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MB악법 릴레이 카툰이 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야마꼬(꼬마야) 작가님께서 비정규직 보호법+최저임금법에 대한 내용을 올려주셨네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글귀가 머리속에 맴돕니다..

" 정규직임금의 절반밖에 못받고 일하고 있는 근로자가 
   전체노동자의 겨우 반밖에(?) 안되기때문에
  아직은 남의 '일'같이 느껴지시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곧 내 '일'처럼 느껴질 것 입니다. "

겨우 반밖에 ㅠ.ㅠ  슬픈 현실이죠.. 전체 노동자의 절반이 비정규직이라니..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는 말 속에 숨어 있는 뜻을 생각해봐야 겠죠...
가장 대접받아야할 노동자는 대접받지 못하는 ..... 
조금만 더 기다리면.... 정규직도 다 비정규적으로 돼버릴듯...
인턴제 이런거 허울만 좋죠.. 취직이 안되니깐 인턴제 도입해서 기회를 준다? 사실일까요?
아무튼 오늘 주제를 곰곰히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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