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9일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이완영이 국정원 직원수를 공개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더욱이 이완영은 국정위 간사로 있는데 입으로만 안보 안보 타령하더니 생방송 중에 국정원 직원 숫자를 말하다니 너무 황당합니다.

 법전 '제6조 조직 등의 비공개 조항을 보면, 국정원의 조직·소재지 및 정원은 국가안전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그 내용을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이에 대해 국정원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 공식적으로 직원 보수나 직원 수를 공개한 적 없다. 의원이 언급한 숫자가 맞는지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이완영이 이야기하는 것 중 머리 속에 메아리 치는 말이 있습니다.

국정원 댓글 사건 재 조사하지 말라(말아달라). (제발) 재조사하지말라(말아달라).

저 이야길 들으니 아무 생각없다가  ' 다시 조사해야하는거 아니야. '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만 그런가요?

아래 첨부한 동영상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완영과 비교되는 김병기 의원의 발언도 있으니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이완영

 

 

[서훈 청문회] 이완영 국정원 인원수 국가기밀누설!!! 

국정원 댓글 사건 고등법원 진행 중인거 모름 ㅋㅋ (+실시간채팅반응)

 

 

 

이완영과 너무 비교되는 김병기 의원 (비교해서 지송)

 

 

[서훈 청문회] 유서쓰고 담담히 북한 갔던 서훈 ㅎㄷㄷ (+실시간채팅반응)  

 

 

 

 

[서훈 청문회] 갓병기 온탕에서 냉탕 결국 열탕

 “가장 존경스런 국정원 선배 서훈!” (+실시간채팅반응)

 

2017년 5월 30일

JTBC 뉴스 [Talk쏘는 정치] 정보위 이완영, '정보 누설'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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