 직전의 운동은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불안감, 우울증 감소= 정기적인 운동은 우울증 치료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기분을 북돋울 수 있다는 것이다.

 

 

 

 

 

 

 

 

◆혈압 감소=혈관 내에 불필요한 물질이 쌓이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운동은 이러한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든다. 단 무거운 기구를 드는 근력운동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고혈압이 있다면 과격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활동력 향상=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기능적인 활동을 하기도 쉬워진다. 엘리베이터가 붐빌 때 계단을 이용해도 많은 힘이 들지 않고 물건을 들거나 옮기기도 수월해지는 등 활동 능력이 향상된다.

 

 

 

 

 

 

 

 

 

◆암 예방=대장암은 섬유질을 적게 먹고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때 발생한다. 대장암을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은 운동 부족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이 대장암의 위험도를 40%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암세포 전이나 재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신체활동이 월경주기를 개선하고 유방암의 위험도를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대사율 상승=운동은 몸에 축적된 칼로리를 태울 뿐 아니라 안정 시 대사율을 높여 휴식을 취할 때도 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돕는다.

 

 

 

 

 

 

 

 

 

 

◆관절 움직임 증가=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을 하면 경직되고 뻣뻣한 관절이 풀리면서 몸을 움직이기 수월해진다. 따라서 활동할 때 발생하는 통증이나 관절염을 일으키는 염증도 줄어들게 된다.

 

 

 

 

 

 

 

 

 

◆심장질환 감소= 빠른 도보나 조깅으로 심장 박동 수를 높이는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장 기능이 강화된다.

 

 

 

 

이상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10가지였습니다.

 

 

 

 

 

 

 

 

 







어제 팀에서 오랜만에 영화 관람(트랜스포머 2 : 보지말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보게 되었군요 ㅡ.ㅡ;;) 을 하고

호프집에 가서 술한잔 하였습니다.

영화는 저녁 7시에 상영을 시작해서 9시 30분쯤 끝나더군요..

호프집에서 술한잔 먹고 나오니깐 11시 30분쯤...

2차를 향해 고고~!! 하다가 집사람에게 문자를 보냈죠.. 늦을것 같다...

돌아온 답변 " 죽어 " 두 글자..

ㅎㅎㅎ 저는 굴하지 않고...



술자리를 피해 집으로 갔습니다 (12:30 도착) ㅡ.ㅡ;;  죽인다는데 살아야죠.. 

아무튼.. 오늘 아침에 회사 왔더니 어제 끝난 시간이 오늘 새벽 2:30 이였다는군요..

바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출근 지각하신 분들도 계시고 옆에 있는 차장님은 졸고 계시는군요..

술먹었던 이야기를 하고 있자니 얼마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나서 옮겨봅니다..

요즘 이상하게 이유없이 피곤하고 무력감이 지속되고 있는데 간이 안좋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 간질환 이야기 >

40세 박 차장은 얼마전 직장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책임감이 투철한 박 차장은 이를 해결하려고 며칠씩 야근을 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동료들과 폭탄주로 몇 차례 회식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기운을 못차리고 식욕이 떨어지고 구역질도 났습니다. 소화제를 사다가 복용했지만 점점 증세가 심해질 뿐 낫지 않았습니다.

며칠 전부터는 소변이 진해졌고, 눈과 피부가 노란 것 같다는 아내의 얘기를 듣고 병원을 찾아 갔습니다. 검사 결과 황달이 있고 간수치도 매우 높고 간경변이 의심되며 간암에서 올라가는 AFP수치도 상승되어 간암의 가능성이 나타났습니다.

박 차장은 검사 결과를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병원 침대에서 누워서 어떻게 하다가 간이 이렇게 나빠지도록 몰랐을까 후회했습니다.  집안에 어머니가 간질환으로 고생하셨고, 형님도 간암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고, 20대에 군에 갈 때도 B형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무시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매년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간에 이상이 있어 2차 검진을 요망한다고 통보를 받았지만, 바쁘다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박 차장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듯이 일주일에 3회 이상 자주 술을 마셨고, 최근 과로와 과음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급격히 간 상태가 악화된 것입니다. 

-글: 한광협. 연세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


술고래로 통하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장기가 간(liver)입니다.
해당하는 항목에 체크하면서 자가진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유없이 피곤하고 무력감이 지속된다.
  
  소화가 잘 안되고 구역질이 자주 나며 식욕이 떨어진다.
  
  갑자기 눈의 흰자위나 피부가 노랗게 변했다.
  
  소변색이 진하게 변하고 거품이 노랗게 보인다.
  
  오른쪽 갈비뼈 밑에 뭔가 단단하게 잡힌 지 오래됐다.
  
  마른사람이 갑자기 체중이 늘면서 배가 불러오며 배꼽이 튀어나온다.
  
  정강이 앞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자국이 오래 남는다.
  
  목 앞가슴에 거미 모양의 붉은 반점이 생기고 누르면 반점이 사라진다.
  
  손바닥 일부가 유난히 붉다.
  
  남자의 젖가슴 양쪽이 여자처럼 나왔다.

 



당신의 셀프 테스트 결과는?

1개 이상 체크:  간검사 요망

맨 위의 3개항 중 2개 이상 체크:  전문의 진료 요망

4~10항 중 1개 이상 체크:  전문의 진료 요망





1. 간은 우리 몸 어디에 있나요?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성인에서는 무게가 1.2~1.5kg에 달하며, 오른쪽 횡경막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갈비뼈가 간을 보호하고 있어 정상인의 경우 대부분 만져지지 않지만, 간에 이상이 있거나 붓거나 커지면 우측 갈비뼈 아래에서 만져질 수 있습니다.

 

 

2. 간은 무슨 일을 하나요?

1) 간은 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를 저장하거나, 몸에 필요한 물질을 합성합니다.
2) 간은 해독작용을 합니다. 몸에 들어온 각종 약물이나 술, 기타 독성물질을 분해, 대샇여 배설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소변이나 담즙을 통해서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3) 간은 담즙을 만들어 지방의 소화를 돕습니다.
4) 간은 호르몬의 공급을 감시합니다. 간경병증 환자의 경우 인슐린의 분해가 잘 되지 않고 간의 글리코겐 저장량도 부족해 공복으로 인한 저혈당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5) 간은 중요한 면역기관임과 동시에 살균작용을 합니다.



3. 간이 나빠지는 것을 알 수 있는 증상은?

 간세포는 서서히 파괴되어 반 이상 저하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립니다. 바로 그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손상이 심각한 상태로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피로, 전신 쇠약, 식욕 감퇴,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오른쪽 윗배에 둔탁한 통증 등이 있으며 사실 이러한 증상은 간 질환에서만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정확한 검사와 전문의 상담이 동반되어야 할 것 입니다.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할 시간이 없고 체내의 영양 부족 상태를 초래하여 간질환으로 진행합니다.
한 번 과음한 경우 최소 2~3일은 쉬어 간이 스스로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알코올지방간을 가진 사람을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행스럽게도 술을 끊으면 정상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술을 끊는데에는 개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가족이나 동료의 사랑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건전한 음주 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4.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올바른 생활 수칙

1) 절제하는 음주 습관
2) 균형잡힌 음식 섭취- 섬유소가 많은 음식,채소,과일,곡물을 많이 먹고, 튀긴거나 기름진 음식을 줄이며 싱겁게 먹기
3) 적정 체중 유지
4) 적정한 수면관리
5) 하루 40분/주 3~4회/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걷기,조깅,에어로빅,수영,자전거 타기,등산 등
6) 간에 이상이 있는 경우-정기적으로 병원 방문하기


간 검사의 경우 혈액검사로 간단히 알수있죠~!

필요시 영상검사도 같이 할수 있구요.. 비용부분이 문제지만요.

바쁜 일상속에서 관리가 소홀해질수 있는 간~!!

건강을 지키는 말없는 일꾼.. 간에 애정을 갖고 간염 예방 및 건전음주?로 간을 보호해 주세요.


공감하시면 쾅~!!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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