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현충일 추념식 졸음 논란에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6일 오후 채널A 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당시 잠시 눈을 감고 대통령의 추념사를 음미하고 있었다”며 “절대 졸은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는군요.

 

 

 

입만 열면 안보요, 빨갱이요 하던 분께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념하는 자리에서 꾸벅 꾸벅이라니요.

동영상 보시면 눈에 보이실 겁니다. 어떤 상황인지.....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현충일 추도사 중 조는 모습 딱 걸림

 

지난 5.18 기념식에서도 다리를 쭉 펴고 앉아있거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도 혼자 거부했었죠.

정치인은 나쁜 뉴스에라도 오르내려야 한다고 하던데 혹시 노리시고 하신건 아니신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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