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모발검사 양성반응"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의무경찰로 군 복무중인 빅뱅의 멤버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는군요.
 

 

지난 2월경 의경으로 군 입대한 빅뱅 탑은 입대하기 전인 지난해 10월께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