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파산 서식종류

개인파산 관련된 서식종류를 찾아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서식파일은 아래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 아래한글이 없으시다면 아래한글 뷰어를 설치하셔서 보십시요. 아래한글 2005 버젼으로 만든 파일입니다. 법원에 가시면 해당 양식들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 아래 양식들을 열어보면 해당 양식과 함께 별첨으로 들어가는 서류 목록이 있으니 해당 파일들을 열어서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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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산 및 면책 동시신청서 

1.파산 및 면책 동시신청서.hwp

 

2.파산 및 면책 동시신청 안내문 

2.파산 및 면책 동시신청 안내문.hwp

 

3.파산신청서(채무자 신청) 

3.파산신청서(채무자 신청).hwp

 

4.파산신청서(채권자 신청) 

4.파산신청서(채권자 신청).hwp

 

5.면책신청서 및 안내문 

5.면책신청서 및 안내문.hwp

 

6.복권신청서 

6.복권신청서.hwp

 

7.면제재산결정 신청서

7.면제재산결정 신청서.hwp

 

 

 

 

 

 

8.파산채권신고서 

8.파산채권신고서.hwp

 

9.파산채권신고 철회서 

9.파산채권신고 철회서.hwp

 

10.파산채권명의변경신고서 

10.파산채권명의변경신고서.hwp

 

11.파산채권조사확정재판 안내 및 신청서 

11.파산채권조사확정재판 안내 및 신청서.hwp

 

12.파산채권조사확정재판 취하서 

12.파산채권조사확정재판 취하서.hwp

 

13.파산채권자표 기재 신청서 

13.파산채권자표 기재 신청서.hwp

 

14.소송구조신청서(송달료) 

14.소송구조신청서(송달료).hwp

 

15.소송구조신청서(지정변호사신청) 

15.소송구조신청서(지정변호사신청).hwp

 

16.재산조회신청서 

16.재산조회신청서.hwp

 

17.휴대전화를 통한 알림서비스(문자메시지) 신청서 

17.휴대전화를 통한 알림서비스(문자메시지) 신청서.hwp

 

 

개인파산과 관련된 17개의 파일을 준비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회생 제도란?

지급불능 상태에 있는 사람이 일정한 소득을 얻고 있을 경우에 3~5년간 일정한 금액을 갚으면 채무를 면제받는 제도입니다.

 

 

 

 신청자격

급여소득자 또는 영업소득자 : 매달 월급이나 연금, 사업소득 등 정기적이고, 확실한 수입을 계속하여 얻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채무총액 : 무담보 채무의 경우 5억 원, 담보부 채무의 경우 10억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채무가 위 돈을 넘을 경우 일반회생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변제기간 : 5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지급불능 : 소유하고 있는 재산(부동산, 동산, 예금,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 등)보다 채무가 많아야 합니다.

종래 면책결정(파산절차에 의한 면책을 포함함)을 받은 적이 있다면 5년을 경과하여야 합니다.

※ 개인회생절차, 일반회생절차 등을 통하여 충분히 회생을 도모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개인파산신청을 하게 되면 절차남용으로 각하될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

  • 개인회생과 개인파산

 

  • 개인회생과 일반회생

 

  • 개인회생과 워크아웃

 

 

 

 개인회생 절차안내


 

 

 

 

 신청비용?


신청서에는 3만 원의 정부수입인지를 붙여야 합니다. 송달료는 기본 10회분 송달료(1회분 송달료는 3,700원)와 이에 추가하여 채권자 수 곱하기 8회분의 송달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예) 채권자 수가 5명인 경우: 기본 송달료 37,000원 + (5명 × 8회분 × 3,700원) = 185,000원

영업소득자의 경우 외부회생위원에게 지급될 비용으로 150,000원을 추가로 납부하여야 합니다.

 

 

 개인회생 신청절차 재판지원제도 안내

서울회생법원 홈페이지 > 도산제도 안내 > 개인파산/개인회생 무료 신청 지원

신용회복위원회

서울복지재단(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한국자산관리공사

 

 

 

 

 개인파산과 면책이란


개인인 채무자가 자신의 재산으로 모든 채무를 변제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 경우에 그 채무의 정리를 위하여 채무자 또는 채권자가 파산신청을 하는 경우 이를 개인파산이라고 합니다.

면책이란 성실하거나 불운한 채무자에게 파산절차를 통하여 변제되지 아니한 나머지 채무에 대한 변제책임을 파산법원의 재판으로 면제시킴으로써 채무자의 경제적 재출발을 도모하는 것으로 개인채무자에게만 인정되는 제도입니다.

즉, 개인파산과 면책제도는 파산선고 당시에 채무자의 재산으로 파산재단을 형성하여 채권자들에게 배당하는 파산절차와 파산자 중에서 면책불허가 사유가 없는 경우 면책을 결정하는 면책절차로 이루어집니다.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채무자가 면책을 받기 위해서는 파산신청과 별개로 면책을 신청하여야 하며, 대부분의 경우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동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파산선고의 불이익과 소멸


 채무자에게 파산이 선고되면, 공무원, 부동산중개업자, 사립학교 교원 등이 될 수 없는 등 법률상 여러 제약이 있고, 회사에 근무하는 경우 회사의 사규나 취업규칙에 의해 당연퇴직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불이익은 면책결정이 확정되면 소멸하지만, 면책결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 또는 스스로 면책신청을 취하하는 경우 별도의 복권 절차를 거치지 않는 이상 소멸되지 않습니다.


 

 

 

 개인파산 및 면책절차 흐름도

 

 

 

 파산이 선고되면 바로 면책되는 것인가요?

파산자가 파산절차를 모두 마치더라도 당연 면책되는 것은 아니고, 사안에 따라 면책이 불허가 되거나 기각될 수 있습니다. 파산절차는 재산을 환가하여 배당하는 포괄적인 집행절차일 뿐, 면책허가 여부를 심사하는 면책절차와는 다릅니다.

대부분의 개인파산사건에서는 파산이 선고됨과 동시에 파산관재인이 선임되어 채권자들의 의견을 참조하여 채무자의 재산을 관리·조사하고 동시에 채무자에게 면책불허가 사유가 있는지 심사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면책불허가 사유가 밝혀진 경우 면책신청이 불허가되기도 하고, 이러한 절차에 성실히 응하지 않고 면책심문기일이나 의견청취기일에 불출석하거나 파산관재인의 연락을 받지 않는 경우 면책이 기각될 수도 있습니다.

 

 

 

 

 

 면책불허가 사유는 어떤 것이 있나요?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자세히 규정되어 있고, 그 중 주로 발생되는 면책불허가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면책이 허가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파산의 원인이 된 채무를 모두 변제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파산을 선고받은 채무자로서 법률에 정하여진 여러 가지 제약을 받게 되므로 파산 및 면책 신청을 하기 전에 미리 면책불허가 사유가 있는지 신중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1) 채무자가 자기 재산을 숨기거나, 다른 사람 명의로 바꾸거나 헐값에 팔아버린 행위

(2) 채무자가 채무를 허위로 증가시키는 행위

(3) 채무자가 과다한 낭비 또는 도박 등을 하여 현저히 재산을 감소시키거나 과대한 채무를 부담하는 행위

(4) 채무자가 신용거래로 구입한 상품을 현저히 불리한 조건으로 처분하는 행위

(5) 채무자가 파산원인인 사실이 있음을 알면서 어느 채권자에게 특별한 이익을 줄 목적으로 채무자의 의무에 속하지 않거나 그 방법 또는 시기가 채무자의 의무에 속하지 않는데도 일부 채권자에게만 변제하거나 담보를 제공하는 행위(아직 변제기가 도래하지 않은 일부 채권자에게만 변제하거나 원래 대물변제 약정이 없는데도 일부 채권자에게 대물변제하는 행위를 포함)

(6) 채무자가 허위의 채권자목록 그 밖의 신청서류를 제출하거나 법원에 대하여 그 재산 상태에 관하여 허위의 진술을 하는 행위

(7) 채무자가 파산선고를 받기 전 1년 이내에 파산의 원인인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이 없는 것으로 믿게 하기 위하여 그 사실을 속이거나 감추고 신용거래로 재산을 취득한 사실이 있는 때

(8) 과거 일정 기간(개인파산 면책 확정일부터 7년, 개인회생 면책 확정일부터 5년) 내에 면책을 받은 일이 있는 때


 

 

 현재 소득이 있는 채무자의 고려사항

개인회생절차는 최저생계비 이상의 일정한 소득이 있는 경우 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일정기간 변제하고 나머지 채무를 면책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채무자가 소득이 있어 채무를 일정부분 변제할 수 있음에도, 개인회생절차를 이용하지 않고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하게 되는 경우 파산신청의 남용으로 보아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이 모두 기각될 수 있고, 허위로 소득이 없다고 속이고 신청하는 경우에도 면책이 불허가될 수 있습니다. 

 

 

 파산·면책신청에 도움을 주는 기관

“성실하지만 불운한 채무자”를 과도한 채무부담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러 기관들이 있습니다.

상세한 안내는 서울회생법원 홈페이지 > 도산제도 안내 > 개인파산/개인회생 재판지원제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 1644-0120, sfwc.welfare.seoul.kr, 서울시청, 중랑, 성동, 송파, 영등포, 금천, 양천, 마포, 중앙 등 서울 시내 10개의 센터 운영 중
  • 대한법률구조공단 : 국번 없이 132. 홈페이지(www.klac.or.kr) 및 전화를 통한 방문상담 예약 후 서울 시내 각 지부에서 상담가능
  • 신용회복위원회 : 1600-5500 (서울중앙, 영등포, 동서울, 노원, 강남, 동부, 구로 8개 지부 및 센터 운영 중)

 

 

 

 

 

 

 

펌] 최승욱씨의 매매기법 정리 2전체보기...

출처 빛나는깡통님의 집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 2010/02/03 21:52

 

역망치형 20일선 눌림목

상승하던 종목이 5일선과 20일선의 골든이후 주가가 이익실현 매물로 인해 20일선까지 되밀린 경우에 매수 급소는 20일선 위에서 역망치형 캔들이 생기면서 주가가 지지된 경우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므로 이 패턴을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20일선 눌림목을 공략하라

 

최승욱의 실전분석 두번째는 "20일선 눌림목을 공략하라"입니다. 장기간 횡보하면서 매집국면을 거친 종목이 급등하는 경우 1차 시세분출이후 눌림목이 생기는 지점이 배수급소라 할수 있습니다.

20일선 눌림목없이 급등하는 종목도 있으나 세력의 입장에서는 20일선 눌림목을 주면서 재상승 시키는 것이 개인들의 매수를 유발 시키기에 좋고 중간에 눌림을 한번 줌으로써 자기들간의 손바뀜과 단기 이익실현 및 저가 재매수를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급등주들이 20일선 눌림목 이후 재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매수급소 지점은 밑의 경우처럼 단기급등이후 하락을 한 주가가 20일선 위에서 역망치형 양선을 만들면서 20일선 지지를 확인 시켜준 날이라 하겠습니다.이날 종가나 다음날 저가에 매수해서 주가가 5일선을 깨고 내려간 날의 종가나 동시호가에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면 최대한의 수익을 얻을수 있게 됩니다.


 

 

역망치형은 2개가 더 확실

 

최승욱의 실전분석 세번째는 "역망치형은 1개보다 2개가 더 좋다"입니다. 상승하던 주가가 하락하여 20일선까지 밀렸을 때 20일선에서 양선의 역망치형이 나오면서 주가가 지지를 받으면 주가가 재상승할 확률이 높다는 강의를 이미 했습니다.

이 부분을 더 보충하면 20일선에서의 역망치형이 1개 보다는 2개가 나올때 더욱 재상승 할 확률이 높다고 하겠습니다.역망치형 캔들은 시가가 최저가인 캔들로 아침 동시호가에 세력이 허매도 (거짓매도세) 를 동원하여 주가를 의도적으로 하락 추발하게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저가에 주식을 재매집 할 때 자주 출현하는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승하던 주식이 20일선까지 밀려 조정을 받을 때 20일선 근처에서 역망치형이 나온다면 그것도 1개가 아닌 2개가 나온다면 세력이 주가의 재상승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시고 적극 매수에 동참하는 것이 성공확률 높은 투자법이라 하겠습니다


 

 

돌파매매 보고 매수하기

 

최승욱의 실전분석 네번째는 "돌파매매로 상승추세 초기에 매수하기"입니다. 돌파매매한 하락추세대를 주가가 상승으로 완전히 돌파하여 새롭게 상승추세대를 시작하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추세대 매매의 하나로써 밑의 그림처럼 하락하던 주가가 이중바닥이 나온이후 상승으로 터닝하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에 가담하는 비교적 안전한 투자법이라 하겠습니다.매수급소는 하락추세대를 주가가 양봉으로 강하게 돌파하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A지점은 주가가 지지가격대에서 하락이 멈추고 상승으로 전환되었으나 아직 추세적으로 하락추세대를 벗어났다고 볼 수 없으므로 매수보류이고 B지점은 지지가격대에서 한번더 지지되는 모습 즉 이중바닥을 형성하고 하락 추세대 마저 돌파하였기에 확실한 매수급소라 하겠습니다.


 

 

차트우량주 수급·재료도 봐라

 

최승욱의 실전분석 다섯번째는 "차트우량주에 수급과 재료까지 살펴라"입니다.밑의 종목처럼 A시점에서 차트상의 급소가 (20일선에서의 역망치형 출현)나온 것을 확인했다면 수급과 재료적인 측면도 함께 체크하여야 합니다.

즉 해당 종목에서 수급상의 주포가 누구인지,또, 추세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재료나 모멘텀이 있는지여부를 확인해야 보다 확률 높은 성공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상승전환 이유를 살펴라

 

최승욱의 실전분석 여섯번째는 "추세대 매매는 상승전환하는 이유를 살펴라!!"입니다. 돌파매매의 급소는 하락추세대를 주가가 강하게 돌파하는 시점이라했습니다.즉 밑의 A지점이 그 예에 해당됩니다.돌파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쌍바닥이 나오거나 N자형 눌림목이 나와야 하는데,밑의 종목은 쌍바닥을 찍고 상승추세로 전환된 예라 하겠습니다.그런데 여기서 기술적인 분석뿐만 아니라 왜 주가가 하락추세를 멈추고 상승이라는 새로운 추세를 형성해 가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즉 차트흐름의 전환을 뒷바침하는 재료(펀더맨탈)나,수급적인 측면에서의 변화가 있는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추세의 변화를 가져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단순 낙폭과대 / 전체 시장의 상승 / 세력의 매집 / 외인이나 기관의 매수 / 펀더맨탈의 개선등)

여기서 핵심은 매수급소에서 매수했다면 상승전환의 이유를 파악하고 그 상승전환 이유가 소멸되는지 여부를 살피고 거기에 따라 매도시기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차트적으로 추세대 매매는 상승추세가 깨질때 매도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이런 상승전화 이유를 파악해둠으로써 명확한 기준에서 매도를 할 수 있게되,차트의 잔파도에 휩쓸리지 않게 되고, 또한 차트가 완전히 하락전환으로 무너지기 전에 선매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눌림목은 상승초입에

 

최승욱의 실전분석 일곱번째는 "눌림목은 상승초입에..."입니다. 20일선 눌림목 매수법에 대한 질문이 많아서 내용을 좀더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가가 20일선을 타는 시점에서 매수급소가 나올 확률이 높고, 특히나 20일선 근처에서 역망치형 켄들이 나오면서 주가가 지지를 받으면 상승으로 터닝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미 바닥에서 많이 상승한 시점에서는 20일선 눌림목 매수법을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상승초입의 시점에서는 20일선 눌림목 매수법이 확률높게 적중되나 이미 바닥에서 50% 이상 상승하면 할수록 그 신뢰성이 점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가가 상승하면 할수록 이익실현 물량부담이 커지게 되어 매수대기자보다 매도대기자가 점점 더 많아 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세력주의 경우 이미 이익이 난 세력의 짱돌매물(대규모 매물로 장대음봉이 발생)이 언제든지 출회 될 수 있기에 위험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즉 고점에서 세력은 20일선이 지지되는 것을 보고 매수에 가담하려는 대기자들에게 물량을 넘기기 위해, 20일선에 지지되는 척하다가 이내 하락으로 전환되는 속임수형 20일선 지지캔들을 많이 만들게 되고 여기에 개인들이 많이 속게된다는 것입니다.

20일선 눌림목 매수법의 손절매 생명선은 20일선 입니다.매수뒤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한다면 20일선을 하향이탈하는 시점에서 반드시 손절매를 해주어야 합니다. 20일선 눌림목 이후 주가가 상승했다면 단기 매매자의 경우 5일선 이탈시 이익실현매도 / 중기 매매자의 경우 20일선 하향이탈시점이 이익실현 매도시기라 하겠습니다. 밑의 경우 A시점은 바닥권에서 상승후 첫 눌림목이고 상승폭이 크지 않기에, 20일선이 지지받는시점에 매수가 유효하나 B지점은 이미 바닥에서 100% 이상 상승한 후 눌림목이기에 그 신뢰성이 적당하겠습니다.


 

 

박스권 돌파종목 노려라

 

최승욱의 실전분석 여덟번째는 "박스권 돌파 종목을 노려라!!!"입니다. 주가격언에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승하고 있는 주식은 탄력이 있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상승기세가 센 종목을 다루어야 수익이 난다는 얘기입니다.

이 격언이 맞는 말이긴하나 실전에서 투자자들에게 이말처럼 갈등을 겪게 만드는 말이 없습니다. 즉 기세 좋은 종목을 다루고 싶지만 이 종목이 언제 하락 반전할 지 항상 불안하기 때문에 선뜻 매매에 동참을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특히 데이트레이딩이 많은 한국시장에서 주가부양세력은 연속해서 양봉을 만들면서 종목을 상승시키는 경우 보다 양음양패턴과 /갭하락/20일선 눌림목등을 주면서 개인들을 고점매수 저점매도하게 만들기 때문에,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파련 오르는 참담한 경험을 개인들은 하게 됩니다.

상승초입에는 매수를 못하다가 참다가 결국 매수한 시점이 항상 상투인 이런 거꾸로 매매를 하게 되면, 올라가는 종목보다 차라리 바닥에 있는종목/ 아직 상승하지 않은 종목으로 매매를 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이런 종목은 언제 상승할지 아무도 모르고 또 믿었던 바닥밑에 지하가 있게되는 문제점(추가하락)이 있습니다.

상승하는 주식을 다루라는 격언은 분명 맞는 말입니다. 중요한것은 상승하는 주식을 매매하는데 있어 거꾸로 매매를 하지 않기 위해선 상승초입에 매수하는 것과 지지선이 분명한 종목을 골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매매법으로 앞서 공부한 20일선 눌림목 매매법 /단봉공략법 그리고 오늘 공부하는 박스권돌파종목 매수법이 있습니다.

박스권이란 주가가 일정가격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는 것으로 그 기간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권에서 이익실현 매물이 소화되거나 새로운 매수주체가 유입된 종목이라면 박스권 가격대를 돌파하고 상승을 하게 되는데, 매수급소는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강한 양봉으로 박스권 가격대를 돌파하는 때라 하겠습니다. 밑의 A점이 이에 해당되는대 박스권 돌파종목은 돌파이후 단기적으로 강하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익실현 시점을 단가상승이 꺾이는 5일선 하향이탈시로 잡는다면 최대한의 수익을 올릴수 있습니다.


 

 

장대양봉 이후 단봉캔들 주목

 

최승욱의 실전분석 아홉번째는 "장대양봉 이후 단봉캔들 종목 주목"입니다. 어떤 종목이 장대양봉을 만들면서 바닥권에서 상승했다면 당일의 변동폭이 매우 컸음을 의미합니다.이 말은 곧 그날 저가 매수자의 경우 당일에 벌써 상당한 이익이 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바로 다음날 매물화 될 수 없음을 뜻합니다.

즉 바닥권에서 장대양봉을 만들면서 상승한 종목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게 되고 추가적인 상승을 위선 이 매물소화 과정을 어떠한 형태로든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장기 매집이후 상승하는 종목의 경우는 주포세력외는 매수자가 거의 없어 차익실현 매물이 안나오게 되고 이로인해 장대양봉을 연속해서 만들면서 상승을 할 수 있지만, 매집구간이 짧거나 단기세력에 의해 상승하는 종목은 차익실현의 매물소화 과정이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이 매물소화 과정은 양/음/양의 형태로 나타나거나 단봉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번에는 단봉형태를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밑의 그림처럼 바닥권에서 장대양봉이 나온 이후 단종이 생기면서 거래량이 줄고 주가가 크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은,세력이 이탈하지 않고 차익실현 급 매물만을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즉 세력이 차트모양을 깨지 않고 전일종가 근처 가격대에서 급매물만을 거둬들일때 이런 형태의 켄들모양이 나타난다고 할수 있는데,당연히 이들 종목은 차익실현 매물의 소화과정이 끝나면 추가적인 상승을 하게됩니다.여기서의 매수급소는 단봉 일떄의 거래량을 경신하면서 주가가 최근의 고가를 경신할 때라 하겠습니다.


 

 

박스권 돌파 급등주 잡기

 

최승욱의 실전분석 열번째는 "박스권 돌파로 급등주를 잡아보자!!!"입니다. 개미투자자의 꿈은 급등주(작전주)를 붙잡아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는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급등주를 상승초기에 매수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조금이나마 주식을 접해본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급등주 부양세력은 주가 상승전에종목을 폭락시키거나 지겹도록 횡보를 시킴으로써,신규매수를 차단시키고 기존 보유한 개미물량에 대해 투매를 이끌어 냅니다. 즉 개미들이 "에이 이 놈의 종목 다시는 매매하나봐라"하고 떠나간 이후에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주가바닥에서는 대주주를 제외하고 세력물량이 제일 많게 되며,개인들이 물량을 잡는 시기는 주가가 거의 상투권에 도달했을 때 즉 세력이 물량을 넘기고 털며 나갈 때라 하겠습니다.

여러분석가들은 급등주를 급등 전에 매수할 방법을 연구했으나 그 효과는 미지수라 하겠습니다.왜냐하면 작전세력은 매집단계에 투매가 나오때까지 주가부양을 보류하거나 오히려 더 폭락시키기 때문입니다.급등주를 상승초기에 매수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20일선 눌림목 매수법,상한가매매,박스권돌파매매,신고가매매,상기횡보후 거래량 급증종목 공략법 등이 있는데,오늘은 어제에 이어 박스권 돌파 매매법 중 급등주포착방법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박스권 돌파로 급등주 매수법>
1.단기급락한 이후 박스권을 그리는 종목을 찾는다.
2.단기급락한 경우는 특별한 악재가 없어야 한다.
3.급락시 지속 매수하는 증권사의 존재여부 체크.
4.박스권 가격대를 강하게 양봉으로 돌파해야 한다.
5.거래량이 박스권 거래량의 2배 이상은 되어야 한다.
6.박스권 돌파 2일안에 5일선이 무너지면 급등주가 아니라고 보다.
7.5일선 하향이탈시까지 강하게 보유한다.


 

박스권종목 선취매 말아라

 

최승욱의 실전분석 열한번째는 "박스권 종목은 선취매 하지마라"입니다. 이틀동안 박스권 종목 매수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박스권 매매의 핵심은 박스권 가격대를 강한 양봉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돌파하는 것을 보고 매수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언제가 강의 중에 박스권 매수법을 들은 어떤분이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박스권 안에 있는 종목이 박스권을 돌파하는 것을 보고 매수하는 것은 당일 고점에서 매수를 하게되어 선뜻 매수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예 박스권 종목을 오르기 전에 미리 선취매한다면 보다 쉽게 그리고 많이 수익을 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입니다.

물론 박스권 종목에 오르기 전에 선취매를 할수 있다면 주식으로 수익내는 것은 문제도 아닐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박스권으로 횡보하는 모든 종목이 다 상승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밑의 예에서 보듯 A시점에서 두 종목 모두 박스권을 그리며 횡보를 하다가 하나는 폭락으로 다른 하나는 폭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A시점에서 어느것이 폭등하고 폭락할지를 개인들이 매번 정확히 미리 알수 있을까요. 실로 불가능한 얘기라 할 수 있습니다.

A시점에서 여러가지 자료를 동원하여 분석을 하며 박스권이후 상승할 종목을 보다 높은 확률로 선별을 할수도 있으나 이것이 전문가의 영역이라 할수 있고, 또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수익이 날 수 있으므로 여러분은 배운대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강한 양봉으로 박스권을 돌파하는 때에 매수를 하면 되겠습니다.

박스권 가격을 주가가 깨고 내려가면 누구나가 지지선이 깨졌다는 생각으로 매도에 동참하기 때문에 그
하락속도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박스권 종목을 미리 선취매한 뒤 박스권을 깨고 내려가면 손절매하면 된다"라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가파르게 하락하는 종목을 보면서 손절매를 하기도 쉽지않고 또 애써 그런 고통을 겪을 필요도 없이, 좀더 주고 매수하더라도 박스권을 돌파하는 것을 보고 매수하면 되는 것이지요. 무릎에사서 어깨에 팔면 되는 겁니다.


 

 

고점에서 장대음봉 피하라

 

최승욱의 실전분석 열두번째는 "고점에서 장대음봉은 일단 피하라"입니다.캔들(봉)분석은 기술적 분석의 가장 근간을 이루고 있음에도 가볍게 취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캔들 하나하나에 수급상의 비밀과 의미가 숨겨져 있는 만큼 캔들을 파악하는데 많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캔들 하나만으로 매수 매도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이후 배우게 될 거래량/이평선 수급 /재료등도 함께 연계하여 종목에 대한 종합적 판단을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본으로 되는 것이 캔들의 의미판별이라 할 수 있습니다.현재 캔들분석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것은 고점에서의 장대음봉이라 할 수 있는데 밑의 종목처럼 단고점에서의 장대음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캔들분석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것은 고점에서의 장대음봉이라 할 수 있는데 밑의 종목처럼 단기 100%이상 상승한 종목이 고점에서 장대음봉이 나온다면 일단은 주가 상투라 판단을 하는 것이 안전하며 정석적인 매매판단이라 하겠습니다.

사실 주식투자를 조금만 하게 되도 고점에서의 장대음봉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금방 알게 됩니다.연속 상한가를 치며 기세 좋게 상승하던 종목이 장대음봉이 나온 날 이후로 폭락을 거듭하는 경우를 실전에서 자주 목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점에서 장대음봉이 나오면 주가 상투라 생각하고 보유하고 있는 분은 하한가에라도 매도를 하고 빠져나와야 하고, 신규로 매수하는 것은 웬만큼 주식투자를 하신 분들은 다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고점에서 장대음봉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는데 왜 항상 장대음봉인 날 가지고 있던 물량을 정리하지 않거나 혹은 신규로 매수해서 물리는 투자자들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점에 대해서는 내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대음봉에서 팔아야하는 이유

 

최승욱의 실전분석 열세번째는 "장대음봉에서 매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어제 강의에서 단기급등한 종목이 고점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장대음봉이 나오면 주가의 상투 징후로 신속히 보유물량을 처분해야하고 신규로 매수하는 것은 금물이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고점에서 거래량이 증가했다는 것은 이익난 세력이 물량을 많이 팔았고 이 물량을 누군가가 또한 많이 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렇다면 고점의 장대음봉 상태에서 매수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매수하는 것일까요? 장대음봉 상태에서 매수하는 사람들은 첫째 세력자신으로 자신이 충분히 매도할 시간을 벌고 개인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 파는 물량의 일부를 다시 매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데이트레이딩을 전문으로 하는 매매자들로서 이들은 단기 급등한 종목이 음봉상태에서 급반전하는 것을 노리는 투자자들이라 하겠습니다.

셋째는 일반 투자자들로 급등종목이 올라가는 것을 바라만 보다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더 올라갈 것 같은 생각에 고점에서 덥썩 매수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처음의 의문으로 다시 돌아가서 장대음봉에서 이들은 왜 매수하는 것일까요? 밑의 A와 B캔들을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는데 A와 B캔들은 장마감시점으로 보면 양봉상태의 꼬리가 긴 도지형 캔들과 망치형 캔들이 되었지만 장중에는 장대음봉인 상태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즉 장중 저가 시점으로 보면 이때의 캔들모양은 장대음봉인 상태였는데 이후 주가관리 세력이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장대음봉이였던 캔들이 양봉으로 변한 것입니다.

A와 B날 장중 저가시점에서 "주가가 급등했고 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장대음봉상태이니 상투다."라고 판단하여 팔았는데 반대로 주가는 상승한 경험을 하게 되면 많은 투자가들이 장대음봉의 매도 싸인을 신뢰하지 않게 되고 더 보유하거나 심지어 신규매수까지 하게 된다고 하겠습니다.


 

 

장대음봉과 급등주 매도타이밍

 

최승욱의 실전분석 열네번째는 "급등주는 전일 저점을 깨는 장대음봉이 나오면 매도"입니다.어제 장대음봉이 무서운지를 알면서도 사람들이 고점의 장대음봉 상태에서 잘 매도 하지 않고 오히려 매수까지 하게 되는 이유로, 장중에 거래량 터지는 장대음봉상태라 팔았떠니 나중에 주가가 다시 오르는 배아픈 경험들을 했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밑의 A날의 저가기중으로 보면 전일에 비해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상태로 장대음봉이 되었으므로 전형적인 상투징후의 모습이 나타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가 기준으로 보면 저가에서 주가가 상승해 장대음봉에서 양봉으로 변하였습니다. 즉 장대음봉 상태에서 팔았는데 나중에 주가가 다시 오른 모습을 보게 되면 이후로는 고가권에서 거래량이 터지는 장대음봉에도 잘 팔지 않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극히 위험한 매매방법으로 머리끝까지 먹겠다는 욕심쟁이의 마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는 주식투자를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지 항상 최고가에 매도하려고 하다간 한 순간에 벼랑끝으로 떨어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A날은 상승으로 끝났지만 그날이 결국은 상투권이였다는 것을 다음날 주가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주가를 급등시키는 세력들은 자신들이 물량을 털때가 되면 장중에 장대음봉 상태에서 주가를 다시 끌어올려 양봉을 만들곤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가지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자신들이 물량을 털기 직전에 장대음봉 상태에서 주가가 급반등 하는 것을 보여주므로써 일반투자가로 하여금 장대음봉의 상투징후르 신뢰하지 못하게 만들고, 장대음봉에서 반등하리란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합입니다.그래야만 진짜 많은 물량을 처분하는 날 주가가 장대음봉 상태가 되어도 개인들의 매수가 따라붙어 물량을 떠넘길 수 있기때문입니다.


 

 

급등주, 전일저가 밑돌면 매도

 

최승욱의 실전분석 열다섯번째는 "급등주의 매도는 전일 저가를 깨는 시점이다!!"입니다.지난 강의에 단기 급등한 종목의 매도시기는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장대음봉이 나오는 때라 했습니다. 비록 다시 상승해 장대음봉이 양봉이 될 지라도 장중에 전일 저가를 깨는 장대음봉이 되었다면 그 때 물량을 모두 정리하는 것이 정석적인 매매라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어떤 급등주의 경우는 장대음봉 다음에도 재상승해 2차 시세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안전하게 해야하고 확률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우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쩌다 한 번 있는 경우를 일반화해서 무리하게 대입하거나 운에 맡기는 매매를 한다면 도박보다 더 무서운 것이 주식투자가 될 수 있음을 항상 유의해야겠습니다.

급등주가 2차 시세를 주는 것은 운이 좋은 경우라 할 수 있으며 2차 시세까지 먹겠다고 안 팔거나 신규로 매수하는 행위는 한마디로 욕심이 지나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직장인들은 그러한 매매를 절대 삼가하기를 바라고 좀 더 먹으려다가 모든 것을 다 잃게 되는 세계가 주식시장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아무튼 안전한 매매를 위해서 직장인들은 단기 급등한 종목이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장대음봉이 발생하면 무조건 매도하십시요. 지나고 나면 거의 대부분 거기가 상투부근이였음을 알게 됩니다.

급등주 매수하는 법은 강의 안하고 매도하는 법만 왜그리 얘기하는가 하고 반문하실지 모르나 이렇게 고점에서의 장대음봉 매도를 강조하는 이유는 주식초보자들이 급등주를 상투권에서 잡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랫동안 보유한 종목이 요행이 급등을 했는데도 언제 팔아야 할지를 몰라 급등했을 대 못팔고 오히려 폭락할 때 파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읽고 앞으로 고가권에서 매도해야 할 때 매수해서 손해보는 경우가 없기를 바랍니다.


 

 

봉의 길이와 거래량 증가 의미

 

최승욱의 실전분석 열여섯번째는 "봉의 길이와 거래량의 증가는 세력의 가담을 의미한다!!!"입니다.지난 금요일에 하락이후 횡보하던 종목은 횡보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하려는 초입에 매수해야한다고 했습니다.즉 횡보하는 종목을 미리 사지 말고 상승전환하는 것을 확인하고 사는 것이 안전한 투자법이라 했고,상승전환한 초입이란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으로 봉의 길이가 커지고 거래량의 증가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했습니다.

주가라는 것을 파동을 그리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데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열심히 사줘야 하고, 사주는 모습이 거래량의 증가와 봉의 길이 증가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사는 세력과 올라오면 팔겠다고 벼르고 있던 대기 매물의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변동성이 커져 봉의 길이가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선 세력이 개입되어야 하는데 (여기서 세력이란 기관/외인/큰손/작전세력등 자본력이 커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매수주체를 말합니다) 이세력의 개입 여부를 초기에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거래량의 중가와 봉의 길이 증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정리하면 세력이 한 번 크게 주가를 상승시키고 빠져나간 종목은 주가가 급락을 하게되고 그 후 단기급매도물량이 거의 다 나오면 주가는 서서히 하락을 하거나 횡보를 하게 됩니다. 이때는 팔려는 쪽도 사려는 쪽도 강하지 않기 때문에 봉의 길이가 작아지고 거래량도 급감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를 짧게 며칠, 길게는 몇달을 거친 후 주가는 새로운 매수주체가 유입되면서 다시 상승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주가의 흐름이라 할 수 있는데 결국 이런 주가의 흐름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세력이 개입되어 거래량이 봉의 길이가 커지는 시점 즉 상승 전환 초입에 매수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 투자법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봉의 길이 늘어난 종목 주목

 

최승욱의 실전분석 열일곱번째는 "봉의 길이가 커진 종목에 주목하라!!"입니다.지난주까지 장대음봉에 대한 강의를 마무리 하고 금주부터는 봉의 길이와 장대음봉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캔들강의를 하면서 캔들의 기본종류와 패턴까지 언급해달라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가급적 시중의 어느 책에나 나와있는 내용은 강의를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독창성이 없기도 하거니와 아무 책에서나 다 언급하는 기본적인 사항까지 이 지면으로 강의하기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가급적 증권 기본 입문서 한권을 미리 읽어 주신다면 강의를 이해하시는데 훨씬 수월하리라 판단됩니다.

하락하던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하는 유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급락을 한 뒤 급등을 하는 브이(v)자형 상승과 하락이후 충분한 횡보 즉 기간조정을 거친 뒤 서서히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금주에 공부할 내용은 횡보과정을 거친 이후 상상하는 종목들을 어떻게 하면 상승초입에 효과적으로 매수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어떤 분들은 하락이후 횡보하던 종목을 무조건 사서 기다리는 전략을 펴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실전에서 보면 하락이후 몇 달간 주가가 옆으로 횡보하여 더이상 밀릴 것 같지 않던 주식들이 기다린 보람도 없이 어느 한 순간 추가 급락을 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또한 한달동안 옆으로 기었는데 조만간 상승하겠지 했던 주식이 한달이 지나 두달 석달 그 이상이 돼도 꿈쩍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른 종목들 다 올라가는데 내 주식만 그냥 옆으로 기면 결국 답답해서 그냥 팔아버리게 되고 맙니다. 참고적으로 주가부양세력들은 이렇게 장기보유한 분들의 물량을 거의 다 나오게 한 뒤 그때야 비로소 주가를 끌어올린다고 보면 대충 맞다고 하겠습니다.

아무튼 하락을 멈추고 옆으로 횡보한다는 이유만으로 종목을 무조건 사서 기다리기 보다는 횡보하던 종목이 상승으로 전환하려는 초입에 사는 것이 딱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그럼 횡보하던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상승초입에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그것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첫째 거래량과 일봉의 길이로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즉 거래량이 크데 늘고 봉의 길이가 갑자기 커지면서 양봉으로 상승했다면 일단 상승전환 신호로 보면 됩니다.


 

 

고점에서 발생한 장대양봉 경계

 

최승욱의 실전분석 열여덟번째는 "고점에서 장대양봉은 경계하라!!!"입니다.어제까지는 봉이 커지는 것이 좋다라는 의미의 강의를 했습니다. 봉이 커지는 것이 좋은 때는 하락이후 횡보하다가 이제 막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하려는 모습을 보일 때 좋은 것이고, 거래량과 봉이 커지는 것이 안 좋은 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주가가 고점일 때 그렇습니다.

지난주 초반 강의에서 고점에서의 장대음봉은 매도 신호로 잡으라 했습니다. 장대음봉보다는 덜 하지만 고점에서 장대양봉의 출현도 일단 경계해야 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가는 위로 올라 갈수록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매도압력이 커지는데 이러한 차익실현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이 바로 20일선 눌림목입니다. 즉 단기 이익실현 매물로 인해 주가가 20일선 눌림목까지 밀렸다가 다시 상승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단기 급상승한 종목이 5일선과 20일선의 이격(간격)이 커졌음에도 밑의 그림처럼 눌림목을 주어야 할 자리에 오히려 장대양봉을 만들면서 5일선과 20일선의 간격을 더 벌리게된 경우 주가는 얼마 못가 꺽이게 되는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눌림목 없이 급등을 했기 때문에 급락을 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졌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밑의 A에서 보면 5일 연속 급등이후 눌림목이 나왔어야 할 자리에 오히려 장대양봉이 나왔습니다. 이 장대양봉은 그 앞의 양봉들 보다 휠씬 더 큰 봉으로 주가가 상투권에 이르렀음을 암시하는 징후라 할 수 있습니다. 고점에서는 봉이 짧아지면서 상승을 해야지 봉이 길어지면서 상승하면 얼마 못가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일반적 현상인데 그 이유는 고점에서 길이가 긴 장대양봉을 만드는데 세력이 엄청난 자금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즉 장대양봉 만드는데 돈을 많이 써 더이상 주가를 상승시킬 여력이 별로없게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아무튼 고점에서의 장대양봉은 마지막 피날레라 생각하고 경계해야지 추격매수는 금물이라 하겠습니다.


 

조정거친 종목 봉 체크 유효성

 

최승욱의 실전분석 열아홉번째는 "충분한 조정을 거친 종목중에서 봉의 길이를 체크하라!!"입니다. 횡보이후 봉의 길이가 커지는 종목을 매매하는 법에 대한 질문이 많아 오늘은 어제에 이어 고점에서의 장대양봉 강의를 하기보다 저점에서 봉의 길이가 커지는 종목에 대한 강의를 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강의를 잠시 요약하면 하락이후 횡봉하던 종목이 거래량이 증가하고 봉의 길이가 커지면서 세력이 개입했다고 판단하고 함께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 했습니다. 즉 주가가 상승전환하는 초입에 매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거래량과 봉의 길이 증가를 체크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내용이 더 보층하면 봉의 길이 증가는 반드시 거래량 증가가 함께 수반되야 한다는 점이고 또한 조정이 길면 길수록 봉의 길이와 거래량 증가로 상승초입을 판단하는 신뢰성이 커진다는 점입니다. 밑의 종목은 현재 2일 연속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종목으로 저의 강의를 듣고 전화를 주신 몇몇 회원님께 봉의 길이가 커진 다음날 종목정보를 드려 수익이 크게 난 고마운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밑에서 보면 이 종목은 봉의 길이가 커지고 거래량이 증가한 시점이 3부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C지점에서만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는 것일까요. 물론 이 회사가 미 국방부 보안장비 업체로 선택되고 DVR을 미국에 첫 수출했다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을 했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뉴스가 나오기 이전부터 움직였음을 알 수 있고 전 차트만 보고 해당 종목을 회원님께 언급을 했던 것입니다. C지점이 A와 B와 틀린 점은 바로 충분한 조정을 거친이후라는 점입니다. V자형 급반등을 제외하고 주가가 한번 크게 시세를 준 이후 세력이 다시 붙어 주가를 상승시키기 위해선 주가도 많이 하락해야 하며 다시 매집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확보되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A와 B지점은 상승전환을 확신할 수 없는 지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지점은 주가가 반토막이 난 뒤 6500원대에서 쌍바닥을 확인한 이후 장과 무관하게 한달이상 횡보한 이후 생긴지점이란 사실입니다. 즉 시간적으로 가격적으로 충분한 조정을 거쳤고 바닥확인까지 했으며, 횡보하면서 세력의 물량매집까지 가능

했다는 점입니다.


 

 

봉의 길이, 거래량·이평선 함께봐야

 

최승욱의 실전분석 스무번째는 "봉의 길이 및 거래량 증가에 이평선도 함께 고려하라!!"입니다. 어제 봉의길이와 거래량이 커지는 종목의 매매시 충분한 조정을 거친 종목을 매수하는게 효과적이라는 강의를 했습니다.

주가라는 것은 아무리 회사의 펀드멘탈이 좋아도 그 주식을 상승시킬수 있는 세력이(기관/외인/큰손/작전팀)들어오지 않으면 주가는 상승하기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즉 펀더멘탈이 세력의 유입을 이끌수 있는 하나의 요인은 되겠지만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 보면 별로 우량하지 않은 회사가 수급의 힘에 의해서 폭등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어제 우량하다고 알려졌던 회사가 대형악재로 하루아침에 폭락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정보력 면에서 열세인 개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현대 우량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 회사를 고르기가 쉽지 않고 돌발 악재에 둔감 할 수 없기 때문에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곤 정말 가치투자를 하기가 우리나라에선 쉽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의에서 기업의 가치 보다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 원동력인 수급적인 측면에 촛점을 맞추어 집중적인 주식공부를 하도록 하고 있고 실전에서 그 방법이 개인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많은 경험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결국 주가의 차트에 회사의 실적과 수급 및 호재뉴스 등 모든 것이 반영되어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가차트는 후행적이라고 몇몇 분이 얘기하지만 저는 주가 차트는 오히려 선행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제 강의 했다시피 어떤 회사의 대형 호재가 있을시 그 뉴스가 나오기 이전 이미 주가는 어느정도 상승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즉 미리 정보를 안 세력이 선취매를 하기 때문에 주가가 뉴스보다 먼 먼 움직인다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어제 차트보다 기업 내재가치가 더 중용한 것이 아니냐라는 전화를 받고 개인투자가의 입장에선 차트만 알아도 어느정도 충분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초기를 놓쳤으면 눌림목을 잡아라

 

최승욱의 실전분석 스물한번째는 "초기에 못 잡으면 눌림목에 잡아라!!"입니다. 지난주 고점에서 장대양봉 강의를 하다가 다시 바닥에서 봉의 길이와 거래량이 증가하는 내용을 추가적으로 보충해 강의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직장인들이 현재 매도 고민보다는 무슨 종목을 사야하는가 하는 매수고민이 더 크다는 전화를 많이 받았고 실지 상승초입에 매수하는 매매법만 제대로 알아도 고가권에 덥썩 주식을 사서 고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장기 하락이후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저점을 다지면서 봉의 길이가 줄고 거래량이 감소한 상태를 유지할때는 아직 그 종목에 관심을 가질때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봉이 길이가 짧고 거래량이 작은 상태를 지속하다가 5일과 20일 이동평균선이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내 봉의 길이가 커지면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는 날이 나올때 그 시점이 바로 매수 급소가 된다고 했습니다.

즉 밑의 A날이 매수급소가 된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A날 혹은 B날 저가에 매수한 분의 매도시점은 호재 뉴스가 발표되었다면 그 날 일단 고가권에 팔아주는 것이 좋고(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격언 적용) , 단가매매자의 경우는 장중 5일선을 깨는 시점 (C날)에 매도를 해야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장기 투자자는 일단 주가가 밀리더라도 20일선에서 지지될 확률이 높으므로 20일선에서 주가가 지지 안되고 하향이탈시 매도하고 지지시에는 지속 보유하는 전략을 구사하는게 좋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A날이나 B날 아침 저가에 매수를 못했다면 일단 해당 종목에 대한 매수를 보류하고 주가가 20일선까지 밀릴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즉 이미 저가에서 많이 상승한 종목을 고점에서 쫓아가서 사기 보다는,이익실현 매물로 20일선까지 주가가 밀선 근처까지 밀렸던 주가가 거래량이 늘면서 재차 상승하려는날 (D시점)에 매수하는 것이 안전한 투자법이 되며 20일선에서 지지되고 재상승하는 종목은 단기 이익실현 매물을 소화한 후 재상승하는 것이므로 상승초입이라면 더 강하게 치고 올라갈 확률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뉴스와 무관한 거래량증가 주목

 

최승욱의 실전분석 스물두번째는 "봉길이와 거래량 증가는 뉴스와 상관없는 것이 진짜다!!"입니다. 봉길이와 거래량 증가로 상승초입에 종목을 매수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은 호응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이 부분에서 반응이 좋은 이유는 상승초기에 사서 안정적으로 묻어둘수 종목을 원하시는 직장인들의 매매스타 일에 이 방법이 딱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밑의 차트는 매수급소인 A지점에 앞서 B지점도 횡보이후 거래량이 커지면서 봉의 길이가 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B지점 이후로는 상승을 못하고 더 긴 횡보구간이 나왔을까요? 그 이유는 B지점의 봉길이 증가와 거래량 증가가 세력의 본격적인 주가상승 활동에 의해 나타난 것이 아니라 호재성 뉴스에 의한 단타성 매매자들의 개입에 의해 생겼기때문입니다.

즉 이 종목의 경우 8월8일에 제3자 피일수설이 나오면서 단타매매자들이 개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가 밀리면서 봉의 길이와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세력에 의한 상승이 아니고 단타매매에 의한 상승의 경우 그 상승은 1회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런 단타매매자들의 완전한 이탈을 위해 종목의 진짜 세력은 주가를 더 길고 지루하게 누르게 됩니다.

주가를 지겹도록 횡보시키므로써 호재성 뉴스에 의해 들어온 단기매매자들이 못 견디고 다빠져나가게 만든후에 세력은 주가를 서서히 상승시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횡보이후 봉이 길이와 거래량이 증가하는 이유가 일시적 호재성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 반드시 따져봐야 하고 진짜 세력에 의한 상승은 상승초입에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급등종목 거래량 늘면 매도시점

 

최승욱의 실전분석 스물세번째는 "급상승하는 종목의 매도시점은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봉길이가 커질때이다!!"입니다. 봉길이와 거래량 증가로 상승초입의 종목을 매수하는 법은 어제부터 일단 끝내고 거래량 강의를 할 때 다시 상세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지금까지의 캔들 강의를 요약하면, 대충 저점에서의 장대봉은 좋으나 고점에서의 장대봉은 좋지않다라고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밑의 종목은 9-5일 언급한 종목으로 밑의 A시점이 매수급소가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 고가권에서 거래량과 봉이 길이가 너무 커져서 A시점과 그 이전의 비교가 잘 안되지만 A시점 기준으로 보면 그 이전에 비해 거래량과 캔들이 커진 시점으로 상승초입의 매수급소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종목을 매수하신 분들은 과연 언제 매도를 해야 할까요? 대충은 알고 계시겠지만 매도시점은 봉길이가 커지는 시점이고 거래량이 커지는 가운데 전일 저점을 깨고 내려간 B시점에서 매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이유를 분석하면 현재 강하게 상승해야지 거래량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급상승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즉, 급상승하는 종목은 세력이 매물을 먹어가면서 상승시키므로 상승 할수록 세력이 매집한 물량은 점점 많아지게 되고 단기 이익실현 매물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세력외에는 특별히 매물을 내놓을 주체가 없어 주가는 거래량 점상한가를 기록하게 됩니다.

그런데 줄었던 거래량이 커진다는 것은 세력이 물량을 내놓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세력이 물량을 내놓기 시작하면 당연히 주가는 빠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밑의 C시점에서 꼬리가 의미하는 것은 세력이 상한가를 일시적으로 무너뜨리므로써 세력이 자기들의 매물을 받아줄 대기 매수세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테스트 해 본것으로 보면 맞습니다.(드물게 물량을 추가매집하기 위한 경우도 있음) 즉, 점상한가를 가던 종목이 밑꼬리가 나온 상한가가 나왔다면 곧 세력이 물량을 털려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고 우리도 매도를 준비해야하며, 실지 매도 타이밍은 지난번에 강의 한 것 처럼 전일 저가를 깨는 시점에서 매도를 해야합니다.


 

 

양음의 법칙을 알아야한다

 

 최승욱의 실전분석 스물네번째는 "양음양 법칙을 알아야 한다."입니다.지난주까지 봉길이에 관련된 내용을 하였는데 금주는 양음양 매매전법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 기가막히는 매매를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흔히들 경험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치 세력이 내 계좌를 보고나 있는듯이 올라가는 종목을 내가 사면 잘 가던 종목이 떨어지고 아차 싶어 팔고 나면 그 다음날 바로 다시 올라가 버리는 정말 열받는 매매를 특히 초보자분들이 많이들 경험하시게 됩니다.

내가 손해보고 팔은 종목이 판 다음날 바로 오르면 어찌나 약이 오르고 열이 받는지 좀 심하게 말하면 화병이 나서 죽을 지경이 되곤 합니다. 이렇게 주식매매에 흥분을 하게되면 이미 차분하고 냉정한 투자판단은 물건너 가게되고 이후 매매는 복수 심리에 불타 뇌동매매와 추격매수, 폭락하는데도 무모한 버티기를 남발하게 되는 가운데 더욱 더 매매가 꼬여만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거꾸로 식의 주식매매가 되었다면 일단 매매를 쉬는게 좋습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왜 그러한 매매가 되었는지 차분히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다음에 이와같은 어이없는 매매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밑의 A와 B시점 일봉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음봉이란 공통점 이외에이 두 일봉은 상승 중간에 나왔는데에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요즈음 주식시장은 단기매매자들이 급증한 나머지 2~3년 전과 같이 연속해서 장대양봉을 만들며 주가가 상승하기 보다는 상승하는 중간에 마치 상승추세가 꺽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장대음봉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세력이 상승중간에 의도적으로 장대음봉을 만드는 이유는 단기 이익실현을 하고 저가에 다시 잡기 위한 이유도있고, 상승하는 추세를 보고 들어온 단기매매자들을 쫓아내기 위해 음봉을 내기도 합니다.양음양 매매전법은 이후 진행되는 주식강의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내용이므로 금주와 다음주에 걸쳐 지속적으로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 1 차트 급소 및 세력 차트 포착법


제1장 양봉 밀집 패턴은 세력의 매집 패턴


내일의 양봉과 음봉이 탄생하는 원리의 이해가 실전에서 수익률과 직결된다.
그러므로 세력의 개입과 이탈 여부를 캔들의 변화에 가장 주목해야 한다

차트를 볼 때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최근 1개월 안에 양봉 캔들인지 음봉 캔들이 많은지를 가장 먼저 주목해서 볼 것
만약 세력이 물량을 잡아간다면 양봉이 연속해서 출현하게 된다.

세력이 물량 확보하기 위해서는 동시호가에 허매도 물량을 넣어서 시초가를 최저가로 출발하게 만든다.
개인들의 매도세를 유발시키고 세력 자신만이 매수세가 되고 싶어한다.

양봉은 전일 대비 주가상승이 아니라 시초가 대비 종가 상승이다.
만약 연속해서 양봉이 출현한 종목이 주가 상승 없이 옆으로 횡보하고 있다면 누군가가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동시호가에 허매도를 동원해서 시초가를 최저가로 눌러서 마이너스로 출발시켰다는 의미이다.

밑꼬리 없는 양봉이 밀집한 종목은 양봉 숫자만큼 동시호가 허매도 물량을 계속해서 동원해서
주가를 누르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물량으로 삼았다는 것으로 바로 세력의 매집패턴이 된다.

매매 당일 갭 하락 출발하면 동시호가부터 공격적으로 매수에 가담한 후 세력 이탈 시점인 거래량 터진
음봉이 출현 할 때까지 스윙 전략으로 끌고 나가야 한다.

이와 반대로 음봉이 연속해서 출현한 종목이 하락추세중이 아니라 횡보중 이라면 동시호가에 허매수 세력인
매도세력의 개입을 암시한다.
음봉 저가에 매집한 후 익일 시초가부터 큰폭의 갭 상승을 유도한후 물량을 터는 단타 세력이 대부분이다.
물량 매집과는 반대 패턴이다.



제2장 차트를 통해 세력을 포착하는 법

세력주는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군들이 지속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영원히 좋은 종목은 없으며 또한 영원히 잊혀진 주식은 없는 것이다.


⑴거래량 점증 종목
세력이 물량매집에 들어가게 되면 거래량이 점증하게 된다.
만약 당일 이익 실현이 목표인 단타 세력의 개입이라면 거래량의 점증의 범위(전일 대비 50%~200%)를 넘
어서 전일 대비 300%이상의 급증형태를 보일 것이다.
세력의 매집은 매도없이 매수포지션을 유지 할 것이고 이는 거래량 점증 형태를 연속해서 뛸 것이다.


⑵자전거래 종목
유통주식수가 적거나 거래량이 적은 종목이라면 주포들은 자전거래를 통해 개인들의 매수세를 유도 할 것이다.
세력들의 매집규모가 과도할 경우 급락 장세 시 위험을 피할 길이 없게 된다.
결국 자전거래라는 처방을 통해서 매매를 활성화 시키게 된다.
기본 거래량인 대략 10만주 이상이 따라주지 않으면 매매에 가담키 어렵다.

일단 자전거래가 포착되면 세력이 관리하는 종목이라는 사실 확인 의미가 있고, 만약 주가 수준이 바닥권
이라면 자전거래 세력 또한 물릴수 없는 가격대인 만큼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⑶장대봉 출현 종목
세력의 개입은 주가 변동폭 확대로 장대봉이 출현하게 된다.
매집이 거의 완료되면 서서히 일봉 길이는 길어지게 될 것이다. 세력 포착 시점은 이때가 될 것이며
매수 관점에서 주가를 띄우기 전 주가가 꿈틀 하는 시점에 가담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략법이다.

여기서 지칭하는 장대봉은 장대양봉, 장대음봉, 장대 도찌형, 장대 망치형, 등 모든 봉을 포함한 개념이다.
전일보다 주가 변동폭이 대략 50%이상 확대된 상태가 2∼3일 이상 지속되면 세력 개입주로 판단 할 수
있다. 경험상 이런 유형의 패턴주에서 시세를 주는 경우가 많다.

매수사유가 정당하면 세력이 개입하게되고 그와 동시에 장대봉이 출현하게 된다.

단봉의 캔들 구간에서는 거래량의 30%이상을 매집하는 특정창구 매집이 확인된 경우나 자전거래를 포착한 경우만 매수 대상이고 나머지는 제외한다.


⑷ 5일이평선 코브라머리 종목
하락추세중인 종목의 5일 이평선이 상승추세로 터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일 이상 주가 횡보구간이 필요
한데 이때 저가 매집세력의 개입을 암시하게된다.

특히 주가가 5일 이평선을 뚫고 일일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은 누군가의 관리를 받았다는 반증이다.
5일 이평선이 코브라 머리처럼 상승터닝하고 주가가 5일선의 지지를 받은 시점은 스윙트레이딩에서 최상의
급소로도 꼽힌다.


⑸1개월 이내 상한가 출현한 종목
최근 1개월 이내 공시나 재료없이 상한가 출현한 적이 있다면 이 또한 세력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일 가장 강한 종목이었던 만큼 세력이 가입했었음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상한가 장대양봉은 상당한 자금력이 필요하다. 어떤 종목이건 가장 큰 매물은 항상 상한가에 있다.

상한가 종료는 상한가 매물을 몽땅 먹었음은 물론 상한가 잔량을 쌓아둠으로서 추가 상한가 매도세를 극복
했음을 알리는 것으로 세력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다.

단 재료에 의한 상한가는 데이트레이더물량 출회 가능성이 크므로 제외한다.

+8%∼+9%대 장대양봉은 대부분 종가세력이 개입한 경우입니다.
세력이 자금력이 크다면 오전장부터 물량을 확보한 후 상한가에 안착시키고, 물량을 늘릴 요량이라면 오후장
에 주가를 빼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장대양봉으로 마감 하기는 어려우며 윗꼬리가 남는 패턴 즉 역망치형으로 종료된다.
윗꼬리 없는 장대양봉의 의미는 종가무렵에 매물 공백을 활용, 작은 물량으로 끌어올린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계산된 캔들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익일 동가호가에서 허매수 물량이 동원될 가능성은 윗꼬리 없는 장대 양봉이 가장 높으며
결국 갭상승 후 장대음봉을 맞을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은 패턴이다.


⑹양봉 밀집 종목
최근 20일 이내 주가상승 없이 양봉이 연속해서 출현했다면 세력이 물량을 확보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코 속일수 없는 패턴으로 급락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거래량이 붙고 저점과 고점을 조금씩 높이는 중이라면 과감히 공략 할 시점인데 종가매매보다는 동시호가에 잡아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차트를 통해 세력을 포착하는 요령 6가지

1. 거래량 점증 종목
2. 바닥권에서 자전거래 종목
3. 장대봉 출현 종목
4. 5이평선 코브라 머리 종목
5. 최근 1개월 이내 상한가 출현 종목
6. 양봉밀집종목



제3장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

양봉은 시초가보다 종가가 높게 끝난 패턴이며 동시호가부터 매수 후 보유만 하면 장세에 상관없이 수익을
얻게 되는 패턴이다. 게다가 양봉은 당일 시세의 강함을 의미하므로 익일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스윙전략의 성패는 당일 양봉을 잡느냐 음봉을 잡느냐에 달려있다.
첫매매 성공은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데 양봉을 잡아낼 수 있는 실력만 되면 실패한 매매는 되지 않을 것이다.

양봉을 잡는 법의 핵심은 장세와 무관하게 양봉이 가장 많이 탄생하는 지점을 포착하는 것이다.


⑴양음 패턴을 노려라
세력들의 흔들기 후 물량 매집패턴 중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상징하는 양봉은 장대양봉을 그 대상으로 하는데 장대양봉은 시세의 강함을 의미하므로 향후 주가는
상승 가능성이 높게 된다.

그러나 익일 만큼은 이익 실현 매물이 출회 할 가능성이 높다.
즉 갭상승 후 단기 매물 출회로 인해 음봉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장대 양봉은 이식 매물만 소화되면 재상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캔들이다.
장대양봉의 진행은 양→음→양의 패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공략 시점은 둘째날 음봉이고 음봉 형태는 장대음봉은 물론 음봉 망치형, 도찌형등의 형태로 나타
날 수 있으며 장대양봉의 매물소화가 관건이므로 모두 무방하다.


⑵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을 노려라.
종목선정 기준에 대해 가장 많은 답은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을 노려라' 입니다.
가장 강한 종목이므로 상승폭도 크고 5일선 지지를 받으며 상승 중이므로 손절매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게다가 캔들 모형 대부분 양봉이어서 당일 이미 이익이 난 상태가 됩니다.

그야말로 아침 동시호가부터 눈감고 매수해도 이익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일단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누군가의 관리를 받고 있음을 말해주는데 만약 장중에 음봉을 내면서 밀려도      거래량이 터지지 않고 5일선을 깨지 않으면 후장 또는 익일날 추세를 다시 살려갈 것이다.                 
 
5일선 살아있는 종목에 양봉이 많지만 음봉 캔들도 존재하는 만큼:
①반드시 시초가 갭 상승시에는 장중 저점인 5일선 지지점에서 잡아들어가야 하며
②만약 시초가 갭 하락으로 출발하고 5일선의 지지를 받으면 당일 캔들은 양봉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시초가 부터 공격적으로 잡아가야 한다.                                   


⑶20일선 골든 크로스 임박한 종목을 노려라.
20일선 이평선은 강력한 지지선과 저항선 역할을 한다.
만약 돌파에 성공했다면 주가는 뚫은 방향으로 추세를 급격히 진행시키게 될 것이다.

20일선 돌파에 앞서 주가가 20일선에 접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목해야 하며 만일 20일선과 전일 주가와의
갭이 5%미만이라면 당일 20일선 G.C를 예상 할 수 있게 된다.

만약 거래량이 실리면서 장중 계단식 상승을 지속하면 장대양봉으로 20일선을 돌파하므로 또 다른 매수세를
촉발시킨다.

20일선 골든 크로스는 결코 쉽지 않다.
특히 3∼4개월 내에 고점대 큰 매물벽이 존재한다면 즉 하락 추세였다면 최소 6개월 이상의 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점 돌파에 실패하여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0일선 골든크로스에 앞서 저점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며
5일선 이탈 시점이 포착되면 골든 크로스 실패로 간주하고 신속히 나와야 한다.


⑷20일선 G.C이후 첫 전고점에 임박한 종목을 노려라.
장대양봉은 재료. 공시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강한 저항선에 접근한 종목이 탄생합니다.
만약 강력한 저항선을 특정세력의 도움으로 돌파하게 되면 개인들의 매수세가 가세 강한 양봉이 탄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강한 저항선이면서도 손쉽게 돌파 될 수 있는 저항점이 어디 있는지만 밝히면 강한 양봉을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최근 20G.C이후 첫 전고점은 매물벽도 두텁지 않은 데다가 G.C시점에 개입한 세력들이 재차 개입할 가능성
이 크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장대 양봉탄생 여부는 우선 눌림목 이후 주가를 전고점 -5% 수준까지 접근 시키느냐의 여부가 가장 관건이며
둘째로 20일선 눌림목 시점에 주가지지 확인과 거래량 점증을 통해 세력의 재개입을 포착하는 것입니다.

20일선 눌림목 이후 전고점 돌파시에 단 한번의 장대 양봉으로는 매물 소화가 완전치 않으므로 전고점과 20
일선 지지점 사이에 징검다리 캔들만 탄생하면 매물소화도 쉽고 전고점에 주가를 접근시키므로 전고점 바로
-5% 수준까지 접근한 단봉 캔들 즉, 꼬리 짧은 도지형 혹은 단봉 양봉이 바로 매물소화 캔들인 징검다리
캔들이 되는 것이다.


*징검다리 캔들의 조건
①갭상승후 시초가 지지해야 한다.(종가기준)
②단봉도찌, 단봉 양봉등 단봉이어야 한다.
③매물소화 캔들이므로 적당한 거래량이 수반 되어야 한다.
④전고점과 종가와의 갭이 5%이내 까지 접근해야 한다.

20일선 눌림목 성공여부는 G.C시점에 상한가 포함한 강한 캔들의 출현 여부가 그 기준이 될 것이다.
장세가 호전되어 단봉으로 20일선 G.C를 시현한 경우 장세가 악화되면 20일선 지지는 기대하기 어려우나
세력에 의한 G.C종목은 장세와 크게 상관 없이 20일선 눌림목 시점에 세력의 재개입을 예상 할 수 있으며
이 종목에 한해 징검다리 캔들이 탄생하면 종가주 매매를 통해 장대음봉을 잡는 전략을 구사 할 수 있다.
                                                                               
⑸급락주에 장대음봉 출현한 종목을 노려라.
급락주는 3일 이상 연속 하락중인 종목이므로 하락폭이 대략 이격률15%~20%이상을 기준으로 할 수 있다.
급락주에서 악재 여부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점하한가 종목은 피해야 한다. 대부분 대형악재가 발생한 종목
이던가 고점에서 세력들이 물량을 털고 나온 종목으로서 하락폭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연속 하락주는 낙폭 과대라는 메리트가 발생해서 저가 매집 세력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초기 하락시 거래량이 실리지 않으면 매물 공백을 이용한 단타 세력의 개입을 충분히 예상 할 수 있다.

특히 급락중에 장대음봉은 공포에 휩싸인 개미들이 마지막 투매이던지 세력의 의도적인 매물공세이던지 상관
없이 하락추세의 마무리 시점을 암시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익일 시초가 갭 하락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장중 매매중에 반드시 지겨야 할 원칙 중 최우선 순위는
'2시 45분경 자신의 종목이 이평선 밑으로 음봉이면 목숨 걸고 팔아라’이다.
익일 반등할 확률도 낮은 데다가 반등폭도 적다.
음봉패턴은 하락추세를 의미하기 때문에 익일 갭 하락 출발 가능성이 휠씬 높다.
정히 팔기 아까우면 전일 종가 무렵 2시 45분 일단 털어준 후 익일 동시호가에 갭 하락을 잡는 것이 휠씬 효율
적인 매매 전략이 된다.

전일 음봉 종목이 시초가 보합권 이상에서 출발하면 음봉일 활률이 90%이상이고 매도 추세가 강해 동시
호가에는 역으로 허매수 물량이 개입한 예가 된다.
허매수 세력이 개입한 종목은 시초가가 최고가 즉 음봉 캔들로 마감할 공산이 높다.
그러므로 양봉을 잡기 위해서는 매집 세력인 허매도 세력을 포착해야 한다.
하락중인 종목에 허매도 세력이 개입은 횡보중인 종목의 허매도 개입보다 하락폭을 깊게 만든다.
그러므로 주문가는 전일 대비 -5%이하로 넣은 것이 안전하다.

지배력이 강한 세력일수록 보유종목에 단기 악재가 발생하거나 장세가 급락하면 정말 큰 고민이다.
매수세 실종으로 자신이외에는 자신이 물량을 넘길 방법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투매를 유발해서 자신이 주가 바닥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보유물량 중 일부를 풀면 이미 추세는 무너진 상태라 개인들 투매까지 가세 , 장대 음봉이
탄생하게 된다. 그런 다음 익일 동가호가부터 잔여 물량을 매도잔량에 쌓게 되면 개인들의 마지막 투매 물량이 큰폭의 마이너스 가격대로 출회 될 것이며 이를 놓지 않고 세력 자신이 싹쓸이 걷어 가면서 주가 하락세
를 멈추게 하는 것이다. 이때 발생하는 캔들은 당연히 양봉이 될 것이며 대부분 주가 바닥에서 이와 같은 패턴
이 생기는 이유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⑹20일 이평선 눌림목을 노려라.
최상의 차트 급소는 20일 선 위에 붙은 종목, 거래량이 점증하는 종목, 역망치형이 탄생한 종목,
20일선 위에서 5일선은 살리는 종목등이다.

이를 종합해서 해석하면
20일선 지지를 받은 상태에서 거래량이 점증하고 20일선에 붙은 역망치형이 탄생한 종목이 된다.
익일 이후 5일선이 당연히 살아날 것이며 주가는 이의 지지를 받게 된다.
최상의 급소는 20일선 눌림목시점 전후에서 탄생한다. 20일선을 타는 +5%이내가 될 것이다.

데이트레이딩은 물론 스윙전략도 가능한 최상의 지점이 된다.
양봉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거래량 감소한 음봉과 20일선과의 3~5% 정도 갭이 발생한 종목에 익일 갭 하락
출발이라는 조건이 필요하다.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
①양음 패턴을 노려라.
②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을 노려라.
③20일선 G.C 임박주를 노려라.
④20일선 G.C 이후 첫전고접에 임박한 종목을 노려라.
⑤급락주에 장대음봉 출현하면 갭하락을 노려라.
⑥20일 이평선 눌림목을 노려라.



제4장 장대 망치형 잡아내는 방법

망치형 패턴은 시초가를 지지하면서 물량을 확보한 역망치형 패턴보다는 세력의 개입강도가 약하다.
그러나 장중 저점에서는 저가 매집 세력이 물량을 잡고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패턴이다.

주가 횡보중이나 바닥권에서 망치형이 연속 출현한다면 상승 터닝 시점이 임박했다고 판단하고 음봉상태의
장중 저점에서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

만약 장대망치형이 탄생하였다면 저점에서 가담한 세력입장에선 장대양봉을 먹은거와 같아서 익일 이식매물
을 걱정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당일 저점매수자 입장에서는 최상의 종목이 된다.

장대망치형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음봉시점에서 공략해야 어떤 패턴에서 잠대 망치형이 많은지를 밝혀간다.


⑴5일선 지지음봉을 잡아라
망치형은 장중 반드시 음봉 과정을 겪게 된다.
이때 지지선이 없다면 밑꼬리 없는 음봉으로 마감할 공산이 크지만 지지 가격대가 있다면 밑꼬리 있는 망치형
이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 지지 가격대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바로 관리자 있음을 의미한다.

이때 지지 가격대는
①거래량이 터진 전 저점일 수도 있고 ②갭지지점, 또는 ③이평선일 수도 있다.
실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지선은 대부분 이평선이며 그 중 양봉 포함 장대봉이 가장 많이 탄생하는 지지
선은 5일선이 된다.  5일선이 살아있다는 의미는 강한 세력의 개입을 뜻한다.

5일선 살아있는 종목이 5일선 깨지 않고 거래량이 급감한 상태에서 음봉이라면 익일 양봉을 기대할수 있는
좋은 패턴이 된다.

매매 전략은 전일 5일선 살아 있는 종목 중에 10종목만 선택해서 5일선 지지가격대만 파악하면 준비 완료
이며 장중 5일 이평선 지지와 거래량만 확인하면 된다.

일봉상 지지 가격대를 따로 메모해두고는 1분봉을 열어서 지지점을 찾는다.
5일선 상승종목이라면 음봉이 5일선까지 밀릴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을 수 있으나 다수의 종목을 동시에 주목
하고 있으면 5일선까지 힘없이 밀리는 종목 또한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 할 수 있다.

이때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할 수 있는 것은 전일대비 현재의 거래량이다.
5일선 상승주는 이미 저점대비 상승폭이 있는 만큼 세력의 이탈 여부를 항상 체크해야 하는데 일단 전일대비 거래량 20% 수준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평균 거래량을 터트리는 시점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만약 주가수준이 10시쯤 잠대망치형 대상종목을 고른다면 대상종목이 5일선 가격대에 접근하고 거래량이
급감한 종목이 될 것이다.

분분상 5일선지지 가격대에 매수세 유입이 확인되면 그 즉시 매수에 가담해야 한다.

음봉 공략에 있어서 절대 잊어서는 안될 확인 절차 2가지 『거래량 20%미만, 5일선지지』이다.


⑵20일선 지지음봉을 잡아라.
5일선은 시세의 강함으로 인해 망치형 또한 장대봉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나 20일선 위에 접근한 망치형은 5일선 위 망치형에 비해 단봉 망치형일 가능성이 높다.
단봉망치형은 저점대비 상승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어렵게 저점 포착에 성공해도 별 실익이 없을 수 있다.

그렇다면 20일선 위에서 장대망치형 탄생 가능성이 높은 패턴을 찾으면 된다.
20일선을 타는 종목 중에서 세력이 개입한 흔적이 있는 종목을 찾는 것이 우선 순위이다.
바로 장대 양봉이 탄생한 종목을 찾는 것이다.
장대양봉 다음에 망치형은 횡보구간의 망치형에 비하면 당연히 장대망치형이 될 것이다.

20일선 위 장대양봉은 양음양 패턴으로 진행 된다고 했는데 둘째날 음봉을 공략하게 되면 당일 장대 망치형
이 아니더라도 셋째날 양봉을 먹을수 있을 것이다.
첫째날 장대 양봉은 이왕이면 상한가 장대 양봉이 좋다. 세력개입이 더욱 확실한 패턴이다.
매매시점은 5일선 장대 망치형과 마찬가지로 전일 대비 20%미만의 거래 없는 음봉이 20일선 위에서 지지하는
시점이 된다. 세력주인 만큼 거래없는 음봉이 탄생할 경우 세력의 재개입 가능성이 큰데다가 상하가로 인해
현주가 수준이 5일선, 20일선의 동시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매매 전략은 5일선위 장대망치형 공략법과 동일하나 주의할점은 장대 망치형과 20일선 위 이평선과의 위치
관계인데 둘째날 음봉의 지지성공의 위해서 장대양봉의 몸통은 20일선 위에 있는 것이 좋다.



제5장 장대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

장대양봉은 저점대비 종가상승폭이 가장 큰 패턴이다.
시초가부터 장대양봉이 예상되는 종목을 잡아 들어갔다면 단 하루만에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종목을 예측하고 미리 선취매를 할 수 있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

그렇다면 장대양봉을 잡아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보도록 한다.
가장 먼저 앞에서의 장대망치형 포착법에서 거론한 음봉공략법이 중요한 하나의 방법이 된다.
실전에서 보면 5일선이 살아 있는 종목이나 20일선 위 장대양봉 다음에 거래량 없는 음봉이 출현하면
오후장에 거래량이 터지면서 저점기준 장대 양봉이 탄생하는 예가 많다.
만약 둘째날 음봉에서 당일시세가 없으면 익일 장대 양봉이 탄생하기도 한다.

장대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으로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①오전10시 이전에 장대 양봉을 탄생시킨 후 얕은 조정을 받고 있는 종목을 찾는다.
②오후 2시 이후 거래량 점증과 함께 쌍바닥 즉 짝궁둥이 패턴이 탄생한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다.


이것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조건
①오전 10시 이전에 탄생한 장대 양봉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중 매물소화 과정이 충분한 경우에만 장막판 재상승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경험상 필요 매물소화 시간은 대략 3~4시간이 적당하다.

만약 오후 1시경에 장대양봉을 탄생시킨 후 밀리고 있다면
장 막판 1시간 여만에 장대양봉을 회복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매물소화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두 번째 조건
②상승폭 대비 조정폭은 50%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역망치형, 윗꼬리   몸통)
물론 장세의 성격과 세력에 따라 매번 같은 적용을 할 수가 없겠으나 통상 고점을 찍은후 눌림목(윗꼬리)
이 깊으면 매물벽이 두터워져 재상승 시도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조정폭(윗꼬리)은 고점대비 30%수준이다.
개장과 동시에 급등한 장대양봉패턴이 고점을 지키기 못하고 완만한 하락중에 있다고 가정할 때 고점 이후
조정폭이 얕고 더 이상 밀리지 않는 상태가 3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다면 분명 재상승을 위해 매물을 소화
중인 세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세력이 아니라면 고점 가격대에서 쏟아지는 매물을 받으며 장시간 버틸 재간이 없기 때문이다.


세 번째 조건
③오후 2시 이후 거래량 점증과 함께 저점을 단계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장막판 저점을 높인다는 사실은 이제 매물소화가 끝났음을 암시한다.
경험상 3시간이상 충분한 매물 소화를 한 종목이 장종료 직전 급락한 예는 실전에서는 많지 않다.
오히려 오전장에 생긴 고점을 장종료 직전이나 후장 동시호가에 가볍게 돌파하는 예가 많다.
반드시 저점을 높이는 단계인 짝궁둥이 패턴을 확인한 후 매수에 가담해야 한다.

 

 

 

 

 

 

 

 

 

 

 

 

 

 

Chapter. 2 핵심 매매기법 X-파일


제1장 상한가 7부 능선 공략법


⑴기존 상한가 매매법의 실패요건
상한가 종목은 당일중 가장 강한 종목을 말한다.
단 하루만에 엄청난 수익을 올린 것은 물론 익일 갭상승 가능성 또한 매우 높아서 많은 투자자들이 상한가
종목에 열광하고 또한 상한가 매매전략을 실전에 적용하고 있다.

다만 매수하기에는 저점 대비 상승폭이 큰 강한 종목만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부담이 너무 높다.

특히 동시호가에 매수세가 가장 강한 종목을 주 대상으로 삼는 투자자가 많은데 만약 단기 세력이 개입한
종목이라면 익일 동시호가에 자신의 허매수 물량을 제외한 개미들의 상한가 매수규모가 자신들의 매집물량
만큼 크면 세력들은 9시 동시호가마감 몇초를 남기고도 한방에 털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실전에서 경험해 보면
전일 거래량 대비 동시호가 매수잔량이 압도적으로 적은 종목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발생하는 예가 많다.
세력이 털고 싶어도 털 수 없는 상황이므로 자신이 매물을 먹으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전일 대비 상한가 종목에서 가장 안전한 종목은
시초가 소폭의 갭상승과 (+2%~3%)함께 동시호가 체결량이 전일 거래량 대비 10%미만인 종목이다.

손절매에 대한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손절매에 절합한 상황을 만드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고수들은 5일 이평선이나 20일 이평선의 지지를 확인하고 이평선 근접한 시점에서 잡아들어가기 때문에
손절매 가능성도 낮은 데다가 이평선지지를 실패하면 매도한다는 원칙과 이평선이라는 기준선을 잡고 들어
간다는 사실이 가장 큰 차이점이 된다.

이와 같은 시점으로 상한가 매매를 들여다보면
상한가 진입 시점에 올라타는 상한가 전략은 엄연히 추격매수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그것도 이익 제로상태에서 저점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가장 위험한 종목을 잡는 다는 것은 승률측면이나
수익률 측면에서 보면 최악의 매매법이 될 것이다.

상한가가 무너지면 손절매 한다는 원칙에 있어서도 순식간에 발생하는 상한가 이탈 시점을 놓치지 않고
손절매 하기란 타이밍 상으로 결코 쉽지가 않으며 솔직히 밀리면 손실이 크기 때문에 속이 쓰려서 말처럼
쉽게 손이 나가지 않는다.

앞서 말했듯이 일단 손절매에 적합한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상한가 진입 전에 이미 이익을 굳혀 두면 급작스럽게 상한가가 깨어질 상황에 앞서 상한가
1~2호가 밑으로 던질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이다.
손해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는 손실 발생한 매도와 비교하면 10배는 쉬울 것이다.


⑵최상의 확률은 7부 능선 공략에 있다.
통상 첫 상한가 진입한 종목이 장종료 시점까지 유지할 확률은 50%을 넘지 않는다.
즉 상한가 이탈 가능성이 절반을 넘는다는 것이다.
상한가 매수자는 상한가 이탈 시점에 손절매 할수 없다.
왜냐하면 상한가 이탈 시점은 순식간인데 다가 이탈 후 상한가 재진입 하는 예가 많다는 사실 때문에
손절매에 망설이는 이유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상한가 매매법에서 손절매 성공배결은 상한가 진입 시점에 이미 3%~5% 정도의 이익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는 것이다.


⑶갭상승 3%이상인 종목을 찾아라.
재료유무에 상관없이 기술적으로 상한가에 진입하기 좋은 조건이 있다.
전일 일봉차트에서 조건을 찾으면
①첫 번째가 20일 이평선 대략 3%~5% 밑에서5일선의 지지를 받고 있는짧은 캔들 종목이다.
②두 번째는 20일선 눌림목 이후 최근 한달 이내 첫 전고점 5%에 근접한 종목이다.
매물소화 캔들이 탄생하면 2시 45분 전후에 공략 할 수 있다.

이런 조건의 종목들은 전일 종가매매 후 스윙으로 끌고 가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당일 데이트레이딩 개념에서 상한가 진입하기 좋은 조건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면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시초가 갭상승 폭에 달려있다.

시초가는 세력들이 만든 가격대이다.
동시호가시 매수, 매도 세력간에 치열한 힘겨루기 끝에 타협한 가격대이다.
당일 강한 종목은 대규모 물량확보가 필요가 세력이 개입한 종목을 제외하고는 시초가 갭상승이 당연하다.
매수세가 정말 강하면 큰폭의 갭상승으로 출발하게 된다.

물론 갭상승후 물량 정리가 목표인 허매수 세력이 개입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당일 상한가 종목 기준해서 생가해보면 시초가 갭상승폭이 큰 종목일수록 상한가 진입할 확률이 가장
높다. 동시호가 시점에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한 결과가 시초가 갭상승이고, 갭상승이 크면 클수록 세력
입장에서는 매물소화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갭상승폭이 클수록 상한가 진입 확률은 높지만 매수시점 포착에 어려움이 크고 허매수 세력이 개입한 경우 하락폭이 커질수 있으므로 가급적 7%이상 큰폭의 갭상승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상적인 갭상승폭은 +3%~5% 정도인데 주목해야 할 것은 시초가 갭상승시 거래량이 터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갭상승을 유도한 세력이 목적이 물량정리에 있는 경우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물량을 동원 할 것이며 자신의
실제 매도물량은 동시호가 마감 10여초를 남기고도 쏟아낼 수 있다.
이때 시초가부터 예상을 넘어서는 거래량이 터지게 된다.

경험상 갭상승 종목에 시초가 거래양이 전일 거래량 20% 수준을 상회하면 장중 흐름이 좋지 않았던 예가
많았다. 세력이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은 전일 거래량 10%미만인 경우이다.

갭상승 후 단타 매도의 경우와 안정적인 갭상승 후 상승 패턴 비교가 필요할 것이다
30분봉 차트나 그 이하 차트를 보면서 비교해 보고 메모해서 기록해 두어야 한다.


⑷갭상승 이후 계단식 상승주를 노려라.
상한가 예상주의 당일 조건 중 첫 번째는 갭상승폭이 +3%~5% 수준이어야 한다.
이때 필요조건은 갭상승 후 시초가 지지에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래량 터지면서 갭상승 이후 하락 추세로 돌아선 종목은 세력의 매물 정리로 간주 할수 있는 만큼 갭상승
후 반드시 갭가격대를 지지해야 한다.

전일 거래량 대비 10%미만의 거래량 없는 시초가 지지하는 경우 일단 세력의 이탈 가능성은 낮다.
매수 호가 잔량이 부족한 경우 세력은 좋은 가격대(갭 상승)임에도 불구하고 매도물량을 받아 줄 매수세가
없으므로 일단은 호가를 먹으면서 올릴 가능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상한가를 목표로 물량을 잡아가는 세력이라면 동시호가부터 물량을 잡아갈 것이므로 갭상승 후 시초가
지지는 당연하며 일봉상 밑꼬리 없는 깨끗한 양봉이 탄생 할 것이다.

상한가 세력들이 물량매집 패턴은 주로 계단식 상승패턴으로 나타나는데 시초가 지지 이후 점진적으로 저점
을 높이면서 상한가에 근접하는 종목은 비록 저점대비 상승폭이 크더라도 위험스럽지 않다.

10분 이내의 단기간에 5%이상 급 상승한후 거래량이 터지면서 추세가 꺽이거나, 가파른 상승이 2회 연속
진행된후 추세가 꺽이면 단기 상투로서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거래폭증 없이 완만하게 상승중이라면 물량을 잡아가는 세력으로 상한가 진입이 목표일 가능성이 높다.

계단식 상승주는 두가지의 기본조건이 있다
①먼저 눌림목은 당일 상승폭 대비 30%미만으로 얕아야 한다.
②단기 고점에서 거래량 폭증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⑸상승률7%~9%대 진입한 종목을 노려라.
음봉공략법은 당일의 이익을 목표로 최대저점 포착을 기본 목표로 삼고 있는 반면에
상한가 7부 능선 공략법은 다소 공격적인 매매기법으로서 익일 이후 스윙을 염두에 둔 전략이다.

5일선 변곡점 매매는 눌림목 없이 급등하는 종목을 선취매 하는 전략에 속한다.
상한가 7부 공략법 또한 첫상한가 이후 눌림목 없이 점상으로 달리는 전형적인 급등주 포착에 있어서는
같은 매매법이라고 볼 수 있다. ( 2002년초 갑을, 8월 고려전기 )

7부 능선은 상한가 폭12%~15% 대비하면 대략 +7%~9%가 된다.
점상한가나 갭상승 7%이상의 단봉의 상한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상한가는 장중 반드시 +7%~9%대를 통과
한다는 절대 진리가 존재한다. 이런 사실은 매우 중요해서 +7%~9%대에 덫을 치고 기다리면 상한가를 향해
조금씩 다가서는 종목을 거의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게 된다.

이 기법에 필요한 화면은 '상승률 상위종목 화면'인데
활용 방법을 보면 일단 오전 9시 30분~11시 사이 상승률 상위종목 화면에서 +7%~9%대 종목의 일봉을 순차적
으로 체크, 5일 이평선이나 20일 이평선 근접해서 탄생한 장봉 만을 뽑는다.

그런 후 분봉을 통해 시초가 지지하면서 계단식 상승중인 종목을 다시 선별하는데 대략 10종목 내외가 적당
하다.
이때 유의 할 점은 상한가 근접한 후 밀리면서 7%~9%대에 포착되는 종목은 오후 2시 이전에는 제외한다.

반드시 계단식 상승중에 있어야 한다. 상한가 근접해서 물량이 터지면서 밀리는 종목은 최소한 3~4시간이상의 물량 소화가 있은 후에나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단 상기 조건이 충족한 종목이 선정되었으면 듀얼 모니터로 모니터 1대에 차트 6~8개를 적당한 크기로
분할 구성한 후 해당종목 분봉을 나누어서 띄우면 준비는 완료된다.

이제 마지막 단계로 매수시점 포착만 남는다.
매수 타이밍의 키포인트는 마지막 눌림목에서 대략 +10%대 고점이후 얕은 눌림목 짝궁둥이 탄생시점 이다.

상한가 7부 능선 공략법의 핵심 포인트
①갭상승 3%이상인 종목을 노린다.
②시초가 지지가 성고해야 한다.
③갭상승 이후 계단식 상승을 지속해야 한다. 조정시에는 당일 조정폭은 30%이하 유지
④상승률 7%~9%대 진입한 시점을 노린다.
⑤현재가 창에서 상한가 잔량이 확인되어야 한다.



제2장 5일선 변곡점 매매


⑴이평선 위 매수시점 범위
이동평균선 급소의 핵심은 '주가는 반드시 이평선 위에 있어야한다' 라는 것이다.
5일선 위에 있는 종목은 5일선과 갭은 3%이내가 안전하고
20일선 위에 떠 있는 종목은 20일선 5%이내에 있을 때만 매수 급소가 된다.

우리가 노리는 시점은
조정중에 있는 세력주만을 대상으로 하고 이평선 지지를 확인하는 주식투자법 이므로 안전하다.
상기 범위에서 벗어나면 '이미 내종목이 아니다'라도 생각하고 포기하는 것이 잃지 않는 매매법이 된다.


⑵이평선 지지확인 중요성과 지지캔들
5일선 살아있는 종목은 양봉이 많고 추세가 강한 종목으로서 누군가의 관리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장대망치형이 많이 출현하는 이유도 다 그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음봉 공략의 기본 조건은 거래량이 터지지 않은 음봉이라는 것과 이동평균선 지지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최대저점 포착을 모토로 삼는다면 지지확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투자 철학으로 가져야한다.

상승중인 장대양봉에 들어가는 법은 절대 없으며 저점대비 상승폭이 100%든 10%든
반드시 조정캔들이 탄생하여야 주목하고 지지확인 및 조정 확인이 되었을 경우에만 매수에 가담한다.

지지확인 캔들의 탄생 시점은 5일선위 3% 이내와 20일선 5% 범위내가 가장 이상적이고
만약 연속해서 탄생하면 최상의 매수급소가 탄생했다고 간주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종가 무렵에 분할해서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⑶주가는 반드시 이평선 위에 있어야 한다.
5일선은 5일간의 주가 평균을 나타낸 만큼
움직임은 주가에 뒤져 쫓아가며 주가의 지지선과 저항선 역할을 맡게 된다.

일단 5일선 확보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고
5일선 변곡점이 탄생한 후 주가가 5일선 위로 치고 올라가야 한다.
그런 이후 5일선 지지를 재차 확인하면 5일선 변곡점 급소가 탄생하게 된다.

5일선 상승 변곡점은 주가 하락추세가 전제되어야 하고 통상 하락 음봉 이후 3일간의 지지캔들이 발생하면
탄생한다. 이때 만약 하락폭이 깊어서 20일선과 주가와의 이격률이 대략 20%이상으로 크다면 반기 반등을
기대한 5일선 변곡점 매매는 가능하다.

그러나 반등폭은 20일선이라는 강력한 저항선에 부딪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특히나 이격률이 크다는 사실은
20일 저항선이 급격하게 흘러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20일선 G.C를 절대로 기대해서는 않된다.
일단 이익 실현 후 2번째 5일선 변곡점 탄생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5일선의 지지에 성공하고 주가 수준이 20일선 밑에 재차 접근했다면
2~3일 이내에 강한 장대양봉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되므로 종가주 매매를 감행해야 된다.


⑷5일선 변곡점매매 최상의 급소
5일선 변곡점매매는 스윙전략에 있어 최상의 매매법 중 하나이다.
간단하면서도 수익률이 가장 높은 매매 기법에 속한다.

변곡점매매는 투자 금액이 크고 매매 시간의 부족한 분에게 적극 권장하는 매매법이다.
최근 외국인 매집주중에서 위 패턴의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외국인이 평소 다루지 않던 종목에 최근 3일 정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위 패턴이 완성되었다면
검은머리외국인일 가능성과 함께 급등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수 있다.



3장 20일선 눌림목 매매

20일선 눌림목은 수급적인 측면에서 가장 의미 있는 급소임은 물론 심리적인 측면에도 가장 의미가 깊다.
가장 안전한 매수시점이면서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매전략이 된다.


⑴20일선을 강하게 돌파한 종목이어야 한다.
세력의 개입없이 장세호전에 따라 자연스럽게 G.C가 발생하는 경우는 일봉의 길이가 길지가 않다.

그러나 세력의 개입에 의한 G.C는 강한 장대양봉이 대부분이다.
20일선의 강력한 저항선을 세력이 뚫어주는 탓에 G.C이후 개인들의 매수세가 겹치면서 일봉이 길어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시점에 상한가가 출현한 놈을 선호하는데, 그것도 2개, 3개씩 탄생한 종목을 더욱더 주목한다.
이런 종목일수록 눌림목만 완성되면 2차 급등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들이기 때문이다.

그 반면에 장세 영향으로 단봉캔들로 G.C를 낸 종목은
장세하락에 맞춰 20일선 D.C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고 2차 상승 시 상승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도 많다.


⑵거래없는 장대음봉이 출현해야 한다.
20일선 골든 크로스 이후 눌림목 과정이 진행되는 단계를 보면
일반적으로 3개의 음봉 출현패턴 또는 2개의 음봉 출현 패턴으로 나뉜다.

눌림목 과정이 단봉의 음봉으로 진행되는 경우
20일선과 갭을 메우지 못한 관계로 통상 3개의 단봉음봉이 출현하는 예가 많은데
이때 음봉 길이의 변화를 보면 점점 캔들길이가 짧아지면서 거래량은 점진적인 감소를 보이게 된다.

그 반면 장대음봉이 출현한 경우
20일선과 갭은 거의 메워지므로 2개의 음봉만으로도 20일선 눌림목이 완성 된다.

첫 번째 음봉보다는
두 번째 음봉의 길이가 장대음봉으로 길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며 거래량은 감소해야 한다.

거래량이 감소해야만 매물공세가 마무리 된 것을 의미하고
20일 지지캔들 이후 강한 양봉이 출현하기 위해서는 장대음봉의 매물벽이 약해야 하기 때문이다.


⑶갭은 5%미만이어야 하고 지지캔들이 탄생해야 한다.
골든 크로스 이후 갭폭을 줄이지 않고 옆으로 횡보하면서 플랫폼 패턴을 만드는 경우
가격조정 없이 기간조정만으로 눌림목을 완성시키는 종목이므로 좋은 종목에 속한다.

그러나 횡보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정확한 매수시점 포착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반면에 20일선에 갭폭을 메우면서 붙는 종목은
단기 낙폭 과대라는 메리트와 20일선 지지점 포착이 수월하다는 메리트가 있다.

골든크로스 시점에 세력이 개입한 강한 종목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20일선과 갭이 메워질 정도로 주가가 하락하면 세력들이 재개입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전에서 경험해보면
세력주가 20일선 지지에 단 한번의 성공도 없이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경우는 거의 없다.

20일선과 주가와의 이상적인 갭폭은 3%~5% 수준이며
만약 갭폭이 10% 수준 이상이면 주가와 20일선 사이에 또 하나의 조정봉인 징검다리 캔들이 출현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때 조정봉은 음봉보다는 지지 캔들이 탄생하는 것이 좋다.

20일선 눌림목 매매의 핵심은 5%미만 갭안에 지지 캔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세력주가 눌림목 과정속에 매물은 거의 소화되었다고 볼 수 있고 이제 물량 매집세력인 허매도 세력의 개입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가 된다.
익일 허매도물량 포착하면 동시호가부터 공략해야 되고 그렇지 않다면 장중 음봉 꼬리 밑꼬리를 공략하거나
짭은 도찌, 몸통 짧은 역망치형을 종가에 잡아서 스윙전략으로 끌고 가야한다.

 


4장 종가주 매매법


⑴갭상승 음봉이 많은 종목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는 데이트레이딩 개념에서 비교해보면 동시호가 매매와 정반대의 매매기법에 해당된다.

허매도 세력을 포착해서 갭하락을 노리는 전략이 동시호가 매매기법이라면

종가주 매매는 종가매집후 익익 갭상승을 먹기 위해서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물량을 최대한 많이 동원할
종목을 선별 종가에 세력과 함께 매수한후 홀딩하는 전략이다.

음봉은 시초가가 최고가로서 개장과 동시에 팔아먹은 패턴이다.

음봉이 많은 종목은 자칫 역배열 상태에서 하락 추세일수 있으므로
반드시 횡보권이나 20일선 지지를 받고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하여야 갭상승이 있다.
 
보합권에서 탄생한 하락추세의 음봉은 갭상승이 없으므로
종가매매에서 실익이 없는 종목이므로 제외해야 한다.


⑵ 윗꼬리 없는 장대 양봉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에 가장 적합한 종목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상한가를 제외한 장대 양봉은 종가 무렵에 강하게 끌어올린 패턴이다.
세력의 규모가 크다면 굳이 종가에 물량을 잡기보다는 오전장에 일찌감치 상한가를 실현했을 것이다.

종가 무렵에 장대 양봉을 만든 세력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장마감 익박한 시점에 호가를 살피면서
의도적으로 끌어올렸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익일 동시호가에 매물이 출회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통상 종가세력의 자금력은 크지 않기때문에 익일 추가 매수는 어려우며 자신의 의도대로 시초가
갭상승 출발 하면  즉시 매물 출회로 이어지게 된다.

종가 상승주는 익일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동원이 가장 극성스러운데 8시 55분 이후 매도세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일단 종가주 매매로는 최상급이다.

장대역망치형은 윗꼬리 있는 장대양봉이다.
고점에서 이익실현 세력이 등장한 패턴이다.
익일 매물 걱정은 다소 덜었지만 매물벽(윗꼬리 부분)을 돌파해야 하는 패턴으로서
익일 갭상승 확률은 장대양봉에 비해 조금 낮다.

장대 음봉은 하락추세로 마감한 패턴이다.
익일 갭하락 출발이라는 나쁜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참고로 윗꼬리 없는 장대양봉은 20일선 돌파시점과 전고점 돌파 시점에 많이 탄생하며 매수시점은
2시 30분 이후 막판거래량이 터지면서 저점을 높이는 종목이 된다.


⑶ 5일선 위 밑꼬리 있는 음봉을 노려라.
5일선이 살아있는 강한 종목이 당일 장세가 악화되거나 시장의 테마와 맞지 않을 경우
거래 없는 음봉이 출현 할 수 있다.
그러나 거래 없는 음봉이 추세를 아직 깨지 않으면 아직 추세를 깨지는 않았으면 세력의 이탈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익익 양봉이 탄생할 여건이 갖추어 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종가매수 후 익일 갭하락 출발하면 추가 매수도 가능한데
확률적으로 거래 없는 음봉 이후 시초가 갭하락은 양봉이 탄생할 확률이 높은 패턴이다.

이는 거래 없는 음봉에 대해 익일 갭하락 공략은 매우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굳이 익일 동시호가 매매를 마다하고 종가주 매매를 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거래 없는 음봉 속임수 음봉에 밑꼬리가 출현하면 익일 시초가 부터
갭상승하는 예가 많았기 때문이다.

5일선 위 조정봉은 20일선 위 조정봉에 비해서 가장 큰 차이점은 익일 시초가가 세다는 것이다.

상승추세가 강한 종목에 거래가 없는 음봉은 보약과 같아서 음봉꼬리에서 저가 매집세력들의 개입
은 당연한 것이며 익일 이후 재차 시세를 강하게 주게 되는 것이다.

결국 최상의 매수 타이밍은 5일선 위 거래없는 음봉으 밑꼬리 부근이 된다.


⑷ 20일선과 5일선이 수렴하고 거래량이 점증하는 종목을 노려라.
주가바닥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패턴이 20일선과 5일선이 수렴하는 것이다.
과거 급등주 사례를 보더라도 이평선 수렴점은 차트급소인 경우가 많았다.

수렴점에 대한 기본조건은 5일선위에 주가, 주가 위에 20일선이 존재해야한다.

종가주 매매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20일선이라는 저항선이 있을 때 큰 폭의 갭상승 가능성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①20일선과 주가와의 갭이 5% 미만이어야 한다는 사실과
②5일선 지지 시점(종가주 매매시점)에 거래량이 증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⑸ 종가주 매매에 적합한 장세인지 따져라.
종가주 매매는 단기 상승장에 유리한 매매이다.
상승장이 특징은 갭상승 출발에 있는데 데이트레이터들이 상승장에
먹기 힘든 이유는 시초가 부터 높게 떠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종가주 매매는 원칙적으로 반나절 매매에 속하므로
갭상승이 높은 단기 상승장에 가장 효과적인 매매법이 된다.
이때 갭상승에 필요한 장세 조건이 반드시 필요한데


①그중에서 첫번째는 미 나스닥 선물이 플러스 권에서 놀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 나스닥 선물은 국내 종가를 결정 짓는 영향을 준다.
경험상 신뢰도가 높은 수치는 -10p이하 일때와 +15p이상 일때이며
종가주 매매의 대상이 세력주라면 미 나스닥선물이 보합권이면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된다.

②그 다음 조건은 외국인이 현물에서 순매수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물 포지션은 5000계약 미만은 거의 무시해도 된다.

외국인 지배하는 장세는 순매수 규모가 1000억을 상회했다면
 저가.투기주보다는 가치주나 중.소형주 중에서 외국인이 입질한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종가주 매매 대상을 중.소형주에 맞추는 이유는
업종 대표주나 지수 관련주의 경우 3%이상의 갭상승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종가주매매의 마지막 조건은 전강 후약이거나 전약 후간패턴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종료 직전 추세가 익일 시초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만약 오후장에 밀리는 장세라면 가급적 종가주 매매는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며 굳이 잡고 싶다면
저가주 중에서 2시 30분 이후 거래 실리면서 강한 반등을 주는 종목을 대상으로 매매하는 것이 안전하다.



5장 동시 호가 매매법

전업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점 중에 첫번째는 장중 매매를 가급적 자제함으로서
일일 매매횟수를 3회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매시점을 동시호가나 종가무렵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단기 상승장이 예상되면 종가주 매매를
횡보장이나 단기 하락장이면 철저히 동시호가 매매만 시킨다.

이런 매매를 예측매매(갭상승, 갭하락 예측)라고 칭한다.
이 방법을 고수하는 이유는 수익률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주식고수가 되고 주시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종가주 매매와 동시호가 매매법에 관한 최고의 대가가 되어야 한다.

개장과 동시에 이미 2~3%의 수익을 얻고 출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


⑴ 갭하락 양봉이 많은 종목을 노려라.
물량 매집 세력은 동시호가 부터 허매도 물량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물량 매집을 비싸게 하는 세력은 없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시초가는 갭하락으로 출발할 것이다. 바로 밑꼬리 없는 양봉이 되는 것이다.

세력의 규모가 크지 않다면
단기 고점에서 물량 출회가 있을 것이고 그때 윗꼬리 있는 양봉 즉 역망치형이 탄생하게 된다.
양봉밀집주에서 보합권 이상의 출발을 하게되면 물량매집으로 볼수 없다.

갭하락 양봉 밀집주가 당일 동시호가에 허매도 물량이 개입되고 갭하락 출발한다면
동시호가 성공확률은 90%이상 되므로 적극 공략할수 있다.



⑵ 장대 음봉이 탄생한 종목을 노려라.
급락주의 기준을 정확히 정할 수는 없으나
고점을 찍고 급락하는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략 20%이상 하락한 종목을 그 대상으로 한다.

그럴려면 최소한 장대 음봉 2개나 나오거나 아니면 3개의 단봉 음봉이 연속해서 출현해야 한다.
단기간에 하락폭이 깊어졌을때 매물 공백을 이용한 저가 매집세력이 개입할 것이다.

이와 같은 급락주에 만약 장대 음봉이 출현하면 세력의 의도적인 투매유발이던지 개미들의 자발적인
투매이던지 간에 익일 큰폭의 갭하락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전일 장대음봉에서 공포감에 사로잡혔던 개미들은 당일 시초가부터 매물을 쏟아낼 것이다.
세력들은 바로 이런 종목을 노린다.

본격적인 매수세 유입은 8시50분 이후가 된다. 우리의 매수시점도 이때가 된다.
반드시 거쳐야 할 확인 절차는 8시 50분 이후 매수세 유입이다.

만약 8시 50분 이후 매수세 유입이 없거나 미약하다면
또 하나의 장대 음봉을 피할 수 없게된다.

동시호가 급락주 종목을 다룬다면 반드시 두 가지 사항을 엄수해야 하는데
①첫 번째는 매수주문은 최대한 9시 근접할 때까지 자제하면서 매수세 유입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②그 다음 매수 주문가는 전일 종가대비 -5%이하가 되어야 한다.
장대음봉은 하락추세가 강한 종목이어서 어설픈 -1%~-3%의 어설픈 갭하락은 또 하나의 음봉을 예약하게 한다.


⑶ 5일선이 살아 있는 종목중에서 갭하락 폭이 큰 종목을 노려라.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양봉이 많다고 했다.
양봉은 시초가를 지킨 형태로서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한 패턴이다.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큰폭의 갭상승만 아니라면 양봉이 재차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으로 20일선 위 횡보권에 있는 종목에 갭상승은 종가기준 음봉을 맞을 가능성 크다.
그만큼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강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5일선 상승종목이 갭하락 출발했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만약 대기 매수세가 풍부하다면 볼 것 없이 양봉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갭하락은 세력들의 계획된 가격대이며 세력은 개장과 동시에 수직으로 들 확률이 매우 높다.

정리하면 5일선 음봉 공략법은 갭상승후 거래 없이 밀리는 종목을 대상으로 하고
5일선 동시호가 매매는 갭하락과 동시에 양봉을 탄생시킬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성공 확률은 90%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⑷ 20일선 눌림목에서 갭하락을 노려라
20일선 눌림목이 완벽히 성공하기 위한 조건 중
①첫 번째는 20일선 골든 크로스 시점에 상한가를 포함한 강한 양봉이 출현해야 하고
②그다음에 거래없는 장대음봉(3개의 음봉시 단봉음봉 가능)출현
③마지막으로 음봉과 20일선과의 갭이 3%~5% 수준에 있어야 한다.

세력의 개입과 이탈을 통해 주가는 크게 출렁임을 주어야 하고, 그런 다음 20일선까지 눌림을 받으면서
주가 수준이 상승 초기 수준으로 떨어져야 저가 매집세력들이 개입할 것이다.

강한 세력주는 20일선 눌림목 지지에 거의 대부분 성공한다는 것이 경험이며 동시호가 매매 최고로 꼽는
종목 역시 20일선 눌림목에서 갭하락 종목이다.

[출처] 고수열전 (최승욱)|작성자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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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투하세요.


짧게 이야기 드립니다..

친구 A 가 네이트온 메신져 피싱당해서 300만원 입금시킨 후

입금시켜주라는 친구 B 에게 전화를 하여 입금 시켰다...

하고 이야기 했더니 당황해 하는 친구 B....

나 입금 시키라고 한 적 없는데.....

당황해 하던 친구 A...

제게 전화를 했더군요.. 참고로 전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답니다.. ㅡ.ㅡ;;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 순서대로 대응하세요...

피싱 당해 돈 입금시킨 경우 조치방법 7가지!!

1. 메신저 해킹 당한 친구에게 위와 같은 사실을 알리고
   친구 등록된 사람에게 입금시키지말라고 메세지 보내게 유도한다.

2. 이체시킨  본인계좌의 은행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자금반환 신청요청을 한다.
   사유 : 메신져 피싱

3. 입금 들어간 은행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해당 계좌에 대해 입금정지 요청을 한다.

4. 금융감독원 사이트에 해당 내용 접수

5. 사이버수사대에 해당 내용 접수

6. 네이트온 사이트에 해당 내용 접수

7. 지인들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공유한다.



위 방법대로 조치한 결과 친구녀석.. 돈 받았답니다..

지급정지가 걸려서 돈을 못빼가니깐 고객이 지점을 방문했다더군요..

그리고 지급정지 푸는 조건으로 돈 돌려주구요..

그 사람은 잡아 넣을 방법이 없더랍니다.

왜냐.. 입금 시키라고 한적도 없다고 하더라는 군요.

친구가 잘못입금 시켰다는 식으로 해서 돈만 주고 끝....


잘 생각해보세요..

진짜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전화로 부탁을 하지 메세지로 부탁하지 않습니다..



오늘 제 네이트 온이 해킹 당했는데 친구가 대화 내용을 보내주었네요..

피싱용 계좌더라도 계좌번호가 뜨면 안되겠죠..

아래 내용 한번 읽어보세요.. @.@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머해?
당할뻔한 친구  님의 말 :
일해 ㅋ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그래 ,,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바뻐>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ㅋㅋ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심심하구나?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아니 머점 부탁 할려구요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지금 급히보낼돈이ㅓ 잇는데 보안ㅋ ㅏ드집에 두고 와서 그래 ..ㅠ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엇 그래?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얼마 보내면 돼?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저녁 집드가는대로 바로 넣어줄께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200만정도 필요해 ㅠ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계좌번호가 어케 돼?
 
 지인을 사칭하거나 급박한 상황을 빙자한 금전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니, 금전 요구시 전화로 반드시 대화 상대를 확인하십시오.자세한 안내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지금 바로 가능해 ,,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함 구해볼게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ㅠㅠ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30분 내로 될거 같아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흠;;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계좌번호 알려주면 입금하고 얘기해줄게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지금 바로 가능해?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ㅇㅇ 구했다 ㅋ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농협 15602302구25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주명화가 예금주야 ..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보낼때 내 명의로 보내줘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농협중앙회? 조합?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응 입금 하고 얘기 해줘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계좌번호가 틀린거 같은데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응?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15602302구25  맞아?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잠시만 ....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확인해볼께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농협 1560 220 2925 
피싱맨 ( 와후~! ) 님의 말 :
다시 확인해봐
당할뻔한 친구 ( 달린다 (7813295) ) 님의 말 :
어 그래




생활하면서 뉴스나 신문지 상에서 가끔 듣고 있을 법한 금융용어를 정리해 봅니다.

역외펀드와 키코(KIKO)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역외펀드란 ?
  해외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해외에서 설립하여 해외에 투자하려는 목적으로 국내에 판매하고 내국인이 이를 가입하는 펀드이며, 원화로 투자하면 환율에 의하여 달러나 엔화 등 다른 통화로 환전되 어 투자됩니다. 이로 인하여 환율 움직임에 의한 수익과 손실이 발생될 수 있어 환율이 투자 점검 사항 중 하나입니다.



 키코(KIKO)란?
 녹인, 녹아웃 즉, Knock-In,  Knock-Out 의 영문 첫글자에서 따온 것으로 환율이 일정한 범위내에 있을 때는 이익을 얻을 수 있으나 그 범위를 벗어나면 손실이 발생되는 구조의 파생상품입니다. 2008년 원화 환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예측한 범위를 벗어나 크게 손실을 보게 되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상품입니다.


금융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해당 내용이 나와서 살짝 적어 봅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올 하반기 코스피시장 입성을 추진했던 한국시멘트의 상장이 불발됐다.



4일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한국시멘트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일부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상장 미승인 결과를 회사측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한국시멘트 관계자도
"일부 소액주주의 지분 소유관계가 명확하지 않아 상장을 위한 질적 요건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상장 승인을 받지 못했다"며
 
"소액주주들의 협조를 얻어 미흡했던 부분을 해소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상장을 재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멘트는 지난 4월9일 코스피시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하고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승인 결과를 기다려왔다.

1976년 설립된 한국시멘트는 제철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슬래그를 재활용해 시멘트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37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순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들 굉장히 아쉽겠네요..

아까 오후만 하더라도 상장이 된듯한 느낌의 기사가 나왔었는데...

요즘같은때 건설사 상장하면 주가 엄청 올라갈듯한데..

노리고 계셨던 분들 아쉽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죠..

성투하십시요~!!




태양광의 핵심 부품소재인 '태양광전지' 제조기업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가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미국 TRA국제인증원(T.R. Arnold &Associates, Inc.)이 보증하는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증규격 ‘ISO 9001 및 14001’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미리넷솔라가 태양전지의 설계, 개발 및 생산에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요구하는 엄격한 품질, 환경 규격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구축해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은 "이번 ISO 9001, 14001 인증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신성장동력인 태양전지(Solar Cells) 제조 관련, 국제표준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마켓에서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뿐 아니라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미리넷솔라는 지난해 11월 대구공장에서 진행한 'ISO 9000 및 14001' 발대식을 기점으로 여러 차례의 컨설팅을 통해 올해 글로벌 표준의 품질 및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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