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백뇨 증상과 단백뇨에 좋은 음식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단백뇨는 요단백이라고도 합니다. 단백뇨는 단백질이 신장에서 걸러지지 않고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단백뇨란 용어는 병명은 아니고, 이런 현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단백뇨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알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나오는 경우
단백뇨 현상이 벌어지는 경우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 격렬한 운동을 한 후 심한 추위에 노출된 경우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으나, 신장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단백뇨 원인과 소변검사
단백뇨 소변검사 시 최적의 소변은 아침 첫 소변이며, 과거에 신장질환이 있었거나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에는 소변검사를 통해 단백뇨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철저한 혈압 관리가 필요하고, 당뇨병이 있다면 혈당을 낮추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단백뇨는 하루에 100㎎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에 있는 것을 말하며, 신장 손상의 지표 중 하나입니다. 신장질환이 있을 때 단백뇨가 증가하게 되며, 단백뇨가 소변에 일정량 이상 많아지게 되면 거품뇨가 발생합니다. 거품뇨가 보인다고 해서 반드시 신장에 이상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서 거품뇨가 수분간 지속된다면 신장 손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 치료
단백뇨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면 단백뇨 치료는 신장조직검사를 통해 확인된 원인 질환을 치료를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초기와 중기에는 단백질 섭취를 줄여 단백뇨 배출을 줄이고 단백뇨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칼륨 섭취를 줄이고 소염진통제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모든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고 단백뇨 치료의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단백뇨에 좋은음식
두충차, 산수유, 결명자, 옥수수수염차
두충차는 신장기능을 회복시켜주고 산수유, 결명자도 신장질환에 좋습니다. 옥수수수염차 또한 이뇨작용이 뛰어나므로 섭취하면 신장질환이 개선되고 단백뇨 증상이 사라지며 부기가 가라앉는 효과를 나타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차 종류는 단백뇨에 좋으니 물 대신 차를 마셔도 좋을 듯합니다.
잉어
신장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 잉어가 좋다고 합니다. 신장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잉어와 마늘, 영지,질경을 넣어 다린 물을 자주 마시면 단백뇨 치료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팥과 강남콩
팥은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부기가 있는 신장질환에 좋습니다. 팥을 달여 마시면 신장 질환이 개성되어 단백뇨가 사라집니다. 강남콩은 혈압을 진정시키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단백뇨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늙은호박
늙은호박은 손상된 신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늙은호박으로 죽을 끓여 먹으면 붓기도 빠지고 신장에도 좋다고 합니다.
먼저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증상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나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눌때 소변 거품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 이유없이 체중이 빠지게 됩니다. 당뇨에 걸린 분들을 보면 통통한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살이 어느 순간 쭉쭉 빠지더라구요.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 질병으로 망막병증을 들수 있으며 실명의 위험도 있답니다. 그리고 신장에 이상이 나타나는 신기능장애가 있습니다.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투석도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심혈관계에 이상이 생겨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발을 잘 관리해야 하며 상처가 발생하면 치유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당뇨병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목이 자주 마르고 침이 마른다. 2.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났다. 3. 아무리 먹어도 공복감이 생기고 식욕이 생긴다. 4. 점점 살이 빠지고 몸이 야위어 간다. 5. 항상 나른하고 매사가 귀찮다. 6. 부스럼이 잘 일어나고 습진, 무좀이 생긴다. 7. 눈에 초점이 잘 안 잡히는 증상이 잦다. 8. 잇몸 염증이 자주 발생하고 피가 난다. 9. 부모님 중에 당뇨 환자가 있다.
미국 당뇨병 학회의 기준에 따르면 위에 나열 해놓은 당뇨병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보시고 3개이상 해당이 되시는 분께서는 검진을 따로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당뇨 측정기를 통해 혈당을 측정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방방법
당뇨에 걸리기 전에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줄이게 되면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한 방법이 있을 것이고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구성된 당뇨 식단을 통해서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100% 예방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 만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적극 권장한다고 합니다.
참고 동영상보기~
당뇨병이 의심스러우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당뇨전문병원을 찾아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직장에서 점심시간이 되면 가까운 음식점을 가세요? 아니면 집에서 만든 샌드위치나 저녁 때 먹고 남은 걸 가져가세요? 전자에 해당하신다면, 어렵게 번 돈을 쓸 뿐 아니라 집밥보다 더 많은 칼로리, 지방, 나트륨, 당분을 섭취하게 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건강한 점심을 먹는 데에는 약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참치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우거나 매주 똑같은 2~3가지 음식만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일정에 따라 전날 밤이나 당일 아침에 준비할 수도 있고 직장에서 주방을 사용할 수 있다면 점심시간에도 괜찮습니다.
건강한 직장 점심에 필요한 것들
신진대사를 시작하기에 아침 식사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일 수 있지만, 균형 잡힌 점심도 하루를 견딜만한 에너지를 주기에 중요한 식사입니다. 건강한 점심식사에 가장 중요한 3가지는 순수 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건강한 지방입니다. 이 3가지는 근무 중 졸리지 않도록 에너지를 줍니다.
점심때 다양한 재료의 샐러드, 샌드위치, 도시락 중 어느 것을 먹든 다음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순수 단백질:통조림생선, 구운 닭고기, 완숙으로 삶은 달걀, 구운 두부, 호두버터, 콩류, 저지방 유제품
직장에서의 점심을 준비한다면 삼가야 하는 것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흰 빵 같이 소화가 빠른 탄수화물은 피하세요. 식사 후 한 시간 내로 배가 고플 수 있습니다. 파스타나 샌드위치, 치즈버거 및 감자튀김과 같은 소화가 힘든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자나, 사탕류, 설탕이 함유된 음료도 먹지 마세요. 에너지를 주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무언가 더 먹고 싶다면, 신선한 과일을 드세요.
간단하고 건강한 점심 6가지
이제 몇 가지 간단하고 건강한 직장 점심 아이디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스 곡물 샐러드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퀴노아, 현미 또는 곡물 혼합을 요리해서 잘게 썬 오이, 토마토, 올리브, 페타 치즈 발사믹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올리세요. 단백질 함량을 올리기 위해 집에 남아 있는 구운 닭고기나 연어 캔을 추가하세요.
스프 앤 샌드위치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다면, 포장된 스프를 직장으로 가져가는 것은 간편한 방법입니다. 간단한 땅콩버터 샌드위치, 과일, 채소와 함께 드시면 균형 잡힌 식사가 됩니다.
참치 랩
통조림 참치를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 오일이 든 마요네즈와 말린크랜베리, 썰어 놓은 사과와 함께 으깨세요. 랩이나 토르티야에 펼친 후 돌돌 말아서 반으로 자르세요. 간단한 샐러드나 채소와 함께 드세요.
아보카도 토스트
얇게 썰거나 으깬 아보카도에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곡물 빵으로 덮으세요. 좋아하는 것에 따라 창의적으로 토핑을 해보세요. 다음은 예시입니다.
이 건강하고 신선한 핫 코코아 레시피는 실외 운동 또는 추운 날 바깥에서 돌아올 때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데 이상적입니다. 이 레시피는 염증을 줄여주며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는 항염증성 슈퍼푸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염증 완화 강황과 건강한 코코넛오일이 추가되어 더욱 건강에 좋습니다. 이 레시피는 운동 후뿐 아니라 언제라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코코아 대신 Madre Labs의 CocoCeps나 Coco Cardio로 대체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인증된 유기농 다크 코코아, 동충하초, 영지버섯으로 만든 CocoCeps는 천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줍니다. 이 슈퍼푸드 식품에는 포화지방, 유제품, 대두 성분이 없습니다. CocoCardio도 코코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장에 좋은 플라보노이드와 히비스커스, 비트파우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건강의 거의 모든 면에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에 함유된 지방은 간에서 변환되어 두뇌로 전달되므로 두뇌는 매우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은 알츠하이머 질병에 대한 천연 치료 방법으로 이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제 덕분에 코코넛 오일은 관절염이나 관절의 염증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지어 코코넛 오일은 두뇌 기능을 증진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에 몇 테이블 스푼만 섭취해도 건강이 전반적으로 증진됩니다.
California Gold Nutrition의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인가?
California Gold Nutrition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은 저온 압착법으로 추출하여 정제하지 않은 코코넛 오일입니다. 가벼운 코코넛 향과 맛이 살아 있어 모든 음식에 첨가하여 먹어도 완벽하고 외용제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유전자 변형 작물(GMO)이나 헥산, 살충제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Quality Assurance International과 USDA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제품입니다.
코코넛 오일의 독특한 사용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코코넛 오일과 에너지 증진
코코넛 오일 1 테이블 스푼과 치아 씨앗 1/2 테이블 스푼을 섞어 빵에 발라 드시면 에너지 증진에 그만입니다. 커피 한 잔에 코코넛 오일 한 스푼과 천연 감미료를 타서 드셔도 에너지가 높아집니다. 코코넛 오일의 지방은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카페인과 함께 에너지를 두 배로 증진시킵니다. 아울러 코코넛 오일은 풍부하고 크리미하여 유제품 성분의 크리머 대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코코넛 초콜릿 퐁듀
달콤한 것을 사랑하시는 분에게는 초콜릿 코코넛 퐁듀가 좋습니다. 코코넛 오일 1 테이블 스푼과 다크 초콜릿 2 컵을 섞으면 신선한 과일을 코팅할 수 있는 코코넛 퐁듀가 만들어집니다.
제빵에 좋은 코코넛 오일
제빵 시, 건강에 좋지 않은 오일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빵 팬이나 베이킹 시트지에 코코넛 오일을 바르거나 레시피에서 버터나 식물성 식용유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해 보세요.
요리에 좋은 코코넛 오일
음식을 볶거나 튀길 때, 올리브 오일이나 식물성 식용유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해 보세요. 코코넛 오일의 건강한 포화 지방산으로 인해 발연 온도가 높아집니다.
수제 코코넛 마요네즈
코코넛 오일을 약간 독특하게 섭취하려면 수제 마요네즈 스프레드를 만들어 보세요. 계란 노른자 4 개와 사과 사이다 식초 1 테이블 스푼, 그리고 건조 머스타드 1/2 티스푼을 블랜더에 넣고 섞으면서 녹인 코코넛 오일 1 컵과 올리브 오일 1/2 컵을 천천히 첨가해 주세요. 부드러운 마요네즈가 만들어지면 맛있게 드세요!
김연아 선수가 한참 주가를 올릴때 고관절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관절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병이 깊어질 때까지 알아차리가 어려워서 병을 키우고 나중에는 몹시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고관절!! 우리 몸에 있는 여러 관절 중에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 관절이라고 했었죠? 정확하게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반과 다리뼈를 연결해주는 관절입니다. 우리몸의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 주는 가장 중요한 관절입니다. 엉덩이와 다리를 연결해주는 관절이겠죠. 이렇게 중요한 고관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방심하다 탈난다?! 고관절
'김현욱의 굿모닝' 월~목 아침 7시 40분, 금 8시 방송
고관절 부위는 쉽게 다치지는 않는데 질병에 걸리면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고 합니다. 보행시 절뚝거리게 되고 무릎 통증이 올수 있고 엉덩이 아래쪽에 통증이 올수 있다고 합니다. 고관절이 심각해지면 목발을 사용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조심해야 겠습니다.
자세가 나쁘거나 운동시 삐끗하면 고관절 통증이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고관절 골절 후 움직일수 없을 경우 욕장이나 패혈증, 하지정맥등과 같은 합병증이 올수가 있다고 합니다. 고관절 합병증이 무섭긴 무섭네요.
고관절을 피하는 방법
과음하면 고관절 이상?! ☞ 대퇴골두로 지나가는 혈액을 통하지 않게 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발생 시킨다. ※ 대퇴골두 모혈성 괴사 : 넓적다리 뼈 위쪽 대퇴골두로 가는 혈루가 차단되어 뼈 조직이 죽는 질환
고관절을 피하려면 책상을 피해야 한다. ☞ 엉덩이 염증으로 인해 고관절 염증을 초래한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고관절의 이상신호?! 초간단 자가 진단법
'김현욱의 굿모닝' 월~목 아침 7시 40분, 금 8시 방송
고관절의 이상신호?! 초간단 자가 진단법
① 고관절에서 소리가 난다. ② 쪼그려 앉기가 힘들다. ③ 양반다리 할 때 통증이 있다. ④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다. ⑤ 걸을 때 다리를 절게 된다.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는군요. 1단계에서 5단계로 갈수록 센 단계라고 합니다.
고관절 질환!! 4자모양 검사 자세로도 진단해 볼수 있다고 합니다.
①똑바로 누워 한쪽 아픈 다리를 굽혀 발을 반대쪽 허벅지 위에 놓아 다리를 4자로 만든다. ② 다른 사람이 구부린 다리의 무릎과 반대쪽 골반을 잡고 눌러 구부린 다리쪽 고관절에 통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③ 엉치 부위를 제외한 고관절 주변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 고관절 질환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고관절 질환에 좋은 쉽게 따라하는 운동법
고관절 질환에 좋은 쉽게 따라하는 운동법 게걸음 운동법
'김현욱의 굿모닝' 월~목 아침 7시 40분, 금 8시 방송
☞ 다리를 묶고 다리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뺀 체 옆으로 게걸음 고관절 돌리기
☞ 엎드린 자세에서 한쪽 무릎에 땅에 대고 반대쪽 다리 옆으로 쭉 펴서 돌리기
☞ 벽에 기대어 다리 들어 올리기
☞ 양 다리 펴고 앉아 다리 천천히 들어 올리기
고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옆차기 운동법
365 HEALTHY
옆차기 운동법
① 한쪽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로 두 팔은 바닥을 짚는다. ② 한쪽 다리를 10번 들었다 내린다. ③ 10번 들어올렸다 내리고 마지막에 5초 기다린다.
주의) 올라가는 만큼 올리기, 절대 무리하지 않기
제가 요즘 고관절 쪽이 쿡쿡 쑤셔서 찾아 보았습니다. 몸이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야 하는데 아프고 나서 찾아봅니다. 고관절 질환 관련 자가진단 해보시고 고관절 질환이 의심되신다 하시면 병원에 한번 가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고관절이라고 진단 받으신 분들께서는 운동법 따라 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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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간검진 시즌이다보니 위내시경을 비롯하여 대장내시경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듯합니다. 위내시경도 거부감이 있는데 대장내시경을 해야하나 하고 생각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장 내 용정을 발견 할수 있는 방법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야만 발견할수 있겠죠. 내 몸의 이상 여부를 챙기실때는 잠시 불편함은 내려놓으시죠. 용종 이란 무엇인지 대장 용종의 종류도 살펴보시고 또 용종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시죠.
대장용종이란 무엇인가요?
대장용종이란 대장 벽의 내면으로부터 자라 나와 장내로 나온 비정상적인 조직입니다. 용종은 대장과 직장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며, 성인 중 15~20% 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대장 용종은 위험한 것인가요?
대부분의 용종은 위험하지 않은 양성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부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은 용종보다는 크기가 큰 용종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의사들은 대부분 용종이 발견되면 제거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은 어떤 사람에게서 생기나요?
대장용종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분들은 그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50세 이상 2. 과거에 용종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3. 가족 중 용종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4. 가족 중 대장암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5.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흡연, 음주, 정기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체중 과다와 같은 습관을 가진 분들도 용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 용종이 있으면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
대부분의 용종은 증상이 없습니다. 보통 대장 용종은 정기적인 체크나 다른 이유에서 대장 내시경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장 용종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어떤 검사를 해야하나요?
1. 대장 조영술 : 항문으로 바륨이라는 조영제를 주입 후, X-ray사진을 찍습니다. 바륨이라는 조영제는 정상적인 대장은 흰새으로 나타내고, 용종은 검은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2. S상 결장경 : 끝에 비디오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항문으로 삽입하여, 항문에서 S상결장까지 대상의 약 1/3을 차지하는 부분을 관찰하는 검사기계를 사용합니다. 3. 대장 내시경 : S상 결장경과 같은 대비디오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항문으로 삽입하는 것으로서, S상 결장경보다 그 길이가 길어서 대장 전체를 볼 수 있는 기계입니다.
어떤 사람이 대장 용종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다음과 같은 분들은 특히 대장 내시경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하복부 불편감, 변비, 설사, 출혈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2. 50세 이상인 경우 3. 가족 중 대장 용종이나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대장용종을 발견하였다면 꼭 제거해야 하나요?
과거에는 대장용종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먼저 시행한 후 암으로 진행 가능한 선종인 경우에만 제거를 시행하였으나 최근에는 대장용종이 발견되면 조직검사 결과 확인 없이 조직검사 겸자 혹은 용종절제술을 통해 제거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장용종의 60~70%가 대장암으로 진행 가능한 선종이므로 결국은 다수의 대장용종은 제거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대장용종 절제를 위해 추후에 대장내시경을 시행할 때, 조직검사를 시행했던 장소를 정확하게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암이 포함된 작은 용종을 조직검사 목적으로 불완전하게 제거한 경우 그 주위도 함께 제거해야 하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져서 찾지 못하거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불편한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덜어줍니다. 조직검사 결과와 용종절제술 후의 최종 조직검사 결과 사이의 불일치율이 15~30%에 이르기 때문에, 조직검사 결과 암으로 진행하지 않는 과형성(과증식성)용종으로 나왔다고 해서 전적으로 안심할 수 없습니다.
대장 용종은 어떻게 예방하나요?
현재까지 대장 용종을 예방할 수 있는 뚜렷한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그 위험성을 줄일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 야채와 과일의 섭취를 늘리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물 섭취한다. 2. 금연 3. 금주 4. 매일 정기적인 운동 5. 과체중인 경우 체중 조절
칼슘과 엽산이 풍부한 음식이 대장용종 발생의 위험성을 낮출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스피린 복용 또한 그 위험성을 낮추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부작용이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 하에 복용하셔야 합니다.
건강검진할때 의사선생님께서 40대가 되신분들은 적어도 2년에 한번씩은 검사를 하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자극성 대장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만성 설사와 변비의 주요 원인이라는군요. 기능적 장애일 뿐, 큰 병과는 아무 연관이 없답니다.
몸에는 딱히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배변 양상의 변화에 동반된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기능성 위장관 질환으로 쉽게 말해 배가 아프면서 배변 습관이 불규칙해지는 병이랍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삼해지면 만성 피로와 우울증까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복통형, 변비형, 설사형, 그리고 변비와 설사를 계속해서 오고 가는 복합형으로 분류됩니다. 어느 쪽이나 괴로운 건 마찬가지. 발병률은 여자가 남자보다 약 두 배 가량 높고 20세 전후에 주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배변을 한 후에도 계속 변이 남은 듯한 느김이 있거나, 자주 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설사와 변비가 반복된다.
배에 가스가 차거나 아래 배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있다.
트림, 속쓰림, 구토, 잦은 방귀, 점액성의 대변이 나온다.
장의 운동이 갑작스럽게 빨라져 "장경련" 이라고 부르는 심한 복통이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에서 적절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발생원인은 무엇인가요?
장근육의 비정상적인 수축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의 가장 바깥층을 형성하는 근육은 자동적으로 음식물을 대장을 따라 직장과 항문으로 이동 시켜 주어야 하는데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서는 이러한 장 근육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조직 검사 상 장근육이 정상으로 나타나더라도 기능이 정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너무 강하게 혹은 너무 약하게 수축하거나, 또는 너무 늦게 혹은 너무 빨리 수축하는 경우에 환자는 통증이나 기능적 폐쇄를 경험하게 됩니다.
병원에 가야 하나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생길 경우 자주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려야 하는 데다가 수시로 배가 아프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피폐해집니다. 이럴 경우 가까운 병원을 한시라도 빨리 찾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리적인 문제와 연관이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을 받는 것이 치료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완치 가능해서가 아니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겠죠.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병으로 취급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정말로 힘듭니다. 무척 흔하면서도 평생 완치가 안 되는 병 중 하나라,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에 절망한 일부 환자들이 현대의학에 대한 불신을 보이게 하기도 하는데요. 사람들 중에는 그냥 시간이 가면 나아지는 사람도 있고 한의원에 가서 한약 먹어서 빨리 나아졌다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는군요. 그러나 이 질병은 약을 먹어서 낫는 병이 아니므로,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도록 해야할듯 합니다.
병원에 가면 어떻게 진단하나요?
대장 내시경검사 및 대장조영술을 포함한 세심한 진찰(종양, 게실, 대장염) 및 정신과적 검사(우울증 등)로 위험한 질환이 없다고 한다면 이 증후군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병원에 가면 대개 다른 궤양 같은 게 있는지를 보기 위해 대장 내시경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만일 내시경으로 확인해서 다른 문제점이 보이지 않으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확진 판정이 내려진다는군요.
어떻게 하면 치료가 될까요?
가벼운 증상의 환자들은 보통 일차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으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증상에 대한 치료와 더불어 심리적 치료도 같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심리치료
◦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한다. 일상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이 제일 좋지만 전혀 안받을 순 없기에, 그것을 어떻게 푸느냐가 더 중요하다.
◦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비롯해 신경과 치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증세가 심각하면 고려해 볼 것.
식이요법
◦ 유발 음식이 있는 경우 해당 음식을 먹지 않는다. 유발음식 파악을 위해 매끼 섭취하는 음식물을 수첩에 적어보길 권한다. 밥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콜라, 냉면 같은 찬 음식, 고추, 김치찌개 같은 자극적이거나 매운 음식, 피자나 치킨 같은 기름기 많은 음식은 장에 무리를 주기에 일단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우유가 다량 들어간 음식을 먹을 때 복통과 설사가 나타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해당 음식이 파악되더라도 그 음식을 무조건 안먹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 상태 등을 고려해 융통성 있게 적용하되, 과민성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음식을 가려야 한다는 점은 명백하다.
◦ 식이섬유를 포함한 식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설사형 환자의 경우 식이섬유가 장내 여분의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식물의 장내 통과가 느린 변비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의 경우는 오히려 고통을 가중시킬 수도 있으니 반대로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식이섬유라고 해도 종류가 매우 다양해 물에 녹거나 녹지 않거나, 장내 발효가 빠르거나 느리거나 하는 특징이 각기 다르므로 자신에 맞는 걸 잘 찾아야 한다.
◦ 유산균을 다량 포함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또는 마시거나 떠먹는 일반 요구르트를 매일 먹어야 한다. 요구르트의 당분이나 유지방 칼로리가 부담스럽다면, 알약이나 가루로 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먹기도 편리하니 이것을 추천한다. 무엇이 되었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그것을 식전이나 식후 매일 먹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완화되어 이젠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더라도 언제 또 다시 복통이 나타날지 모르기에 꾸준히 상복하길 권한다.
생활
◦ 운동을 반드시 한다. 유산소 운동에서 무산소 운동까지 그 어떤 운동이든 매일 한시간 이상 할 것이 요구된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증상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절대 안정만이 답이다. 일단 자고 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된다.
◦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하며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 가는 습관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술, 담배, 과로는 과민성이 아니라도 건강에 무리를 준다. 과민성 환자라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한다.
피해야 하는 음식
◦ 카페인인, 우유 및 유제품, 알콜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니코틴이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하므로 금연을 권유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증상이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음식은 가려 먹어야 할듯 하고, 유산균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증세가 심각하다면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나 요구르트는 매일 먹어야 하구요.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이 중요하고, 받을 수 밖에 없다면 잘 푸는 것이 중요할듯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좋은 것은 운동과 충분한 수면일 것입니다.그리고 과로는 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프면 서럽잖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들어 술을 마실 기회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몸이 반응을 하는군요. 의도하지 않게 신물이 올라오는 경우가 증가했습니다. 이럴때 관리를 잘하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 관련된 내용을 찾아봤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과 치료하기 위한 생활 습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몸 잘 챙기십시요. 젊어서 잘 챙겨야 늙어서도 건강하겠죠.
위에 있는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어 가슴앓이나 신물이 넘어오는 것 같은 증상이 발생되는 것을 위식도 역류질환이라고 합니다.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인하여 식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서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흔한 질환이었는데 최근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식도와 위 사이에 있는 밸브와 같은 구조물인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이 어떤 이유에서 적절한 수준보다 낮아지거나 위산분비가 과하거나 복압이 상승하면 강한 산성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산성에 약한 식도의 점막이 손상 되어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으로는 가슴앓이가 가장 흔하다는 군요. 이는 대개 명치 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치밀어오르는듯 한 타는 느낌, 화끈거림, 쓰린 느낌 또는 불쾌감을 말합니다. 신물이나 쓴물 혹은 소화된 음식물이 다시 입으로 넘어오는 느낌, 목에 뭔가 걸려 있는 느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은 주로 식사 후 혹은 누운 자세에서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