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09일 기준 

 

손흥민 2016-17 시즌 리그 골모음입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EPL] 명실상부 리그 정상급 윙어 손흥민, 2016-17 시즌 리그 골모음

 

 

 

 

 

 

 

[EPL] 명실상부 리그 정상급 윙어 손흥민, 2016-17 시즌 리그 골모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자극성 대장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만성 설사와 변비의 주요 원인이라는군요. 기능적 장애일 뿐, 큰 병과는 아무 연관이 없답니다.

몸에는 딱히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배변 양상의 변화에 동반된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기능성 위장관 질환으로 쉽게 말해 배가 아프면서 배변 습관이 불규칙해지는 병이랍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삼해지면 만성 피로와 우울증까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보통 복통형, 변비형, 설사형, 그리고 변비와 설사를 계속해서 오고 가는 복합형으로 분류됩니다. 어느 쪽이나 괴로운 건 마찬가지. 발병률은 여자가 남자보다 약 두 배 가량 높고 20세 전후에 주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참고하기

 역류성식도염 증상과 치료방법 

 

 

 증상은 어떤가요?

 

 

  • 배가 사르르 아프고 부글거리는 소리가 나다가 변을 보면 편해진다.
  • 배변을 한 후에도 계속 변이 남은 듯한 느김이 있거나, 자주 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 설사와 변비가 반복된다.
  • 배에 가스가 차거나 아래 배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있다.
  • 트림, 속쓰림, 구토, 잦은 방귀, 점액성의 대변이 나온다.
  • 장의 운동이 갑작스럽게 빨라져 "장경련" 이라고 부르는 심한 복통이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에서 적절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발생원인은 무엇인가요?

 

장근육의 비정상적인 수축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의 가장 바깥층을 형성하는 근육은 자동적으로 음식물을 대장을 따라 직장과 항문으로 이동 시켜 주어야 하는데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서는 이러한 장 근육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조직 검사 상 장근육이 정상으로 나타나더라도 기능이 정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너무 강하게 혹은 너무 약하게 수축하거나, 또는 너무 늦게 혹은 너무 빨리 수축하는 경우에 환자는 통증이나 기능적 폐쇄를 경험하게 됩니다.

 

 

  

 

 

 

 

 병원에 가야 하나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생길 경우 자주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려야 하는 데다가 수시로 배가 아프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피폐해집니다. 이럴 경우 가까운 병원을 한시라도 빨리 찾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리적인 문제와 연관이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을 받는 것이 치료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완치 가능해서가 아니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겠죠.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병으로 취급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정말로 힘듭니다. 무척 흔하면서도 평생 완치가 안 되는 병 중 하나라,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에 절망한 일부 환자들이 현대의학에 대한 불신을 보이게 하기도 하는데요. 사람들 중에는 그냥 시간이 가면 나아지는 사람도 있고 한의원에 가서 한약 먹어서 빨리 나아졌다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는군요. 그러나 이 질병은 약을 먹어서 낫는 병이 아니므로,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도록 해야할듯 합니다.

 

   

 

 병원에 가면 어떻게 진단하나요?

 

대장 내시경검사 및 대장조영술을 포함한 세심한 진찰(종양, 게실, 대장염) 및 정신과적 검사(우울증 등)로 위험한 질환이 없다고 한다면 이 증후군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병원에 가면 대개 다른 궤양 같은 게 있는지를 보기 위해 대장 내시경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만일 내시경으로 확인해서 다른 문제점이 보이지 않으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확진 판정이 내려진다는군요.

 

 

 

 어떻게 하면 치료가 될까요?

 

가벼운 증상의 환자들은 보통 일차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으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증상에 대한 치료와 더불어 심리적 치료도 같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심리치료

 

◦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한다. 일상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이 제일 좋지만 전혀 안받을 순 없기에, 그것을 어떻게 푸느냐가 더 중요하다.

 

◦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비롯해 신경과 치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증세가 심각하면 고려해 볼 것.

 

 

식이요법

 

◦ 유발 음식이 있는 경우 해당 음식을 먹지 않는다. 유발음식 파악을 위해 매끼 섭취하는 음식물을 수첩에 적어보길 권한다. 밥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콜라, 냉면 같은 찬 음식, 고추, 김치찌개 같은 자극적이거나 매운 음식, 피자나 치킨 같은 기름기 많은 음식은 장에 무리를 주기에 일단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우유가 다량 들어간 음식을 먹을 때 복통과 설사가 나타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해당 음식이 파악되더라도 그 음식을 무조건 안먹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 상태 등을 고려해 융통성 있게 적용하되, 과민성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음식을 가려야 한다는 점은 명백하다.


◦ 식이섬유를 포함한 식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설사형 환자의 경우 식이섬유가 장내 여분의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식물의 장내 통과가 느린 변비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의 경우는 오히려 고통을 가중시킬 수도 있으니 반대로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식이섬유라고 해도 종류가 매우 다양해 물에 녹거나 녹지 않거나, 장내 발효가 빠르거나 느리거나 하는 특징이 각기 다르므로 자신에 맞는 걸 잘 찾아야 한다.


◦ 유산균을 다량 포함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또는 마시거나 떠먹는 일반 요구르트를 매일 먹어야 한다. 요구르트의 당분이나 유지방 칼로리가 부담스럽다면, 알약이나 가루로 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먹기도 편리하니 이것을 추천한다. 무엇이 되었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그것을 식전이나 식후 매일 먹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완화되어 이젠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더라도 언제 또 다시 복통이 나타날지 모르기에 꾸준히 상복하길 권한다.

 

 

생활

 

◦ 운동을 반드시 한다. 유산소 운동에서 무산소 운동까지 그 어떤 운동이든 매일 한시간 이상 할 것이 요구된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증상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절대 안정만이 답이다. 일단 자고 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된다.


◦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하며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 가는 습관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술, 담배, 과로는 과민성이 아니라도 건강에 무리를 준다. 과민성 환자라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한다.


 

피해야 하는 음식


◦ 카페인인, 우유 및 유제품, 알콜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니코틴이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하므로 금연을 권유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증상이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음식은 가려 먹어야 할듯 하고, 유산균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증세가 심각하다면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나 요구르트는 매일 먹어야 하구요.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이 중요하고, 받을 수 밖에 없다면 잘 푸는 것이 중요할듯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좋은 것은 운동과 충분한 수면일 것입니다. 그리고 과로는 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프면 서럽잖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참고하기

 역류성식도염 증상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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