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휘트니(Mt.Whitney)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사회의 문을 밟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참고될
조언 10가지를 들려 주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 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 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하지 말라.

4.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 번 느껴 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지 모른다.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 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대단 했지만 사라진 10가지 기술들 중 하나인 삐삐..

다들 아실 겁니다.. 한때 015  번호로 사용되었던 그 삐삐..

서울 이동통신이 이때 잘 나갔었죠..

아직도 사용은 되고 있죠...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면 의사들이 많이 사용하던데

실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을 겁니다..

항상 번호를 넘길때... 8282(빨리 연락주~) / 1004(천사가) / 3535(사모해사모해) 등 숫자 암호를 남겼었는데..



아래는 조중혁 님의 블러그에 올라왔던 내용 중 10번 항목 삐삐에 대한 부분만 발췌해봤습니다.




10. 삐삐 (페이저)
이동 통신의 역사는 모토롤라의 역사라는 말이 있다. 모토롤라의 시계 모양을 한 삐삐 광고이다. 지금은 의사와 대규모 공장 등 일부 영역에서만 사용되고 있지만 90년대초만 해도 허리에 누구나 삐삐를 차고 다녔다. 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목록 1호였다. 숫자로만 표시 될 수 밖에 없었기에 '012486'와 같은 알송달송한 암호를 외우는 것이 당시에 유행이었다.





아침에 블러그 글들을 읽다가 삐삐에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던 중 제이옥션이라는 곳에 나온 매물 중 삐삐와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이런것도 팔리는군요.. 희소성인가?



우리고장 우리삐삐.. 우주이동통신이라는 회사에서 88라이트 담배에 광고를 넣은 담배포장지가..

1,300 원에 낙착된 내용입니다..

특이하다 싶은 거는 모아놨다가 경매에 내 놔도 팔리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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